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7년 연애.. 회피형 여자친구랑 만나면서 잠수이별 2달 당하고 다시 만나.. 내가 못견디고 술먹고 서운한거 말하고 다음날 바로 차단 당하고 잠수 이별한지 15일째.. 9년다닌 회사 실장님한테 솔직히 말하고 오늘 2주 허리아프다고 서로 암묵하에 가라로 2주 병가.. 꼭 버티고 견뎌서 내 생활로 돌아갈거임
감사합니다 앤디님 남친이랑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을때 맨날 혼술하면서 앤디님 영상보먼서 연락하고 싶은거 꾹 참고 버티고버티다 먼저 연락와서 재회했어요 ㅠㅠ 너무 힘들었었는데 참 따듯한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해야할지도 알았아요 정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는데 앤디님영상 보고또보고 하면서 희망을 가졌더니 다시만나게되네요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전에 앤디님 영상보면서 재회했다가 다시 헤어진지 3주차됐어요 ㅎㅎ 처음 헤어졌을 땐 자책도 많이 하고 내가 더 참을 걸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3주가 지나니까 나도 모욕적이고 모진 말들 많이 들었어도 사랑하니까 참고 눈 감았는데 내가 가장 힘들 때 떠난 그 사람이 너무 밉고 미련 때문에 또 아직은 쪼꼼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앤디님 영상은 공포회피형 애착유형의 사람들의 심리를 잘 알아주고 품어주셔서 항상 위로가 됩니다.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이 될게요!!
헤어지는 순간 그 사람도 감정이 많이 남아있다는 걸 느꼈었는데 며칠이 지나고 나니 그마저도 진심이었을까 싶어요 정말 그렇게나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나를 포기해야했던 게 맞을까 의심하게 돼요.. 시간을 가지다가 헤어진 거라 둘 다 허전함을 느끼진 않을 거 같은데 완전히 헤어진 거니까 이별을 또다시 하는 느낌이네요 후회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끝까지 마음 다할 때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진정이 필요할때 앤디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따뜻하고 현실적인 영상 위로가 되는 영상인거같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힘들때면 와서 보면 마음이 진정되는거같아요. 헤어지고 잊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4개월차 인데 헤어진거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찼었고 자책하고 우울하고 내잘못인거같고 내탓인거같고 너무 힘들었는데 감정이 다 해소가 되지 않았던거에 내가 그 이유때문에 힘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힘들때 마다 보러 올께요. 시간이 지나면 이제 그랬었지 하면서 갠찮아 지길. 원하면서 견뎌 보아야 겠어요!
헤어진진 조금 됐는데 어찌 하다 오늘도 얼굴보며 얘기나눴는데ㅠ오늘도 자존감 낮아지는 말들을 들었습니다ㅠ 내나이에 내가 괜찮은 여잔줄 그동안 알고 있었는데 이사람 만나면서 너무 상처 많이 받고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또 울며 영상 봅니다ㅠ 마음 다잡으며 지내야지 생각했는데.. 정말 그사람만 행복한거 같네요..ㅠ 영상보며 위로 받습니다ㅠ 솔직히 나쁜맘이지만 제가 이렇게 힘든거보다 몇십배로 더 상대방한테 상처받으며 더 힘들어하길 바래요ㅠ 너무 힘듭니다ㅠ 언제 눈물이 마를까요... 몸무게만 계속 빠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조언 감사합니다ㅠ
🎉저 이별 두달만에 전남친이 다가와줘서 재회 성공했어요~ 앤디님 영상을 모두 보면서 재회를 꿈꾸고 두달동안 연락 한번하지않고, 잘 버텼어요~ 저희 사내커플이라 모든 네트워크를 끊을수 없어 이별이 고통스러웠는데...그걸 장점으로 바꿔서 자연스럽게 제 존재를 어필했어요~~ 공황까지 올 정도고 정신과치료도 받던 제게 앤디님 영상으로 참고 견디고 잘 이겨냈습니다. 재회성공해보니, 앤디님 영상처럼 조급해하지마시고, 자기 자신의 가치와 매력을 믿고 좀더 견뎌내보시길 바라고 다들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내연애를 3년 하다가 이별한지 9개월째인데 아직도 매일 밤 전여친이 나오는 꿈을 꾸고 너무나 힘든 시기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괜찮은 척 동료처럼 대하고 있다가도 미국마인드로 대해야지 하다가도 흔들리는 순간을 몇번을 참는지 모릅니다. 이별 후 직장 업무적으로 갈등도 있었고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다시 재회해볼까하다가도 용기가 안나서 견디고 있으면서도 이 불편한 상황을 그냥 제가 포기하고 사직서를 낼까하는 생각도 수십번을 합니다.. 그러다가 여자때매 직장을 그만둔다는 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제 업무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데 전여친이 제 바로 뒷자리라 모니터에 비치는 그녀를 보며 멍때리는 순간이 너무 많아요.. 9개월째인데도 아직 이별의 고통에 많이 힘듭니다..
