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35] 21세기의 할리우드 뮤지컬 (시카고, 물랑루즈, 레미제라블) 

물랑루즈 처음 봤을때 진짜 컬쳐쇼크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걍 영화자체가 어지럽고 현란하기 그지없는데 진짜 너무 빠져들고있었음 게다가 노래는 무슨 배경과는 전혀 맞지않는 현대 팝송이라던지 사운드오브뮤직 같은 유명했던 뮤지컬 노래들이 짬뽕되서 나오길래 이게뭔가 싶었는데 묘하게 딱딱 들어맞고 마치 새로운 노래 같아서 진짜 어이가없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 너무 정신없는 영환데 여운도 장난아니고 끝이 너무 슬프더군요ㅜ왜 이 영화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지 보고 깨달았네요 ㅎㅎ

주말에 안올라와서 소리소문없이 폐지 됐나 속상했는데 이렇게 올라와서 기뻐요 오래오래 장수하는 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와 시카고ㅠㅠ 제가 제일 애정하는 뮤지컬 영화에요 이 영화에서 여자캐릭터들이 다 당당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all that jazz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넘버ㅠㅠ♡ 이참에 시카고 다시봐야겠어요 ㅎㅎ

레미제라블 몇 번 봤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노래 하나 감동적이지 않은 게 없고 모든 장면에서 다 전율을 느꼈어요ㅠㅠ...너무 좋아요 볼 때마다 진짜 부들부들 떨리면서 눈물이 나고ㅠ 너무 감동이었는데!!! 같은 영화를 보았는데 노래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곤을 느꼈다는 감상도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슬펐던 장면은 에디 레드메인이 친구들이 죽고서 친구들과 함께 있던 곳에서 부른 empty chairs at empty tables이 정말 호흡 하나하나에서 슬픔이 느껴져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와 뮤지컬영화 특집 해달라고 댓글달았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기뻐요ㅎㅎㅎ

레미제라블에서 느꼈던 피곤함에 공감됩니다ㅎㅎ 두분의 토크 너무 잘봤어요 ^^ 봤던 영화인데도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안 올라와서 걱정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진님 때문에 시작하고 김중혁님 덕분에 지속적으로 시청중입니다. 1달동안 1편부터 시작해서 35편의 영상들을 봐오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날로 더 성장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올레 약정이 끝나면 비티비로 갈아타야겠네요ㅋ)

내년에도 꾸준히 해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SK B tv 입니다! 본 영화당 영상은 영상 내 일부 장면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1분 가량이 편집된 버전임을 알려드립니다. (삭제 장면이 포함된 원본 영상은 B tv, oksusu-옥수수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7년 새해에도 영화당과 B tv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물랑루즈는 정말 제 인생에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노래도 좋고 니콜의 미모가 젤 어름다울때를 남겨서도 좋고 동진님이 물랑루즈 얘기하신게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있어서 감사해용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저도 김중혁 작가님처럼 뮤지컬에 알러지?!처럼 잘 못보는 그런 게 있는데 이번 콘텐츠가 팁이 될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려요~~

저번주에 안올라와서 걱정했었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도 늘 행운을 빌어요~~ 동진님~~ 화가,작가,음악가등 예술가들의 작품 및 사랑을 다룬 영화들도 부탁드려요^^

에일리언 시리즈 다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여전사 이야기..ㅎㅎ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봤던 뮤지컬 영화중에서 20세기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 21세기는 시카고가 최고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폰트랩 대령이 기타치면서 에델바이스를 부르는 장면. 시카고는 마지막 캐서린 제타 존스와 르네 젤위거가 Nowaday를 부르면서 춤추는 장면이 최고라 생각함. 특히 시카고는 록시 하트를 연기한 르네 젤위거가 브릿지 존스의 일기를 찍고 폭풍 다이어트를 하면서 준비한 작품이라 하여 점수를 더 주고 싶음. ps. 다음엔 쿠엔틴 타란티노를 주제로 얘기좀 해줘요~

3편의 영화 모두 극장서 n차 관람했던 작품들이네요. 행복했습니다

아 드디어!

ㅠㅠ영화당을 보면 그시절 저 영화를 보던 저로 훅 여행을 갔다 오는 느낌이 들어서요. 마음이 선연해져요ㅠ 그때 그 마음 그 생각 느낌 등등.. 물랑루즈 시카코 둘 다 미국에서 디브이디 배달 서비스로 집 베이스먼트에서 (지하실이라고 하니 이상해서..) 스모어 ㅋㅋ 먹으면서 봤던 기억이나요ㅠㅠㅠ 당시 건조기에 넣었던 종 섬유 유연제 까지 기억나네요 ㅎㅎ

그놈의 저작권!! 금욜날 얼마나 기다렸는댘ㅋㅋㅋㅋㅋ 드디어 보게되서 즐겁네요 주제도 너무좋아요 시카고나 다시봐야겠당!!!!

시카고가 모든 방면으로 보면 단연 최고긴 한데 나는 레미제라블 영화의 내일로 부분을 처음 봤을때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음ㅠㅠ내 인생 최고 뮤지컬은 죽어도 레미제라블...

