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그 남자 가만히 냅두고 본인 삶에 돌아와서 열중하라. *서로 질질 끌고 심하게 싸우더라도 감정이 남아있으면 재회가 된다? NO 문제가 해결되어야 재회가 된다. *문제가 함께 해결되면 서로 받아들인다. *그 문제가 반복되고 해결되지 않아 헤어지므로 기승전결로 파악해서 해결되면 재회된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얘기를 해줘라. 🤖문제가 그 사람한테 전이된것이다. 남아있는 나의 매력과 가치를 지키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 밖에 없다. 매달리지 말고 스톱시켜 본인 삶에 충실하고 잘살아라. 싸우지말고 미안하다 하라. 처음 만났을때 그 사람과 만났던 모습과 그 사람이 보고싶은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
정말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문재해결의 본질을 알아라 -내 삶 성실하게 살고 있어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한 새로운 내가 되자 (처음 만났을때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일 것이다) 이러한 점들은 재회를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사람과 시작하게될 다음 연애애 있어서도 중요한것 같네요. 내 깊은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지 말고 조금은 더 이성적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분이 진짜 남자 연애 유튜버 중에 최고에요 여러분! 진짜 재회하고 싶고 자기가 정말 잘못햇다 싶으신분들 유신님 말대로 힘들어서 지쳐서 헤어지자한 그 사람입장만 생각하고 말하셔야되요 그리고 저렇게 기승전결로 앞으로 반복되는 그 문제는 내가 이렇게 고쳐나가겟다 노력하겠다 얘기하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하면서 돌아옵니다 앞으로는 더 잘해나가야할 과제이지만 그 사람이 잘해주는게 당연하지 않고 그사람만 자존심버리고 매번 미안하다 하는게 아닌 나도 잘해주고 자존심 버릴때는 버리고 미안하다 할때 미안하다 정확히하세요 그렇게하면 서로 다시 이쁘게 만날수 있어요! 유신님 덕분에 오늘 바로 얘기하고 다시 이쁘게 만나자고 했어요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얘기해서 다시 만났는데 달라진 그사람은 이미 정리가 들어가 예전 그사람과 내가 아니었어요. 나는 상대 눈치만 보게되고ㆍㆍㆍ 이미 나는 그에게 더이상 가치가 없는 그녀가 되버린터라ㆍㆍㆍ 놔줬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충분히 납득이 되는일들인데 꿈에 나오고 겹치는 친구라도 만나면 스스로 또 희망고문을 하고있네요. 재회 타로 내도록 보고있고 ㅋㅋ 빨리 잊는게 최선인거같아요. 냉정하게 깨끗하게 잊은척 말고 다 잊고싶어요.
확실하게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해도 똑같아요 딱 제가 얘기네요 전남친이 싸울때마다 비수꽂는 말로 상처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싸울때마다 맘아파서 울고 다음날 미안하다고 하고 안그러려고 노력하겠다 했는데 또 싸울때면 그러고 말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면 화나서 감정적인데 그럴 수있는거 아니냐하고 또 다음날 사과하고... 아마 상대방은 제가 싸우다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한줄 알거에요 꽃으로 떼려도 아픈건 매한가지인데 말로 떼리면 안아프겠어요? 평생을 같이산 내 가족이랑도 싸우는데 누굴만나든 싸우는건 당연지사입니다 근데 말로든 폭력이든 상처주는 사람은 만나는거 아닌거 같아요 누군가는 그러겠죠 화만 안나면 사람착해...제일 멍청한소리죠 술만 안마시면 떼리는 사람 술만 안마시면 착하다는 사람이랑 다를 바 없다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은 아무생각없이 올렸으나 남자분 쪽에서 질투난거면 의도치않게 이득인 부분인지만, 일부로 질투내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지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상대방입장에서 질투가 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정이 더 떨어질수 있어요. 사람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러니까, 이 글을 보시는분들께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임을 인지하고 하세요~!!
