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룸농장은 유기농 아니에요. 아무리 유기농, 무농약이라도 말씀하신데로 주변환경이 오염도고 땅이 오염되면 말짱 도루묵이죠. 그래서 우리 이룸농장은 땅을 가꾸는거고요. 그리고 소독약과 농약은은 일정 시간 지나면 자연분해되요. 적정하게 안전하게 사용하는건 괜찮아요. 무분별한 사용이 문제죠.^^ 사람도 아프면 약먹고 주사 맞는거와 같은 의미죠. 나무도 엄연한 생명체고 아주 똑똑한 친구죠. 감사합니다.
농사에 대한 차원이 틀린 것 같네요. 지렁이가 그렇게 많이 자라는 환경이면 다른 것은 볼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퇴비가 주요 영양분을 공급할려는 목적이 아니라 토양 개선과 다양한 영양분 보충에 있다는 얘기에 농장운영에 신뢰가 가네요. 텃밭에는 할 수 있는 정성인 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똑같은것 물어보셨는데 저도 아파트사는데 아파트 조경수에 약 거의 안쳐요. 애들 있는데 엄마들 별로 않좋아해요. 그리고 농약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분해되기에 큰 문제 없어요. 설사 잔류해도 발효과정에서 다 분해되요. 산에 재선충등 더 독한 약도 비행기로 뿌려도 다 분해되듯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