아마 세편을 한번에 보셔서 레미젤라블의 진면목을 못느끼신듯해 아쉽네요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시카고... 최고의 ost..

데이빗 린치 특집 해주세요

블루벨벳이 재개봉한 데이빗 린치 특집 해주세요~ 21세기 코엔특집, 빌리엘리어트랑 더리더가 곧 재개봉하는 스티븐 달드리 특집도 해주세요

저도 셋다 보긴했는데 시카고를 압도적으로 좋아하는데 요즘엔 라라랜드가 제쳤지만 시카고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The show must go on

PTA특집 부탁드립니다!!

이런 뮤지컬영화가 성공하기도 힘들고 소재가 제한된다는 것을 계속 흥행한 영화들을 통해서 뮤지컬 영화와 뮤지컬 자체의 한계를 보여주는듯함요

데이비드린치 감독 해주세용~ 블루벨벳이랑 멀홀랜드 드라이브도요

작가이론에 대해서나 프랑소와 트뤼포에 관해서도 보고싶네요 ㅠㅠㅠ

18:25 시카고

두 분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한국의 뮤지컬도 해주세요. 실사랑 애니 통틀어서

개인적으로는 3편중에 한편을 제외하고 헤드윅을 해줬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래도 잘봣어요~

쿠엔틴타란티노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뮤지컬로는 레미제라블을 봤고 영화로는 다 봤는데 3영화다 너무 좋아요

스탠리 큐브릭 감독 특집해주세요~~

전 물랑루즈 당인데 마지막 두 분의 선택이 아쉽네요ㅋㅋㅋ 그래도 설명은 잘 봤습니다.

물랑루즈는 더 좋게 평가받아야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여긴 김연아씨가 연기한 경기 음악이 두영화나 들어있네요 ㅋㅋ물랑루즈의 록산느의 탱고랑 레미제라블 ..

10분쯤 등장하는 아카데미 작품상 관련 물랑루즈 이전 90년대에 '미녀와 야수'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 올랐음

진짜 비티비 혜자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기타노 다케시 영화 부탁드려요

곧 반지의제왕 개봉하는데...반지의제왕 특집 해주세요

레미제라블은 좀 더 좋게 평가받아야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ㅠㅠ

뮤지컬 분야 전문가가 아님을 밝히셨지만 현재 뮤지컬의 흐름을 말씀하시는 부분은 정말로 현지 업계 사정을 아시는 분들에게 더 자문을 구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디즈니와 동영상 속 작품들만 말하기엔 렌트 해밀턴 북오브몰몬 등등 실험적인 이야기들의 뮤지컬이 대흥행하는 일들이 왕왕 일어나는데.... 할애된 시간이 짧은 것은 이해 되지만 깊게 조사해서 간추린 것 보다는 정말 겉핥기라서 아쉽네요ㅜㅜ

록시당 록시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해서웨이가 삭발을 했는데... 이만한 컬쳐쇼크가 있을까요.. ㅋㅋㅋ

올댓재즈에 일본어가 보이네요;;^^

fox 저작권 침해 영상 어쩌구하면서 안나왔는데 제대로 올라왔네요 (fox 자기네 영화 더 홍보해주는 건데 나참...)

진짜 이거 폐지하기만 해봐라 이거 때문에 Btv로 옮겼는데

이분들 뮤지컬에 대해 모르는구나.. 뮤지컬에 대해 견해가 뛰어난 전문가 1분 모셔서 함께 대화했으면 좋았을텐데..

런던 - 웨스트엔드, 영국_ 브로드웨이............영화화한 뮤지컬 /물랑 루즈(귀엽고 사랑스러운 결말).......시카고 (가장 슬픈이야기를 가장 화려하고 즐겁게 만든 작품).........레미제라블 (전체적으로 노래로만 일관한 작품)...................................늘 건강하시길..........

뮤지컬의 독특한 인공의 느낌을 못견뎌 하시는 분들을 위한 영화 ......재즈싱어 (최초의 발성 영화) / 1950~ 1960 년대 뮤지컬 영화 전성기 (오즈의 마법사 1939년, 사랑은 비를타고 1952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961년, 사운드 오브 뮤직 1965년 을 거쳐 1980년대 이후 전반적으로 뮤지컬 영화가 침체되어 가고 1990년대에는 손에 꼽기 힘들 만큼 적은 수의 뮤지컬 영화가 제작되었음.........그러다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믈랑루즈나 시카고 같은 뮤지컬 영화가 나온다..../ 뮤지컬의 계보 ....런던 웨스트앤드(50여개의 전용 극장 / 캣츠,레미제라블,오폐라의 유령,미스 사이공,맘마미아,빌리 엘리어트/ 문학, 철학 / 앤드류 로이드 웨버 .캐머런 매킨토시) ...........뉴욕 브로드웨이 ( 브로드웨이 ,오프 브로드웨이,오프 오프 브로드웨이 / 그리스,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 쇼,재미,화려함 / 디즈니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