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2년간 초청교수로 푸에블라 대학들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멕시코는 미국 없었으면 아마 지금의 에콰도르 정도로 전락했을 겁니다. 지역 정치인이 잘나가는 교수를 갱을 통해 납치해 돈을 뜯어내고 그 납치에 가담한 갱들은 멀쩡이 거리를 활보해도 경찰이 잡지 않는 나라입니다. 제 친구 멕시코 교수와 같이 있던 학생이 이런일 당했습니다. 그래도 그냥 삽니다. 가끔 씩 동네 쓰레기 통에서 시체가 발견되구요. 많은 선량하고 친절한 지역사람들이 당하는 걸 보고 정말 치가 떨렸습니다.
추가 설명: 미국이 멕시코 땅을 더 차지하지 않은 이유는 히스페닉계 인구가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유주와 노예주를 나누는 메이슨-딕슨 선(펜실베이니아-메릴렌드 주 경계선)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는 점도 큽니다. 새로운 노예주가 대거 탄생해버리면 의회에서 간신히 균형을 맞추고 있던 자유주와 노예주의 세력 균형이 파괴될 것이 당연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서부 즉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많고,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그후 미국은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습니다.
Five Eyes - 미국의 절대 우방국들 -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서로 정보 문서도 공유하고 군사 기밀도 공유함. 덕분에 캐나다는 미국으로 수출도 많이 하고, 수입도 거의 절대적으로 미국에 의존하고 있음. 특히 수입규모에서 중국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압도적으로 미국에 의존함. 그 어느 누구보다 미국에 의존적이고 협력적인 국가임.
미국서부 즉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많고,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그후 미국은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습니다.
@@Aventura12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본국과 대립하다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미국 세웠고, 영국 충성파들은 캐나다로 갔음. 하지만 미국의 지배계층이 영국계 앵글로색슨이어서 영국과는 부모자식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미국 토착인디언들로부터 미국동부를 빼앗은 후,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한 멕시코에 쳐들어가서 미국서부 즉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고, 그후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음.
@@user-ud4ff8wu4g아무거나에 몇년 뒤의 한국이다 이러는거 지겹지 않냐? 멕시코 상황을 모르는 무지성인들만 하는 말이지 ㅋㅋ 멕시코는 바로 위에 세계 1등 국가인 미국이 있음 미국은 심지어 자국 영토에서 출생한 사람에게 시민권을 주는 나라이니 불법체류자가 ㅈㄴ 많을 수 밖에 없음 근데 우리 주변은? 아예 외국인한테 국적조차 안주는 일본 중국임 멕시코랑 우리나라를 비교하는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
백안관 불태웠을 때는 캐나다라는 나라는 없었고 그냥 영국 식민지였죠ㅋㅋ 미국이 남북전쟁 이후로 마음만 독하게 먹었으면 캐나다 정벌하고 미국 땅으로 만들었겠지만 굳이 그 당시 대영제국이랑 그 정도로 까지는 부딪힐 필요는 없었으니깐 그냥 놔둔거죠 뭐ㅋㅋ 실제로 날씨도 춥고 그 당시에는 천연자원이 그렇게 많은지도 알 수 없었을테니깐요...
왜 헬조선 이러는거임? 해외에 살아서 국제 학생들 자주 만나는데 명예 살인이나 하는 무슬림 이슬람을 나라 전체가 믿는 또라이 나라도 아니고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처럼 민간인이 죽는 전쟁이 현재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중국처럼 공산당이 독재를 해서 자유와 인권은 무시 당하고 검열 때문에 세계와 소통을 못 하는것도 아니고 인도처럼 계급의 잔재가 남아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헬이 뭔지는 알긴 하냐? 당장 자기 나라들이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에 있는 애들도 자기 나라에 자부심있고 자기 나라는 행복하다고 우울라이팅 적당히 하자
나 미국인인데 캐나다가 공격 당하면 ㄹㅇ 내가 직접 총들고 지켜주로 갈정도로 가까운 나라임 캐나다도 자존심이 있어서 51번째 주라고는 양쪽도 진지하게 생각안함 - 하지만 거의 무조건 평생 동반자 느낌임 (미국에서는 캐나다는 미국의 모자라는 밈이 있음) 독일 이런데는 친구고 캐나다는 형제 느낌. 친구는 평생갈 보장은 없지만 피석인 형제는 말 안듯거나 짜증나도 무조건 함께하는 나라 영국, 호주는 친한 사촌 느낌 멕시코는 입양한 문제일으키는 형제, 골치아픈데 결국은 함께해야됨
맞아요. 예전에 애들 영화에, 미래의 모습을 다룬 게 있었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캐나다? 진작에 미국의 51번째 주가 됐지’라고 해서, 정치적으로 괜찮은 발언인가 하고 순간 깜짝 놀랐는데, 캐나다에서 아무런 항의도 안 하는 거 보고 알았죠. 캐나다는 그걸 오히려 즐긴다는 걸.