앤디님 이번 영상에서 이별하고 남자친구한테 연락오기까지의 심리상태가 그냥 제 얘기였어요.. 너무 잘 아시네요ㅠㅠ 저는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환승이별을 했다가 그여자랑 헤어지고 제게 다시 연락와서 재회하고싶다고 했어요.. 환승사실을 이별할때 몰랐던게 오히려 다행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때 알았다면 몇배는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저는 두달간 너무 재회를 바라고 있었는데 환승사실을 알게되니 배신감에 맘도 복잡해지고.. 재회를 하면 안된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서도 감정은 계속 남아있으니 어정쩡한 관계로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을이되어 나는 오빠가 너무너무 좋다고, 그러니까 나를 더 사랑해주고 확신을 주면 용서해주겠다고 그랬는데 이젠 남자친구쪽에서 제 마음의 크기에 비해 자신의 마음은 크지않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정말 저는 연애심리 이런걸 너무 못하나봐요.. 그래도 마지막엔 너덜너덜한 관계로 지내지말고 이젠 깨끗하게 끝내자고, 많이 사랑했었고 이젠 각자 잘 지냈으면 한다고 정리했어요. 여전히 남자친구의 연락을 바라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쓰다보니 댓글이 일기가 되어버렸네용.. 그래도 어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적어보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도 꼭 챙겨볼게요!
앤디님 덕분에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남자구요, 저는 직장인 그녀는 공시 준비 중입니다.. 매번 비슷한 이유로 다투고 그녀가 이별을 고하면 저는 매달리기도 하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랬네요... 현재는 크리스마스 다음날 크게 다투고 힘들다, 그만하자는 그녀의 톡에 다음날 저도 마음을 보니 이별을 하는게 맞다 생각해서 서로 그만하자 잘지내라고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주는 괜찮다 생각했는데 지인께서 괜찮은 척 하는 제 마음을 눈치 채시고 긁어 주자 저는 울음이 쏟아졌습니다... 그러고 며칠 고민하고는 내가 잘못했고 고치겠다, 서로 노력하자, 서로 존중하자 라며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했는데 그 마저도 씹더라구요.... 이별을 인정하지 않으니 너무 힘들어서 이별을 인정하고 정리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일요일 문자가 오더라구요... '일주일 더 생각해보니 어때?' 그러고는 전화 왔는데 역시 받지 않았습니다. 올지 몰랐던 연락에 또 끌려갈 거 같아서요... 월요일 일어나서 문자를 했어요... ' 만나서 얘기할까?' 그랬더니 우선 문자로 남겨달라더군요. 그래서 '나도 생각하는 동안 너가 싫다하던 이런 저런 행동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느꼈고 고치려 노력중이다, 다만 너도 날 존중해 달라, 날 대함에 있어 내면 어딘가에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인식되어 있는거같다, 서로 노력하자, 그리고 우리 관계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라고 보냈습니다. 점심에 보냈는데 저녁시간이 될 쯤 문자가 오더라구요 '2년동안 충분히 서로 기다려줬고 그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았고 할만큼 했기에 후회도 없다, 만남에 있어 행복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많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그냥 달라서 인듯하다 좋은 기억만 가져갔으면 좋겠다' 라구요.... 저도 고민하다가 앤디님 영상에 지쳐서 이별한 경우에서 알려주신 대로 문자를 정리해 보냈습니다.....서로 다르지만 서로 알기에 아직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전여친이 매번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놓고 제가 이별을 받아들이면 다시 만나게 되고 저는 그렇게 끌려다니면서도 아직 미련이 있나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밤에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제 생활 잘 이어 가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그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들, 추억, 기억이 아쉬워서 그런 듯 해요. 