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로하셔서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우리아버지 젊어 잘 나가실 때에 즐겨부르시던 선생님의 황포돛대를 들어면서~ 아버지, 석달 전에 코로나로 허망하게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감동의 노래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힘이됩니다.
안녕하세요.이미자.어머니.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어렸을때 제일 좋아하시는 노래 동백아가씨.섬마을 선생님을 집에 서 춤추시며 부르시던 모습을 생각 합니다.올해팔순을 맞이하시면서 서산갯마을에 사시면서 집에있는 노래방 가요를 가족끼리 부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저희어머니께서는 노래 글자는모르셔도 선생님의 가사는 잘 알아서 즐거운 시간이 될껍니다.딸들을 많이 낳으시고 키위주신 어머니께.감사드리고.노래를 부려주시는 이미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