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항상 큰 화두가 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구종"이죠. 이 구종은 야구의 기본이자 완성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데요. 2023년 MLB에서는 어떤 선수의 구종이 가장 뛰어났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MLB, 게티이미지 #메이저리그 #구종 #메이저리그투수 #변화구 #패스트볼 #게리콜 #오타니 #블레이크스넬 #스위퍼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커브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mlb에 저런 사이트가 있다는줄 첨알았어요!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가면 갈수록 배드볼 히터와 도루의 가치가 현대 야구에서 점점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한입님의 해석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설령 앞에서 제가 들은 정보가 잘못된걸 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두가지 요소는 각각 한번씩 다뤄 볼만한 주제라고 생각해요! 유익하고 퀄리티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항상 고생이 많으싶니다! 쌀쌀해진 겨울 건강조심하세요! ⚾️🤟🧢
컨택 도루 암만 해봐야 장타력이 생산력에서 압도적이라... 그래서 플라이볼 혁명이 도래했고 삼진과 홈런이 폭증했죠 이게 치고 달리는 야구를 없애 흥행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한 사무국이 시프트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룰 개정을 통해 다시 치고 달리는 야구로 회귀시키려고 하는 거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높은 컨택력이나 빠른 발이 일발 장타력보다 가치가 높아지는 일은 영원히 없을 거예요
항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선수출신이지만 배운다는 느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의 질문이 있다면 구종 가치라는 지표 혹은 구종관련한 지표가 볼 배합과 연결이 되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직구를 투구후 슬라이더가 더 효과적인지 다른 변화구를 던진 후 슬라이더를 던지는 것이 더 효과적인지 알수있는 지표가 혹시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user-gg8hq8fh8b결국엔 한입님께서 문제의 포크볼 영상에 고정 댓글로 보충 설명인 양 적으셨는데 숏포츠 지적이 틀렸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격에 대응해 만드셨던 영상은 영문 자료를 잘못 가져와 주장하시는 바람에 그것대로 댓글에서 지적받고 지금은 비공개처리 되었고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 거의 봤구 특히 투구폼 메커니즘이랑 타격폼 메커니즘 분석에선 어느 정도 전문성이 느껴져서 잘 보고 있어요! 근데 한 가지 가끔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쓰시는게 조금은 어색하다고 느껴지네요. 지난 영상에선 갑자기 "실존"한다, 이번엔 "관조"한다. 뭐 이런 단어가 현학적이구나 어려운 단어는 아니지만 굳이 여기서 이런 단어를 써야하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어요. 채널 성장하는걸 지켜보는 구독자로서 하나의 피드백 정도로만 받아들여주시길 바라요!
@@spobite 제가 보기에 제구 잡을거라면 타점은 유지하되 시야를 포수 글러브에서 공 2개정도 위를 보고 찍어눌러야 제구가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런 스타일이 제구가 안잡히는건 찍눌하는 손가락 힘이 부족하거나 본인이 제구를 하려다가 공이 뜨거나 쭉 가라앉는 경우가 많을텐데 스플리터 던지면서 손가락 힘이 부족하다는건 말이 안되니... 진짜 제구 한번 제대로 잡은 (플루크시즌이더라도) 모습을 한 시즌 통으로 보고싶네요 진짜 미스터제로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름에 양키스 경기를 예매해서 갔고 운좋게도 그날 게릿콜 선발이였는데 얜 진짜 걍 어이가 없더라구요. 플레이볼하고 첫구에 101마일 찍히는 패스트볼 보고 어이가없었고 7회에 80구 넘게 던져서 힘빠졌나 92마일 나오네 했는데 이게 싱켜였으며 다음 투구에 98마일 직구 넣고 결정구로 88마일 슬라이더를 타자 바깥쪽으로 꽂는데 와 … 타자 친화적인 구장인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방어율 2 초반 찍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