당장이라도 연락오면 약해질 걸 뻔히 알지만 그래도 잘 이겨나가 보려구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으니 제가 온전해지면 소개도 많이 받아보려합니다~! 사실 일요일 문자가 왔을 때, 잘 풀릴 거 같은 예감이 들었고 앤디님 영상에 댓글 다는 분들의 마음을 저도 느끼고 있기에 내가 잘 만나게 되면 자세하게 써서 함께 위로하고 나눠야겠다 생각부터 났네요ㅎㅎㅎㅎㅎ 현재 진행형인지, 끝인지는 좀 더 지나봐야겠지만 앤디님 조언대로 마지막 문자를 남겼기에 이제는 제 삶을 살고 더 나아가야겠어요~! 앤디님을 알게되서 너무나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구독자님들도 조금만 아파하고 우리 다들 행복해져요~! 두서없이 쓴 점 죄송합니다^^
정말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증도 와서 너무 힘들어요.. 상대방이 신의를 저버린 일로 싸우게 됐는데 어느 순간 저의 말투가 문제라면서.. 우리의 성격차이로 몰고가더니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더라구요. 1시간 전까지는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했는데 왜 지옥이 된건지. 진짜 내가 문제인건지 너무 힘들고 매순간 생각나고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하면서 한달 지났네요. 그 사람의 잘못했던 일도 기억이 점점 미화되고 자책하고.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앤디님 우연히 앤디님 영상을 보게되어 모든 영상을 거의 다 보는중인데 정말 위로도 많이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저 또한 남자친구가 지쳐서 숨막힌다고 해서 헤어졌구요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긴했지만 저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바로 헤어짐을 받아들이더라구요 항상 먼저 잡아주던 친구였는데 이번엔 단호해서 제가 원하던 상황이 아니였기에 기다리겠다구 했어요 왜 힘들었는지 이해도 다했고 많이깨달았다 여러말들을 다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도 제가 이렇게 한순간에 본인을 빨리 이해 해줄지 몰랐다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치만 본인은 지금은 다시 연애할 힘이 없고 개인시간을 보내고싶은게 더 크고, 지금 다시 만나게 되면 잘해줄수없을거같다고 또 그런 만남은 본인이 싫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난 나한테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 한달 뒤에 만나서 다시얘기해보는게 어떠냐 했더니 그게 좋겠다며 한달 뒤 다시 얘기해보기로했습니다 현재는 서로 연락 안하는중이구요 그런데 저는 제가 기다리겠다고 해서 그친구가 이미 제 마음을 안상태이고 그래서 상실감도 못느끼고 여유로운 상태로 만들어준거같아서 불안합니다 앤디님 영상을 보면 패를 절대 보여주면안된다는 말을 들으면서 아 저는 지금 뭔가 잘못된건가 싶어서요 ㅜㅜ 저는 지금이라도 기다리지않겠다 라고 말을해야할까요 또 헷갈리게 했던 점은 그 친구는 만나서 얘기했을때 본인은 오히려 매달려주는게 좋다 잘사는거 보여주고 쿨하게 나오면 본인은 더 삐뚤어지려고 하는거같다며 이번에도 잡아줘서 마음이 조금 풀렸다 라는 말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기다리겠다고 말한게 잘한행동이 맞을까요..? 지금이라도 기다리지 않겠다고 다시말할까요? 제발 누구라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을 만난 그가 3년전쯤 부터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짜증을 내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그런 그사람 앞에서 자꾸 눈치보고 주눅드는 나를 발견하면서 우리의 마지막을 예감했고, 결국 그날은 오고 말았습니다. 결별한지 일주일도 안된 어느날 새연인과 찍은 프사가 카톡에 올라왔습니다. 두달전 일이지만 아직도 가슴이 쿵쾅거려 잠도 잘 못자고,.. 그래도 앤디님 방송 자꾸 들으며 진정하려 노력중 입니다. 11살 연하의 남자친구였어서 붙잡을수도 없어 더욱 괴롭습니다. 본인의 10년이 나로인해 허송세월이 되었다고 원망을퍼붓더니 어떻게 일주일도 안되서... 아무튼 그래도 잘 견뎌봐야겠지요?
