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차를 가지고 진입했다가 도로공사때문에 마을길로 우회하라고 안내해줘서 하다가 차가 좀 낮은 차라서 바닥이 걸려서 못가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올가을에 도로공사 끝나면 가야지 했는데...폐쇄라니 슬프네요.. 그래도 덕분에 헛걸음 안하게 될것같아 정보 감사드립니다 ^^;; 아쉬운데로 형제봉이라도...
최고의 장소인데 역시 아시는 군요... 저녁노을과 야경은 감히 비교할 수없는 추억을 남겨가는 장소인데 ... 저도 며칠전에 다녀갔었는데 개인이 개발한다는 알 수없는 이유로 돌아왔네요. ㅠㅠ 맞은 편 형제봉의 새벽운해도 인연만 된다면 장관을 볼 수 있답니다..해오름에 구름이 폭포처럼 흘러내리는데 감동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