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고정가격으로 계산했을 때도 수익이 보장되었기에 발전 사업에 뛰어들었던거 아닌가요? 지금에 와서 손해(시장 거래가가 비싼거에 비교하여)라고 한다면 고정금리로 은행에서 돈을 빌렸다가 내렸거나 올랐을때마다 문제삼는다면 고정금리 계약 자체가 무너지는 것인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ㅠ
사업자들이 장기계약.고정가격으로 계약한건 사업주 자신들이 손익계산을 하고 충분한 이윤이 발생될거로 확신하고 20년 동안이나 보장을 받은 것인데 이제와서 시장변동으로 가격이 높다고 계약이 잘못됐다고 주장한다면 반대로 가격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어떤 얘기를 하실건지 참 이기주의의 표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