@@jjwh 미국은 가장 갈등이 많은 나라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멕시코가 중국, 쿠바, 러시아, 베네수엘라와 같은 국가와 외교적, 상업적 관계를 맺고 있다면 분노하며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멕시코인들은 자유롭고 주권적입니다. 미국인들은 멕시코가 미국의 적국과의 외교 및 상업 관계를 끊도록 강요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멕시코가 중국, 러시아 같은 국가와의 관계를 끊도록 노력했지만, 우리 멕시코인들이 미국을 감시하기 위해 러시아 군인들이 우리나라에 오는 것을 허용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영국에 반발한 앵글로색슨족이 건너와서 세운나라이지만 지금은 유대인들이 사실상 핵심임. 유대인들이 세운 많은 기업이나 금융기관에서 앵글로색슨족의 후예들은 월급받는 근로자로 살아가고 있음. 물론 워낙 많은 혼혈이 일어나서 이젠 다인종국가라고 할 수 있지만 앵글로색슨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함
일본이 한창 무역보복당할때 도요타 수출 쿼터제 + 관세폭탄 맞자마자 미국내 처음으로 외자계 자동차 생산시설 지은게 도요타였음. 도요타는 미국내에서 비싼 인건비 쓰면서 버텼던건 미국생산이라도 made in japan 품질로 미국인이 인정해줬기때문. 물론 원가절감도 한몫했고. 중국 전기차가 미국내 공장을 짓지 못하는 이유는 중국차는 말그대로 싼 맛에 타지않으면 경쟁력이 없음. 메이드 인 차이나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아직 뒤집지 못함. 도요타처럼 미국에 공장 못지으면 중국전기차는 계속 무역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음.
원교근공. 멀면 교류하고 가까우면 때린다 정말 국제 정세에서 이보다 맞아떨어지는 말이 있을까. 한국도 태평양 건너 동아시아에서 미국이 필요한 동맹이니까 말안듣는 남한 군정 잘 얼러서 끌고 왔지 우리가 미국 턱밑에 있었으면.... 군정때 미사일 만든다 핵만든다 꺼냈으면 개같이 뚜드러맞았겠지?
국경 제조업은 잘 모르지만 멕시코시티로 오는 테크나 서비스기업들도 늘어나는것같음. 회사들도 미국에선 6~7천불 줘야하는데 멕시코에선 2천불만줘도 대졸에 바이링구얼에 직원들을 뽑을 수 있는데 안올이유가 없음.. 제조업은 치안이 위험요소가 되지만 시티는 치안도 그렇게 나쁘진않으니. 영상에 나온 최저임금도 10년전엔 4천원이었고 이제서야 1만8천원 정도 된거임.. 시간당아니고 일일최저..
미국은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그 어떤 나라도 완전한 우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파이브아이즈 결성한 5개국이 미국,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인데,이들모두 영국을 혈통으로 둔 앵글로색슨족인 같은 민족임,모두 영국에서 건너간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라서 같은민족이고 피로 맺어진 혈맹국들임,
현채도 연봉 1억인데.. ㅋㅋㅋ 목숨걸고 주재원? ㅋㅋㅋㅋ 멕시코 20년 살았는데 한국인 주재원,출장자,현채들 중 갱단한테 해꼬지 당해서 죽었다는 사람 단 한명도 본적없음. 갱단이 쓸데없이 한국인을 왜 건드려 걔들도 이해관계 다 따져서 돈 되는데에 총알쓴다 ㅋㅋ 이런 댓글 대부분 멕시코 한번 와본적도 없는 사람들임 ㅋㅋㅋㅋ
멕시코는 북미에요 (중남미가 아니고). 북미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입니다. 그래서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에 이 세나라가들어가는 겁니다. 한국분들은 라틴아메리카와 중남미를 동일하게 취급하시던데 그렇지 않습니다. 멕시코는 라틴 아메리카이면서 북미이고, 멕시코 밑 (벨리게 온두라스 엘 살바도르등)에서 파나마 까지 중미이고, 콜롬비아에서 부터 남쪽으로 남미 입니다.
@@utopiakorea9021 북미중미 남미로 나눠도 북미입니다. (당연히 북미중미 남미로 나누지 북미남미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북미 남미는 각각 다른 대륙이고, 중미는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isthmus 를 가리키는겁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가르치나요? 아니면…혹시 이 지역에대해 안 가르치나요?
@@waitingforapril 하여튼 한국에서는~ 미국과 캐나다가 북미, 멕시코, (콜롬비아 북쪽의)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카리브해의)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자메이카 등 - 중미.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에콰도르 우루과이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 남미. ~로 분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