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와 유박은 같은 유기질 양분이 들어있어 같은 걸로 혼동하기 쉽습니다. 퇴비와 유박은 유기질 양분이 들어있어 작물 재배에 꼭 필요한 것은 맞지만 퇴비와 유박은 그 차이가 아주 많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사용 목적도 다릅니다. 본 영상은 퇴비와 유박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아주 상세히 안내하고 그 특징에 따라 사용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퇴비 #유박 #유기질비료 #퇴비와유박 #퇴비유박공통점 #퇴비와유박다른점
퇴비를 만들고 있는데 탄소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질소 재료는 음식부산물로 했는데 사정상 이젠 좀 어려워서 질소 재료를 알아보다가 깻묵을 쓰면 어떨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깻묵도 보니 볶은게 있고 찐게 있던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혹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질소재료 뭐 없을까요?
농사질때 돈들 아끼세요. 홍보영상들 보고 영양제 다 사면 부담 많이 됩니다. 직접 만들어 쓰는거나 사서 쓰는거나 효과는 거짐 동일합니다. 기성제품들 별것도 아니면서 그럴싸하게 홍보 과장합니다. 칼슘 필요하면 저렴한 식용염화칼슘 한포 쓰시고 칼슘량의 10%로 붕산 섞으면 됩니다 물 20리터에 염화칼슘 20그람+붕산2그람 섞어서 관주하시면 됩니다. 한포 사두어 습기 안들어가게 밀봉 잘 하시면 오래 씁니다. 가급적 영양제는 효과가 미흡한 엽면시비보다 뿌리시비 하셔서 효과보고 비용 아끼세요. 만들어 쓰는거 베뤼굿입니다.
유박은 멀칭에 파구내고 한주먹 넣어봤자 영양분이 적어 별로더라구요. 이웃밭이 그리 하는데 양분이 적어 고추도 안달려요. 영양소가 골구로 없어 영양실조 탄저 칼라병도 잘 와요. 파구에는 차라리 가격싸고 강력한 요소비료가 좋고 저는 멀칭 없으니 유기물이 필요해서 캣묵이랑 발효 가축분 두둑 위에 뿌려놓고 마는데 흙과 섞지 않으면 흙위라 가스피혜도 없어요. 그런데 비닐멀칭 속에 들어있음 유박은 가스피해 생기겠죠. 깻묵이 유박보다 많은양이니 좋고 미생물도 잘 생기고 괜찮은거 같아요. 유박 깻묵보다 그냥 계분이든지 혼합 가축분 한트럭 15만원에 사다가 1년간 음식찌꺼기랑 발효시켜 사용하는게 저렴하고 양분원소도 많고 젤 좋은것 같습니다. 우선 식물이 잘 자라요. 몇십평 취미텃밭은 2~3년은 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