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 둘 사이에 그 무언가는 알 수 없다. 아들 둘 낳고 살면서 서로 힘들고 기쁜 일도 많았을테고.. 떠나는 그 걸음이 너무 힘들었겠고 그것밖에 없다는 그 마음도 알겠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혜진님.. 두아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힘을 내서 돌아와 주세요.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선균님.. 그곳에 잘 도착하셨지요?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 곳에서 혜진님과 아들들 잘 지켜주세요. 훗날 그곳에서 혜진님 만나시면 못다한 얘기 나누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화라고 하는데 미화가 아니라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것뿐이죠 우리가 당사자들도 아니고 그들의 삶을 다 알수도 없는건데 그냥 이건 두 부부의 문제지 사생활도 국민의 알권리란 말에 전 별로 동의하진 않아서요 그리고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중립을 유지해야할 경찰이 그렇지 않았고 포토라인에 일부러 보여주기식으로 세우고 수사내용들이 어떻게 누출된건지 공영방송 뉴스에서 보도가 되고 당사자 압박하고 여론몰이 해서 어떻게든 엮으려한 경찰의 수작이었다 생각을 지울수 없구요 먀약수사에 본질이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지울수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유명인 엮어서 실적채우려 했다고 봐요 지드래곤 무혐의 받으면서 여론시선도 안좋아지니 그의 관한 경찰내부에서도 압박감도 있었겠죠 경찰은 마약에 관에서만 수사를 했어야죠 정치를 할게 아니라 증거가 없음 종결했어야죠 그러니까 이 사건은 매우 안타깝고 사회적인 살인으로 봐야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