텃밭농장에서는 과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디나 보리수 등 먹거리도 밭둑에 심어두면 심심치 않게 액기스나 효소, 또는 담금주, 잼 등으로 이용하면 더한청 재미가 있습니다. 본 영상은 밭둑에 심어놓은 보리수 열매로 잼을 만드는 과정을 얘기하면서 보리수 열매로 만든 잼이 일반 딸기나 사과잼과 다른 점을 얘기합니다. #보리수 #왕보리수 #보리수열매 #보리수잼 #보리수쥬스
요즘에 학교 정원에 보리수가 익어서 급식 먹고 동료들과 매일 따먹고 있습니다. 올 봄에 심한 기관지염에 걸려 근 한달을 앓고 그 뒤끝에 새벽 기침이 남아 매일 밤 잠을 깨곤 했는데 요즘 매일 보리수를 따먹어 그런지 다 나을 때가 되어 그런지 새벽 기침이 사라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부지런히 따먹어야겠어요.
늘 올려주신 동영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집은 보리수가 5그루인데, 3그루는 봄보리수고 2그루는 가을 보리수입니다. 이번 6월 초순에 저희는 다 따서 설탕과 1대1로 보리수 청을 만듭니다. 추석 쯤 걸러내어서 온 가족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따느라 손은 많이 가지만 보리수가 수확량이 많아 큰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제가 갖고 있는 경험은 어릴 때 우리 뒷산에 가을에 익는 아주 작은 보리수, 그리고 텃밭농사 지으면서 봄에 익는 보리수, 그 중에서 우리는 알이 굵다고 하는 왕보리수를 키우고 있는데 선생님이 기르는 가을에 익는 보리수는 그 옛날 재래종 작은 열매가 열리는지 아니면 이것도 개량하여 굵은 것이 열리는지요?
@@user-mk2te5kl1m 가을 보리수는 인터넷 종묘상에서 러시안 오텀 올리브라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하나는 알이 작은 노란 보리수인데 수확량이 좀 있어 청을 담을 수 있고 다른 녀석은 알이 너무 작아서 따지 않고 새먹이, 그늘목으로 쓰고 있습니다. 남편 말로는 그 작은 녀석이 어렸을 때 산에서 본 재래종 보리수와 닮았다고 하네요.
@@user-mk2te5kl1m 러시안 오텀 올리브 중 엠버는 노란색, 알은 보리수보다 약간 작고 다수확인데다 맛과 향이 보리수와 비슷하고 청을 담으면 맛있습니다. 러시안 오텀 올리브 가넷은 빨간색인데 열매가 너무 작아서 수확한 적이 없습니다. 종묘상에선 설명서에 알이 크다고 하던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가 다시 구매한다면 가넷은 사지 않을 것 같아요. 엠버는 알은 작지만 9월 초순에 익어 시기상 청 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