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뛰어들어 들이박는 박치기는 주심도 고의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축구에도 유사한 반칙이 있는데 실제로 공방중에 공을 차지 않고 상대방 선수의 다리나 아킬레스건 근처를 몰래 걷어차는 행위가 유사한 반칙이지. 주심이 보기 매우 어려움. 주심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만 자세히 쳐다보니까... 홀리필드도 그런 반칙을 하는 더러운 놈임
제임스 토니한테도 조롱 속에 복싱레슨 받으면서 TKO 당했죠 약쟁이 새끼에 온갖 반칙공작 대표적인게 자신의 육수 흥건한 민머리 클린치 하는척하면서 반버팅으로 상대방 안면과 눈 코 등에 들이미는거 그리고 훅을 가장한 살인엘보 (농구에선 칼 말론이 참 잘썼습니다.) 기름장어 같은 부류랑 함께 복싱판에 평생 다신 안나왔으면 하는 유형
마지막에 홀리필드는 좀 아쉬운 듯.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의외로 보우도 반격이 만만치 않았고 럭키펀치성에 결국 허무하게 나가떨어지는.. 사실 1차전같은 경우에도 거의 박빙이거나 홀리필드가 근소하게 우세하다고 봤는데 보우의 손이 올라갔고 어쨌든 홀리필드 입장에서 보우가 난적이었던 것만은 분명한 듯. 반대로 보우입장에서 거의 유일한 최대업적은 역시 홀리필드를 꺾고 세계챔피언이 됐었다는 것. 올림픽 결승에서 패했던 루이스와의 대결은 프로에 와서 끝내 외면함. 보우에게 루이스는 그렇게 두려운 존재였던 건가..
@@ggk2180 제가 당시 생방 홀리필드를 응원하는 꼬마였지만 그냥 졌다라고 생각들만큼 주도권이나 압박하는 형태나 정타까지 리딕보우가 우세했음 지금 생각하보면 덩치에 밀려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으나 어릴때본후 다시보진 않았는데 어릴때의 눈이라 틀릴수도있겠지만 어린애가 응원하던 선수의 완패를 생각할만큼 확실하게 진경기일꺼라고 보는 눈이 더 신빙성이 있지않나요? 응원하는선수 지는거에 안타까워하던 마음이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이참에 한번 다시봐봐야겠네요 확실한 기억은 응원하던 홀리필드의 완패였음
리딕보우가 홀리필드에 도전 승리해서 챔피언에 오르지만 재대결에서 홀리필드가 챔피언 탈환. 홀리필드는 마이클 무어러에 패하고 심장이상으로 은퇴. 상태가 호전되어 복귀하고 리딕보우와 재기전 이 경기후 홀리필드는 체격이 무척 커지고 파워가 생기고 경기 스타일이 더욱더 지저분해짐
KO . 대가리를 때려서 뇌진탕 으로 승리. 대가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KO 될때 까지.경기 끝날때 까지 대가리를 99프로 이상때려. 얼굴 정타나.옆쪽이나. 어퍼컷 턱이나. 이마나 정타나. 양 옆쪽이나. 다 대가리 때리는 거니까. 법적으로 중지 시켜야. 대가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크루저급 선수가 계획적으로 성장호로몬 쳐해서 몸불리고 올라온거니 상대적으로 테크니션으로 보이는거지 사실 물주먹에 스피드도 별로고 더티한 플레이로 지저분한 플레이 한 선수죠 테크니션은 단신에 100kg도 안나가는 타이슨이나 제임스 토니같은 햄버거 먹고 살찌워서 헤비급에서 숄더롤 써가며 클린히트 맞추는 선수가 테그니션에 가깝죠
홀리필드가 실력도 있지만 추접스러운 면도 있는거죠 사실 홀리필드는 타이슨같은 천재도 아니고 보우같은 괴물도 아니고 루이스같은 피지컬 쩌는 스마트한 아웃복서도 아닌 어정쩡한 선수로 봅니다 그의 근성은 인정하지만 점잖아 보이는 인상에 더럽게라도 이길려는 얌생이 기질이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