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080세대가 아닌데 누나들 때문에 어릴때부터 반강제적으로 듣고자라서 그런지 생각과 감성은 7080인거같아요 역대급 낭만시대죵 저또한 잃어버린 우산은 진짜 평생 기억하며 지금도 추억하고 있고 잊을수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누나 이쁜건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은거 같아용!!😅😊
어둠이 오면 나의 슬픔도 가로등처럼 켜지지 나의 눈길은 그 불빛을 바라보며 허공을 헤매이는데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길은 어두운 기억을 불러내고야 말아 가슴을 흐르던 너와 나의 슬픔이 한 조각 노래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면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이 화답을 하지 당신의 흘려진 한 조각 슬픈 바람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