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 백엔드 신입인가? 

제 생각엔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 사례를 가지고 잘 알려주기 때문에 잘 따라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해도 저렇게 못하는 이유는 실제 활용 사례를 가지고 아키텍처대로 해볼 시간은 있어도 학생들은 많은데 교수님이 일일이 다 챙기기는 힘들어서 컴공 / 소공을 전공했어도 시퀀스 다이어그램 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취준하는 경우에 태반이죠.

요즘은 구글링으로 쉽게쉽게 배울수 있어서 옛날 선배님들 어께넘어로 배우던거랑은 배움이 다름. 물론 깊이가 있고 노하우가 필요한 지혜는 구글링으로 배울 수 없지만

신입중에는 이정도로 말해서 알아듣고 프로젝트 진행할 수 있는 신입들은 12년 넘는 경력동안 거의 못 만나봤습니다 물론 아에 없지는 않고 있기는 있는데 정말 드물고요 저정도 하려면 경력이 한 3년 이상 정도는 되야지 1인분 하는 개발자들이 있는데 그것도 복불복이고요 현업 개발자들 수준 정말 처참합니다 말귀도 못알아먹고 3년? 5년이 넘어도 혼자서 프로젝트 진행은 자시고 구글링 조차 제대로 못하는 개발자도 있습니다 과연 이런 분들을 개발자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인 사람들이 의미없이 경력만 쌓아나가고 있는 곳이 바로 IT조직 입니다 경력은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경력이 쌓여가면서 다양한 연차의 많은 개발자들을 만나보면서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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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설계하는것도 중요하겠네용

아키텍처 그리는 툴은 보통 어느거 쓰시나여??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