@@kdavid4084 맞는 말씀이에요~애초에 헤어진 상태였고 저는 만나기로 한 친구 태그를 하고 얼른 오라는 말만 했는데,평소 인스타안하는 남친이 그 태그에 들어가서 누군지 확인까지 했더라구요,잘생겼더라..이러더라구요.그 전에 이성문제가 없었고 쉬는날은 남친만나는게 다여서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나봐요.내가 다른 사람을 만날거라는 생각을 못해 더 그랬을 거라 생각하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행동은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이부분은,, 소위 말하는 내가 머리 굴려서 한 행동이 아니라서 통했을 가능성이 커요 오히려 머리 굴려서 계획을 세워서 하면 역효과가 나기 마련인데 저도 지나고 보면,, 내가 아무런 사심/기대감 같은거 1도 가지고 있지 않고 나는 그냥 무심결에 한 행동이거나 무심결에 한 말인데 그게 좋은 형태로 피드백이 올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너무 많은 생각 혹은 계산된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좋은 말입니다 저는 헤어진지 이제 9일 됬는데 여자친구가 새로운일을 하게되면서 바쁘고 힘들어하는데 그모습을 보고 불안해하고 제가 연애 초반보다 살도 많이 찌고 바쁜여자친구를 보면서 자존감이 낮아져 이사람이 떠날까 두려워했어요 그로 인해서 여자친구는 저에게 애처럼 보이고 매력이 안느껴진다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이별을 선택했고 저는 다시 생각할순 없겠냐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그만하는게 맞다고 더이상 관계를 이어가기에 자기한테 에너지가 없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만하자고 했고 이별뒤에 바로 낮아진 제 자존감을 찾으려고 매일 운동하고 여자친구 만나기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열심히 일하며 노력하고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저를 바로 차단했더라구요 하핫 만약 다시 연락이 와서 인연이 닿게된다면 그땐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저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면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죠 그리고 여자친구가 다시왔을때 내 모습을 상상하면 의욕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다들 건강하세요!!!
마음 아픈 말이지만 유신님 말씀들을 들으며 전부 딩동댕을 생각했어요 과거의 전엔 아닌걸 기로 만들려 감정에 매달리고 해결보다 현실도피만 하려했던게 문제였던거죠 잘못된 판단 잘못된 대처 잘못된 반복 잘못된해결 회피 생각해보면 첫번째 문제의 원인은 저였던거란걸 요즘 계속 느끼네요 결코 상대방만 잘못되고 잘못한게 아니였다라는걸 유신님 영상 말씀 아니였음 이런 깨닮음을 몰랐을꺼에요 첫단추가 잘못 껴진걸 뒤늦게나마 알게해주심에 또 감사인사 드립니다! 🙏
그만큼밖에 안사랑했다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지않나요. 그만큼이라도 사랑해준 사람인걸요. 나의 장점과 부족한 점까지도 케어해주고 사랑해주다가 힘들다 느낀걸텐데요.. 무조건적인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어요. 친구들이랑도 다투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미안하다며 눈치보면서 점점 맞춰가는데 연인과는 더 노력해야죠. 나 자신를 다 뜯어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라구 싱각해요. 힘든 상황에 따뜻한 말 한마디로 응원을 하고 의지되는 사람이 되고 진정한 사랑은 우정에서 시작된다는 듯이 노력해야죠. 그렇게 최선을 다했음에도 나를 떠나간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서울 살고요, 헤어진지 4일째입니다...(남자) 처음에 92일 정도까지 사귀다가 헤어지고 그 친구가 다시 만나고싶다라는 티를 내서 제가 먼저 연락하고 재회를 했었어요 이때 이별한 이유는 제가 서운한 점을 다 참고 참다가 한번이 말해서? 