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은 대부분이 처음부터 치밀히 계획하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시행착오를 최소로 줄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뻔히 예상 가능한 오류가 눈에 안 보이는지 착오를 무진장 거치고 그때가서 욕 무진장 먹어야 시정하는 것들이 투성이임.. 공직자 중에 사명감 없고 업무 쉽게만 처리 할려고 하고 두뇌가 명석한 이들이 부족한거 같음..
음.... 어쩔 수 없음. 어촌 사람들은 낚시꾼들에게 좀 당한 게 많거든요. 일단 낚시꾼들이 시골 어촌에 가서 가장 많이 하는 게 데표적으로 허가도 없이 남의 뗏목에 내려가서 낚시하는 겁니다. 이게 왜 문제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문제가 되요. 일단 어촌에 있는 바다로 내려가기 위해 부둣가 대신 설치한 뗏목은 기본적으로 어촌민들이 억이나 천만 단위로 돈을 모아서 설치하는 겁니다. 관리 유지 비용도 어촌민들이 모은 돈으로 하는 거죠. 근데 과거 낚시꾼들이 거기에 내려가 낚시를 하면서 들어오는 배들이 그 인간들 때문에 배를 대는데 불편함을 겪어야 하거나 낚시줄이 배 스크류에 휘감겨 수백 만원이 깨지는 일도 발생함. 가장 심한 건 가끔 양식장이 육지 근처에 있어 거기에 내려가 끝자락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문제는 이것들이 낚시를 하다가 주인 없으면 양식장 안에다가 낚시대를 들이 밀어넣고 양식하는 물고기를 낚아 가 버림. 다른 사례로는 멍개나 굴 양식을 하는 분들이 애써 키워놓은 걸 배를 타고 나가서 라면 끓여 먹을 때 넣을 거라고 회랑 같이 안주할 거라고 멋대로 따가는 일도 발생하고 그러다 실수로 메인줄을 끊어 한 줄에 몇 백만원인 멍개줄이나 굴양식줄을 끊어 버리는 사태도 발생했었음. 이런 비양심적인 낚시꾼들의 사례가 누적되면서 어촌계 사람들의 낚시꾼에 대한 인식이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동포라고 해서 쉽게 넘어와 일할 수 잇게 해줬더니 강력 범죄나 중국에서 하던 것처럼 행동하는 조선족을 바라보는 시각처럼 일단 조선족하면 안 좋게 바라보게 된 거임. 그러다 보니 작은 거 하나도 꼬투리 잡아서 견제하기 시작한 거의 최신 버전이 지금 저기 낚시 쓰레기를 걸고 넘어지고 있는 거죠.
@@pickle_afk752 ㄹㅇ 세상에 모든 일에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건데 안힘든 일이 어딧다고ㅋㅋㅋ 위에 공사현장일보다 힘들다 쳐 징징거리누 레알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고ㅋㅋㅋㅋ 힘들면 딴거 할 능력도 용기도 없어서 그냥 쭉 고기잡아 밥빌어먹는거지 뭘 큰 대의가 있어서 힘든일 억지로 하는것마냥 부심부리고 있누. 어부들이 쓰는 어구들이 바다 생태계 파괴 하는 1위 요인인게 팩트인데 이악물고 모르쇠하는 무지한것들ㅋㅋㅋ
어업인들이 버리는 쓰레기든 관광객이나 외지인들이 버리는 쓰레기든 다 똑같은 쓰레기입니다. 누구를 탓할 것도 없고 탓할 필요도 없고 간단하게 나 자신부터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바다를 아끼고 잘 보존하고자 하는 가장 기본 중에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모두가 갖게 되면 해양쓰레기는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남탓하지 말고 나 스스로 부터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부터 갖기 바랍니다.
지들끼리 조업권 비싸게 팔아먹는 관례에서 시작된 지들 바다가 아닌데 선점했다는 이유 하나로 비싸게들 팔아먹고 수익을 창출해야되는데 낚시로 막 잡아가니깐 아니꼬아서 발작항 상황. 누가 등떠밀어서 조업권들 비싸게들 산거면 환불 받으시길. 바다는 국민꺼지 조업권들 팔아먹는 사람들꺼 아닙니다.
「수산자원관리법」제18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6조에 따라「수산업법」에서 정하는 어업인이 아닌 자는 바다나 바닷가 등 공유수면에서 투망, 쪽대, 반두, 4수망, 외줄낚시, 가리, 외통발, 낫대(비료용 해조를 채취하는 경우로 한정), 집게, 갈고리, 호미, 손이 아닌 어구 또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잠수용 스쿠버장비를 사용하여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막는 이유는 그걸 생업으로 하는 사람 먹고 살라고 하는 거죠. 어떻게 보면 부당한데 어떻게 보면 이해도 됩니다. 무허가로 기준같은거 안지키고 불법으로 막 잡아서 한탕 해먹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바뀐게 많아요. 예를 들면 하천에 전기로 지져서 물고기 싹쓸이 했던 그런게 있죠... 그런데 영상에 있는 장비는 잘해야 한 두 마리인데 저게 불법인 건 좀 이해 안되는데요??
저건 불법이 아니고요 그물을 말할거예요 확실히 게그물이 불법이라고 하지 않았고 일반인이 그물로 잡는게 불법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2년인가3년전에 어떤 낚시꾼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국민청원으로 민원을 넣었데요 사람들이 게그물로 게를 많이 잡는데 불법이냐 아니냐 하는 내용으로 결과는 뻔하죠 ㅋ 그걸 자랑스럽게 루어낚시 카페에 올리고 낚시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게를 많이 잡는게 배가 아파서? 그랬던듯요 아니면 낚시꾼의 오지랍 나 이런 사람이야 ~~~ㅋㅋ
강원도 속초 고성은 문어 잡는것도 불법입니다. 낚시인들때문에 문어 개체수가 줄었다나 뭐라나.. ㅎㅎ 정치인들은 표를 받아야되니까 일단 어민들 말은 전부 들어줍니다. 조만간 횟집에서 보이는 물고기는 전부 불법되는것은 아닐런지.. 황어처럼 아무도 안먹는 물고기만 가능하게 될수도..
누가 그물이든 어업장비든 버리고 싶어 버리나요? 그물 가격 알기나하시고 떠드시나? 그물 하나사면 끊어진곳 보수해서 계속 쓴답니다. 폐그물은 바다에 떠밀려가서 잃어버리는 경우 스킨스쿠버들이 끊는 경우 입니다. 어업인들이 쓰레기버리는거 인정합니다. 주변만 보더라도 담배꽁초 버리는 경우는 있어도 그물이나 어업에 쓰이는 장비 일부러 버리지는 않습니다. 잃어버리는거지. 다 돈 입니다. 오래 사용된것은 고쳐서 쓰이고요. 폐그물 이야기 하시는데 어업인들이 있으니 활어회든 양식이든 드실수 있는겁니다.
@@user-qt1cc3jn8e 그렇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수십억톤입니다. 님 말처럼 조류나 기타 다른 상황에서 버려지는건 어쩔수없지만 꼬여있다고 다른 그물 살린다고 자기네들이 칼로 끊어서 바다에 유실되는건 설명 어떻게 하실겁니까? 조업 포기하고 충분히 올려서 그물 정리해도 되는데 돈을 벌기위해서 버리는 양도 수십억톤이 넘을텐데요? 그리고 누가보면 그 사람들이 희생하는거 같습니다? 돈을 회사원들보다 수십배를 버는데 무료봉사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