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철이 콥이라고 반다이크는 포함될만하고, 왓킨스는 빠져야된다는게 개웃기네. 형철이 논리대로 하면 동포지션 탑급으로 반다이크 대신 살리바가 들어가야 되는거 아님?? 왓킨스는 오히려 이번 시즌 홀란보다 좋은 활약인데 이게 밀린다고? 임형철 개인으로 방송할때나 이스타에서 할때는 나름 주관도 있고 성실해서 좋은데, 원투펀치에서는 너무 한준희 위원 앞이라 그런지 긴장하고 따라가려는 경향이 있음
아시안컵이 악몽의 시작 국대도 망가지고 그 좋던 해외파빅4 그이후 부상 혹은 폼 급하락하고 소속팀들도 대부분 목표미달 연말까지 장밋빛 이었다 우울하게 끝난 한시즌ㅡ 시즌 도중 매경기 전력투구해야 하는 메이저 토너먼트대회를 한달간 치르는건 말도 안됨 그러고 소속팀에 복귀하는건 선수 개인폼으로선 치명적
황희찬도 전반기때 보여줄거 다 보여줬고 손흥민 필두로 한 토트넘은 첼시전까지는 진짜 완벽했었고 김민재도 꾸준히 선발기용 받았고 물론 레알전 실책이 너무 뼈아팠지만 이강인도 선발 후보 왔다갔다하면서 나올때마다 활약해줬고 후반기때는 다들 부진했었지만 다음시즌 다 잘하기를 바람
중복시상 없애는거 좋음. 저는 개인적으로 기자.협회.선수 에서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각기 다른 선수에게 줬으면함. 당연히 영플레이어와 올해의 선수는 분리해야하고.. 감독 같은 경우도 꼭 우승팀에서? 저는 빌라를 41년만에 챔스진출시킨 에메리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올해의 선수도 마찬가지 꼭 팀성적이 좋아야되나? 선수 개인의 엄청난 활약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충분히 자격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기에 포든.홀란.로드리.라이스.살리바.외데고르 가능하다고 봄 그리고 파머.왓킨스.이삭 빠지면 안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본머스의 솔란케도 본머스 성적의 일등공신 아닌가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