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항상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니더라구요..저또한 그사람만 보고 노력해보기도 했고 그런 노력을 누군가에게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그게 노력으로는 안되기도 하더라구요...고맙지만 감동이 없어요...나중에는 부담이 되구요... 제가 양쪽 상황을 격어보고 나니 그 뒤에는 포기가 빠르더라구요...안되는건 어떻게 해도 안되는구나...라구요.
상대(남자)가 너랑 사귀면 잘해줄 자신이없다 너 정말 좋은 사람이고 내가 진짜 좋아해서 생각이 많다 그래서 대답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네요.. 사실 저도,상대도 공부에 중요한 시기여서 그런거로 추측이 됩니다.근데 이때까지 그 상대가 너무 저한테 잘해줘서 확신을 갖고 고백했는데 까인거죠?ㅋㅋㅋㅋ아님 어장인가 긴가민가 합니다 아애 가망이 없을까요?
여사친이랑 항상 밥도 같이먹고 주말에 약속도잡고 매일 카톡 전화 하고 서로 얘기할때 귓속말도 자주하고 생일날도 같이 만나자 라는 얘기도 듣고 무릎베개해주고 스킨쉽도 한번씩 거리낌없이 해서 저는 서로 좋아하는줄 알고 고백했었는데 그냥 친구였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경우는 그냥 선이 그어진거죠?? 마음 접어야하나싶어요 메리님
여자인데 고백받아서 3번처럼 일단 말했어요. 상대한테 생각해보겠다는 말을 했는데 딱 메리님 말대로 확신이 안들어서였어요. 좋은 사람이고, 나도 연애한다면 얘랑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좋아한다 정도 감정은 아니라서. 그 상태로 사귀는 건 상대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어요.🥲
전화는 잘안되지만 카톡은잘되는데.. 머..단둘이 있을때는 스킨쉽도 잘되고.. 조심스레 고백했는데 생각좀 해보겠다는 말만 들었네요.. 어떨결에 그 상황은 그냥 넘어갔는데 아직도 평소처럼 스킨쉽잘되고 있어요.. 3주정도 됫는데 다시한번 내 여자가 되어줄수 있냐고 물어봐도 될 타이밍일까요?
고3 남자인데 원래는 알던 여자애였는데 같은 반이 되고 조금씩 얘기하다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어요 그러고 나서 어떻게 톡을 하게 되서 거의 한달 넘게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그렇게 있다가 친구들이 학교에서 저희 둘 사이를 보고 왜 안사귀냐 이런말도 하고 그래서 하루 톡 분위기 좋을때 고백을 했는데 그 여자애가 지금 하는거 맞아? 이러면서 엄청 웃었어요 그러고 솔직히 말한다면서 자기는 이 시기에는 이러는거 아닌거 같다 라고 답이 오고 저한테 아무일 없던거 처럼 할래? 이래서 그냥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톡하고 지내고 있어요 다음날에 생각해보니까 제가 너무 성급한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저 답변이 고3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이유가 있는지 답답해요... 그냥 꾹 누르고 지내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도 있을까요...? 고백한지는 2주정도 지났습니다....
이건 뭐지요...?ㅠㅜ 도와주실 분? 전 여자구 상대는 남자예요. 상대가 먼저 티를 냈다가 그 당시 남친이 있어서 연락이 소원해진 다음, 몇 개월 지나서 걔가 다시 선톡이 와서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주위에서도, 그리고 저도 호감이라고 생각해서 고백을 했고 처음엔 너를 많이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근데 넌 나한테 늘 좋은 영향만 주고 좋은 사람이다 나중에 밥먹자 이런 대답을 들었거든요... 가망 없나요?ㅠ
얼마전에 맥도날드에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대시를 했습니다..연락처를 드리고 왔는데 다음날 그분한테서 문자연락이 왔습니다...이런 저런 통성명하고..메세지 주고 받고 하다가..제가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만날수 없다고 답변이 왔고 ..자신을 왜 만나고 싶은지 답변이 와서...솔직하게..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나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나에대해서 잘 모르겠다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연락이 왔습니다..마음을 접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