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왕따 당해 눈물 날 때 대처법 3가지 

저도 딱히 누군가에게 뭔가를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순한 성격 때문인지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 사람둘로 넘쳐났었어요. 그걸 몇 년 이상 당하고 살아서 그런지 아무리 지금와서 내가 전생에 저 사람한테 뭐 잘못했나보네, 저 사람이 이런저런 점에서 힘들었나보네 등 입장 바꿔서 이해해보고 잠시 좀 마음이 편해지다가도 다시 또 기억과 감정이 올라와 괴로워지는 게 왔다갔다 반복되더라고요. ㅎㅎ; 지금에 와서야 조금 깨달은 게 있다면 절대로 상대 감정에 휘말려들지 말고 마음 속의 고요함울 유지해야한다는 거에요. 근데 눈 앞에 내가 불안해하는 상대가 있는데 그러기는 쉽지않지만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앞에서 화풀이를 했던 상대도 좀 잠잠해지더라고요. 물론 이게 100% 다 통하지는 않을테지만 효과는 있는 듯 싶어요.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

정말 유익하고 가슴에 와닿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교사로서 크고 작은 왕따 문제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수시로 만나고 있어요. 그 학생들에게 이 영상 꼭~~ 보여주고 책도 소개해주고 싶네요.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더불어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저의 학창시절 기억도 떠오르네요. 은재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대처한 적도 있고 더러 상처받기도 하고 그랬지만 교사가 된 지금에는 그때의 경험이 학생들에게 진정성있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자산이 되었습니다.

👉2주 만에 작가 되기 스토리텔링 기초 강의 바로 가기 : edc.st/yout-01 👉2주 만에 작가 되기 스토리텔링 심화 강의 바로 가기 : educast.com/course/writing/MH23 "가장 빨리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인 제가 유독 많이 받는 질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에듀캐스트에 클래스를 오픈했습니다 기초 과정에서는 시놉시스와 플롯 짜는 법을, 심화 과정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와 구체적인 작문법, 그리고 실제 출간 과정에 대해 다룹니다. 웹소설, 동화, 시나리오 등 모든 글에 적용이 가능해요.

저도 고등학교때 왕따 당했던 때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은재님 얘길 들으며 아~~그때 그랬었지 했네요. 오래전이지만 그때 몇일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슈니발렌 슈니발렌 슈니발렌~~오늘 하루 종일 귓가에 머물것 같습니다 ㅋㅋ 은재님 오늘 하루 즐겁고 힘나는 그리고 좋은 일 만땅 생기는 그런 날 되세요^^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예를 들어 같은 반의 친구 50명 중 자신에게 호의적인 학생이 5명이고 따돌리고 괴롭히는 학생이 45명이 있다면(45명이 아니라 45마리라고 해야 맞습니다. ) 45마리 중에 가해 주동학생은 몇마리 정도이고 나머지는 동조하는 학생들이죠. 가해자들에게 물어보면 따돌리고 괴롭히는 이유가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이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따돌리고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항상 자기보다 약한 사람 위에 올라서서 지배하고 싶어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면서 상대를 괴롭히며 상대가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루에도 수 없이 짐승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짐승같은 생각과 행동에 대해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하며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사람이 그런 짐승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들이 사는 즐거움 아니냐고요? 하늘에 죄가 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괜찮겠지요. 예를 들어 한 밤중에 여러명의 남자들이 흉기를 들고 자신의 집에 쳐들어 온다면 어떨까요? 쳐들어온 괴한들이 집안 사람들을 폭행하고 여자들은 강간하고 끌고가며, 집안의 귀중품을 모두 빼앗은뒤 집에 불을 지르고 간다면 어떨까요? 가해 학생들은 옛날에 우리나라에 쳐들어와 죽이고 빼앗고 강간하고 잡아가고 파괴했던, 중국 오랑캐나 일본 왜놈들과 똑같은 자들입니다. 사람에게 찾아보면 결점이나 흉이 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잘못이 있어서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못된짐승(양아치)들이라서 못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결점이나 흉을 찾아보면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하는 학생에게 많을까요?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 가해짐승들에게 많을까요?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즐기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못된짐승(양아치)입니다. 가해자들은 우주에서 개, 돼지보다 사람에게 해로운 것들입니다. 그리고 "대인기피증, 대인공포증은 잘못된 표현이고 양아치(못된짐승)기피증, 양아치(못된짐승)공포증"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갈등과 언쟁이 있을 수 있지만, 두려워 할 정도면 양아치(못된짐승)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승냥이나 이리 무리와 같이 있어보세요. 당연히 두렵지요.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괴롭히는 것들을 쉽게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타인이 괴롭고 고통받으면 자신도 괴롭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자신으로 인해 타인이 괴롭고 고통스러워한다면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며 자신이 혐오스럽고 괴로울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천연두, 흑사병으로 인해 수 많은 지구인들이 희생되어갈때 사람들이 백신과 치료제를 연구하여 인류를 전연병으로 부터 구원했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하며 먼 거리를 비행기와 자동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최첨단 의료기기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사람들이 열정을 가시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연구하여 개발해낸 발명품들 덕택입니다. 못된짐승(양아치)들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문명을 누리고 즐길 자격이 없습니다. 못된짐승(양아치)들은 다른 사람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감옥에 가두던지, 우주에서 사라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