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멍청하다고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본인이 지금 여사친의 남자친구보다 나은게 뭐가 있다고 생각하길래.. 있어도 과연 여자애가 마음을 정말 돌리지않을까 생각을 못하는겁니다 뭐.. 그것도 다 경험이겠지만 굳이 무장전선에서 지뢰를 보고 밟으면 터져 죽는다고 얘기하는데도 진짜 죽나? 하고 밟는 사람은 없듯이 이성적인 말을 애써 무시할 이유는 없단 겁니다 물론 이 이성을 가지는 사람은 대개 주변에서 이런 어리석은 상황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인데 이것도 ㄹㅇ 질리도록 보면 말리지도 않습니다 해보고 상처받고 충격한번 받아야 한다는거 아니까 ㅋㅋㅋㅋ 번외로 여자애가 자신이 원하는 것처럼 갱생하려면 본인만나서는 안되고 점점 아무도 못만나고 고립이 되는 상황까지 와야 서서히 그만둘겁니다 물론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 시대에 당연히 딴길로 빠져 사람을 계속 바꾸겠다만 그거 기다리다 늙어죽겠는건 말안해도 알겠죠?😉
첫번째는 나도 손잡고 뽀뽀 하던 누나 (3~4살때??) 있었는데 어릴때는 핑계고 그냥 지금 그냥 보니 설레고 좋다는거잖아??? 과거는 차치하고 지금 상황이서 만나더라도 진짜 ㅈ같이 하지 않은 이상 뒷탈은 없는데 군대 가니 이별은 확정이라 썸 전 연락 정도만 연결을 가지고 있다가 그때 만나는걸 추천…. 그래야 아버지 친구분 하고 아버지 하고도 둘이 성인으로 연애 한다고 생각하고 존중도 가능하고요. (지금 만나면 어릴때 몇달 만나다 말아서 오히려 데미지 없을수도)
이거 볼때마다 나같은데 다름. 나는 어릴때부터 친화력 만랩으로 시작해서 1주일 안에 모두와 친해짐. 근데 특히 여자애들중에 진짜 빨리 친해져서 서로 툭툭 건들고 하는 사이까지감. 걔가 누가 봐도 외모가 중상치였음. 뭔가 끌림이 셍길정도까지 감정이 올라옴. 근데 1차고사 후....같은반에 나랑 친하고 모든 학원이 같으며 같은 중학교 나온 친구랑 사귐.... 나 진짜 눈치보임...
나도 2번째 사연 남친하고 비슷한 입장인데 서너달 만나던 남친이 있었는데 옆반 여자애가 내 남친 좋아해서 나랑 사귈때 나 몰래 연락도 하고 고민도 나눈것 같더라 ㅋㅋ 결국 걔가 헤어지자 해서 헤어지고 전남친이랑 여자애랑 사겼는데 기분 진짜 개더러움 ㅋㅋㅋ 스무살 먹고 그런짓 하지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