서운하게 한 점도 있었지만 자기가 잘 못챙겨주고 그래서 죄책감이 들었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55일 때 똑같은 일로 헤어지게 됬습니다 이별의 원인은 그 친구가 자꾸 자기가 갑이고 제가 을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제가 챙겨주는 것에 비해 자기는 잘 못 챙겨주는 것 같다 그러더라고요), 말다툼이 잦아져서 그 친구가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아마 그 친구는 자꾸 에너지를 빼앗기고, 저의 존재가 부담스러워서 헤어진 것 같아요 만나면서 제가 점점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여서 헤어지잔 소리를 듣고 이번에는 정신이 완전 나가버려서 헤어진지 2일째에 제가 붙잡다가 차단당했습니다 재회 가능성이 없을까요? 아 제 생일 전 날에 헤어졌습니다;; 정말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항상 매번 복기하는데도 실천이 힘드네요.. 싸우고나서 아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들고 말 뱉어놓고 생각나고.. 매번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매달리고.. 이번에도 헤어지자고 하는데 죽기살기로 매달렸지만 결국 헤어졌어요 반복되는건 그만하고싶은데 헤어지는건 죽기보다 싫어요..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머리로는 아는데 계속 매달리게 되고 심지어 진짜 죽을까 싶기도 하고 미쳤나봐요
싸운적은 한 번도 없고 이별통보 받기 하루 전까지만해도 평소처럼 표현 많이 하고 스킨쉽하고 좋은 시간 보냈는데 다음날에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안 맞는것들이 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연락은 하는 사이고 좋아하는 감정은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전화로 만나면서 같이 있던 시간들 얘기랑 못해봐서 아쉬웠던 것들 얘기하니 많이 슬퍼하더라고요.. 누나는 저 만나면 마음 잡기 힘들 거 같다고 만나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누나랑 다시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연애 고수님들 기다리겠습니다 ㅜㅜ
이런 남자 마음은 도대체 무슨 심보인가요?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면 밀어내고... 안가져주고 연락을 뜨문뜨문하거나... 안받으면 서운해하고... 다~ 자기가 못 나서 믿음이없다고하면서.... 틱틱대고.... 도대체 사람 혈압오르게 테스트하는건지... 가만히 냅두면 계속 연락옵니다. 한번 받아서 같이 식사라도하게되면 또 밀어내기 시작... 대체 왜 그러는거죠?
한달 사귀엇는데 여자애가 절 너무 좋아하게 되서 사귀고 나서 제가 더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아 저는 첫연애엿는데 여자애가 자기는 5번 연애를 적어도 6개월 길면 1년반 해왓엇다고 자기만 디어라 해서 사귀게 됏어요. 근데 둘 다 성격이 거의 정 반대라서 몇 번 다투기도 햇고 또 저희는 유학생들이라 한국 커뮤니티가 작아서 애가 소문 안나게 비밀연애하자 햇는데 제가 너무 티를 많이 낸다고 다투고 또 제가 믿는 친구 2명한테 말햇엇는데 그거 상의없이 말햇다고 다퉛어요. 첨에 사겻을 때 일주일하고 반 정도는 연락 자주 하고 그랫는데 저도 연락 자체를 자주 안 하는 편이고 여자애는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라고 썸 탈 때는 많이 했다가 사귀고 나서 해야할 일이 많다고 자기는 미국 온 지 얼마 안됏다해서 연락할 시간이 별로 없다면서 연락을 자주 안 하는 타입(?)으로 변햇어요. 그러다가 전화는 자기전에 한 번 씩 햇었는데 연락이 너무 없고 애정표현도 제가 안 하면 안하길래 애정표현을 더 해달라고 그거에 대해서 사귄 지 3주차에 전화로 얘기를 햇고 알겟다 잘하겟다 하고 한 2일인가 3일가고 똑같애졌어요. 저는 연애 처음이라서 애들한테 물어보니깐 애들이 다헤어져라길래 솔직하게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면서 이게 애들은 곧 헤어질 징조라는데 이렇게 연애하는게 맞는거야 ? 순수하게 물어봤다가 애가 막 비밀연애인데 티내서 스트레스 받는 것도 싫고 감정소비하는 것도 싫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두번 더 붙잡앗는데 띠거운 말투로 헤어지자고 계속 해서 알겟다 하고 이제 2주가 흘럿어요. 저는 아직 좋아하고 재회하고 싶은데 이거는 재회가 힘들까요 ? 앞으로 계속 봐야하는 사이기는 한데 지금 저는 헤어지면 나는 친구로도 못 지낸다 이런 스탠스긴 한데 이대로 계속 가야하나요 ? 아님 한 먼 전화나 만나서 얘기하자하고 붙잡아야하나요 ?
