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 에픽사장님이 말씀하신건. 인터쿨러가 아예 없어졌다는 말이 아니라. 인터쿨러의 위치가 변경되어. 터보쪽 레이아웃 공간이 널럴해 보인다는 얘길 하는건데. 편집 자막은 인터쿨러가 없는 터보 차량인 것 처럼 나왔네요. 혼동을 줄수 있는 12:33 에도 인터쿨러가 없어서 비교적 간결한 레이아웃이 아니라. '인터쿨러의 위치가 윗쪽으로 변경되어 레이아웃이 간결해 보인다' 가 맞는 표현같습니다.
플라스틱=고분자=폴리머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마치 페트병이나 PP 소재만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카본파이버도 PAN 이라는 폴리머(플라스틱)입니다. 제가 전공했던 나일론6,6 같은 소재도 가볍고 굉장히 강한 폴리머 입니다. 자동차 부품으로 많이 사용되요. 여튼 폴리머(Polymer)는 단량체(monomer)가 반복되는 구조입니당. 왠만한건 다 폴리머(플라스틱)이에용
개러지문화가 없고 대부분 돈은 많은데 자기 차에대에서 모르는 오너들이 부지기수. 경제급성장으로 졸부들은 많아졌고 미디아에서 때리는 자극적인 자동차만 쫓다보니 60대 이상의 졸부들은 자신들이 젊었을적 로망이였던 삼각별로 가고 그 졸부들의 자식들은 람보르기니나 페라리고 가는거 아니겠음? 그리고 기레기새끼들이 수년동안 뭐만하면 포르쉐가지고 나쁜쪽으로 기사를 내는 바람에 포르쉐 이미지도 예전만치 않고... 나도991.1 타고 있지만 진심 964 들이고싶음 ㅜㅜ. 포르쉐 엄나 좋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