앤디님 동영상보고 원래 헤어지자고 했던 사람이 내가 오빠를 만나는 동안에 사람들도 만나지않고 취미도 게을리하다보니 어느순간 내 삶의 균형이 흐르러져 있더라 오빠는 나를 만나기전이나 후도 똑같이 오빠 나름대로 오빠일 열심히하고 사람들 잘만나고 잘하고 있었는거 반면에 나는 너무 연애에만 몰입했던가같아 그렇게 내 스스로 균형이 깨지디보니 오빠에 대한 기대치가 커저가면서 내가 스스로 채워야 될 시간들을 오뻐에게서 채우려 했던거 같아 내마음처롬 되지 않으면 괜히 오빠한테 땡깡 부리고 내멋대로고집부리고 싫다는 행동들 말들도 다 그냥 무시한채 오빠만 미워하고 원망했어 돌이켜 생각해보니깐 오빠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는데 내 기대치가 커지다보니 나만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빠가 노력한거 보지 못하고 서운하다고하니 오빠도 많이 답답했을거 갈아 내 스스로 여유있게 살고 했어야 했는데 오빠 한테 내 마음 채우려하니 자뀨 감정적이 상태된거 같아 내 삶의 균형이 깨진게 문제였어 이제 어떤 부분이 문제라는걸 나도 알게됏어 그동안 오빠를 힘들게 했던 부분들은 정말 미안해 지금은 서로 부정적 생각들로 많아 자리 잡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상태로 어설프게 얘기하고 다시 만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 시간을 갖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은 이후에 만나서 우리 관계에 대해서 다시 얘기해보면 어때? 이렇게 보냇더니 그래 좋은 생각이다 많이생각해봐 이렇게 답장이와서 오빠도 생각해본다는거지하니깐 그래라고 답장왔는대 무슨 마음 인가요 ㅠ
앤디님~안녕하세요^^ 저도.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결론을 보자면 제가 차인건데.. 저는 어쩔수 없이 한달에 한번은 그사람을 볼수밖에 없어요.. 자세한 사연을 여기에 쓸수는 없겠지만.. 완전히 끝내자고 하니깐 마음이 아프지만 오히려 편한 느낌이 무엇인지.. 그래서 더욱 한달에 한번보게 되는걸.. 이번엔 꼭 안보고 싶어요.. 피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요.. 그럴려면 제 연차를 빼야 하는데.. 굳이 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어쩌는게 맞나 모르겠어요.. ㅠ
여자친구 권태기로 헤어지고 이제 일주일이 지났는데 톡방을 보고있으면 차이던 마지막연락을 계속 보고 마음이 아프다가도 행복했던 시절을 보면 너무 사무치게 아파서 톡방을 나갔어요 재회를 바라고있는데 영향을 줬을까 무섭고 괜히 한짓 일까 후회가 막심한데 영상들 보며 나 미련없다 잘 산다 보여주기 위해 한 행동이 잘한건가 의심이 들어요 계속 괜한짓이였을까요 잠을 잘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앤디님 최근 이별 후 일요일에 헤어진지 딱 1주일 되었어요 짐 받을게 있어서 연락했다가 제가 한번 붙잡았어요 근데 본인도 힘들대요 저만큼. 그렇지만 저를 잡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녕 하고 끝났는데 저와의 관계에 지쳐서 그런걸까요? 다시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단 앤디님 영상 보면서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인연이라면 만날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슬프지만 놓아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