2년 가까이 만났고 싸운적이 세손가락 안에 꼽아요 마지막 싸움 이후로 생각할 시간을 갖다가 연락했는데 싸운 이유가 아닌 다른이유로 저한테 이별을 고했어요. 혼자있는 시간이 갖고싶고 자기한테만 집중하고 싶대요. 붙잡았는데 너무 단호하더라고요. 전혀 예상도 못했고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어서 충격이 너무 크네요. 제가 마지막에 저 혼자서라도 한달 기다릴테니 한달안에 마음바뀌면 연락 달라고 했어요. 제가 다시 연락할 생각이에요. 일주일이 넘었는데 한달 내로 연락 안오면 제가 한달 기간 채우자마자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두달정도 뒤에 연락하는게 나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wowowowowo77 최근에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이미 마음정리 된상태라 잡지는 않았고 전화이별이었어서 제대로 정리하려고 나갔어요. 그쪽에서 먼저 저한테 연락하려고 했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 없어요 이유가 어쨌든 저 싫다고 떠난사람 굳이 다시만나는건 앞으로 올 좋은 사람을 놓치는 행위 같아요. 가뜸 문득 생각나긴 하지만 제 할일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건 정말 진리에요. 이별직후에 이별,재회관련 유튜브영상만 보면서 지냈는데 이제 전혀 클릭조차 안하게 되네요 ㅎㅎㅎ 여기 댓글에 있는 모든 분들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전남친이 헤어진지 두달도 안됐는데 새여친 사귄지 2주 지난지 안 며칠전부터 현타 심했는데 최근에 새여친이 너무 꾸밀 줄 모르는데 제가 제일 못생겼었던 때의 과거가 생각나서 그냥 이젠 거기에 끼기 싫어지니 감정도 사라지더라구요 참... 저는 제가 너무 중요한가봐요 사랑하는 맘보다. 근데 꾸미기 싫어하고 잔소리 듣기 싫어하는 전남친과 꾸미는데 관심없는 전남친 새여친은 잘 어울리겠다 싶네요. 그냥 앞으로 둘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제가 너무 미성숙해서 전여친이 많이 힘들어서 떠났어요. 진짜 많은걸 느꼈고 이제 정말 성숙한 연애에 대해 이별의 아픔을 인고하고 연애 유튜버 영상들 경청하고 자기 개발 열심히하면서 더 나은사람이 되서 다시 찾아가고 싶어요. 전여친이 저보다 4살이 많은데 그 때까지 결혼 안 한 상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때까지 기다려줬는데, 불합격해서,, 기다려준거에 대해 지쳐서 떠나가는건 가능성이 없겠죠? 평소에는 저한테 엄마같다. 비타민같다 등, 원래 남자처럼 표현을 잘 안하는 친구인데, 저한테만큼은 그렇게나 표현을 잘 해 준친구였거든요... 다음시험까지 4개월 남았는데, 기다려주면 안되냐 했더니,, 여기서,, 자기가 기다려준건 생각지 않고, 또 기다려달라는 말에, 화가 많이 났었고, 그 감정이 일단 누그러 들었지만, 현실적으론, 기다리기 어려운건 마찬가지라, 거의 연락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시험 치기 전에도,, 썸남이 있었다고도 말하더라고요,.,( 이때는 사귀는 상태는 아니고, 다시 사귀는걸 전제하는 상태였습니다.) 이 경우는 제가 다시 시험공부해서 붙으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1 다정한참견
@@user-su3xh4be8u 10일이나 되셨군요... 하루하루 정말 힘드셨겠어요 다들 시간이 약이라는데 저는 하루가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재회에 대해서도 답이라는게 없으니 막막하기만 하구요 그래도 견뎌야겠죠... 꾸욱님께서도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셔서 재회하시길 바랄게요!
친구가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 통보했고 그 여자친구가 두세번 잡았나봐요 무릎까지 꿇으면서 그래서 오늘 제가 친구한테 헤어지니까 후련하냐 라고 물어보니 다 내려논사람처럼 그냥 그래 라고 하네요 원래 이전 연애 때 보면 항상 헤어지고 나면 욕하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왜 반응이 다른걸까요
1번에서 2번된 경우인데 남친 자취방에 제 흔적이 정말 많거든요ㅠㅠ 남친이 본가에 있다가 다시 자기 자취방에서 생활하면 제 생각나서 혹시 재회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질까요?ㅠㅠ 이제 헤어진지 5일 정도 됐어요ㅠ 반년 사귀고 자취방에서 일주일에 3일 정도 같이 지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