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잘 하는 것도 없을 때- 내 길을 찾아주는 확실한 방법 5가지 

저도 35살까지 그랬답니다~^^ 오죽하면 35살까지 남편이 저한테 신생아라고 했어요 쉴 때면 잠만 잔다고요~^^ 지금 잘 쉬어 두셨다가 나중에 의지 불 태울 때 연료로 쓰셔요~~ 자신에 대해 더 탐색해 보고 자기를 잘 들여다보면 뭔가가 인생 어느 순간 찾아올 거예요 그때 용기내서 도전해세요~^^ 인상 길고 아직 길을 못 찾은 것일뿐~~^^

@@TV-yx6sy ㅠㅠ...너무답답하고 홧병에 우울했는데..어떻게얼마나 탐색해야하는걸지..모르겠어요ㅜ

@@schristine11 가까운 상담 센터에 가 보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지금 상담심리를 배우고 있거든요. 적성검사나 심리 검사 받아보시고 상담을 받아보시길 조심스레 권유드려 봅니다.

나수님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제가 감사하고 늘 따스한 댓글 감사해요~^^

저도 35살에 제 길을 찾은 걸요. 학교 다닐 때 '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길을 선택하시든 응원드립니다. ^0^

책도 읽어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책두 사주시구 선물까지 ㅜㅜ 넘 감사합니다~~! 그쵸 그쵸~인생은 40대부터인 것 같아요!!! 아자아자!!!!어떤 길을 가시든 응원 팍!!팍!! 드립니다♡♡

와 17살 민주님! 다들 먹방 게임 영상볼때 동화책 영상보는 그 모습에 제가 감동이네요~~♡ 좋은 동화책 작가되시길~동화작가가 아니더라도 민주 님 꿈꾸는 일 다 이루고 사시길 응원드립니다♡

타이쓴 님 반가워요~~^0^히힛...진짴ㅋ 요즘 글은 잘 쓰고 계신지요....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운동도 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 관리를 위해 쪼꼼 애쓰고 있어요 ^^

@@TV-yx6sy 게으름과 나태함에 허우적대고 있어요. 아이디어도 잘안떠오르고... 영화를 봐도 집중도 잘안되고...그래서 작가님이 예전에 올리신 컨텐츠를 다시 보는데, 큰 힘이 되고있어요. 기본기를 다시 상기 시켜준다고 할까요? 바램이라면 앞으로 영화관련 컨덴츠도 많이 만둘어주세요!(갠적으로 킬러의 보디가드를 예로 드신 컨덴츠가 젤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웬디 사랑해님~! 그렇다면 글을 쓰셔야죠^-^ 웰컴 투 작가 월드!! 저는 영상에서 언급한 아포이 작가님 인터뷰하고 나서 일과 꿈을 병행하는 법을 배웠어요~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쓰기! 새벽 5시에 일어나 글도 많이 썼어요~^^ 그렇게 두 권을 썼답니다 작가든 어느 분야든 시간이 걸리긴 마찬가지니까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하루 2~ 3시간씩 시간을 내보심이 어떨까요? 어느 길이든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작가의 길 가신다니 반갑습니다~~^-^꿈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멋진 작품 기다리는 사람 여기 한 명 있으니 계속 나아가시길♡

@@TV-yx6sy 흑흑 은재님이 응원해주신다니 ㅠㅠ 너무너무 힘이 되네요..😭😭😭 역시 꾸준한 게 최고네요! 이제껏 게을렀던 저를 반성하며 앞으론 매일 조금이라도 써보는 습관을 들어야겠어요~~ 우울한 때에 은재님 댓글보고 힘이 막 솟네요! 이 기운으로 글 써보겠습니다. ㅋㅋㅋ 감사드려요♥ 은재님도 파이팅이에욧!

@@user-or8kg1yg6z 네....웬디 사랑해님..저도 응원받고 힘이 팍팍 나네요 ^0^ 즐거운 주말 오후 보내세요!

35세 꿈꾸기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샘솟네요~~^^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제가 20대부터 그리 살았으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30대후반부터 애써서 40대를 이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배우고 있으시다니 너무 너무 대단해요~ 대단하다는 말씀드려요! 파이팅!! 넘 멋있어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우리도......구독자님들과......오프라인 만남이라는 걸 해 볼까요? ^^ 꺄악...... 그러다 나 혼자 나오고....ㅎㅎㅎㅎㅎㅎ그러는 거 아닌지 몰라요...ㅎㅎ 제가 생각할 때 진로는 자기 길이라고 생각할 때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나가다 보면 계속 길이 생기는 것 같아요. 흔들리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시고, 믿으시면 좋은 길 걸으시리라 생각듭니다.

@@TV-yx6sy 검정색이 다양한 감정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을 그리며, 하나씩 걸어나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벤트 여시면 걱정하지마세요. 최소한 저 하나는 갈거니까요 ㅎㅎ

@@TV-yx6sy 제가 참여하겠습니다 그 오프라인 모임 헤헿

그 오프라인 모임 참여하고 싶습니다222ㅜㅜ

@@user-or8kg1yg6z 아 ㅋㅋㅋㅋㅋ 이러고 안 오기 없기 ㅎㅎㅎ

수하야~~안녕!! 작가가 되려면 여러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하고 경제적인 여건을 마련해 놓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 먼저 자기 자신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작가로 돈 벌기까지 실력을 열심히 쌓아야겠지. 책 열심히 읽고, 글도 더 써보고..... 요즘은 웹소설 잘 써도 전업 작가로 사는 분들이 많다고 해. 재작년 웹소설 시작 4,000억이었거든. 주변에 전업 작가로만 대학 졸업 후 쭉 먹고 사시는 분을 보기도 했어.....강효미 작가님이라고...^0^ 그 외에도 여러분.... 홀랜드 검사에서 예술형, 사회형, 탐구형이 나왔다면 정말 작가적인 소질이 딱!! 인데 병행할 직업을 찾는다면...편집자도 좋은 것 같아. 내가 책 작업을 하면서 여러 편집자님들과 작업을 했는데, 멋진 분들이 많았어. 그 외에도 잡지사 기자, 신문사 기자, 회사 사보팀, 회사 마케팅팀 (언어 감각이 필요하니까) 등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 대학은 문예창작과나 국문과를 꼭 가지 않더라도 관심 있는 분야 다른 분야가 생긴다면 얼마든지 그 학과로 가도 되고... 정말 글을 쓰고 싶으면, 직업과 병행하다가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전업 작가로 사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일 것 같아. 지금 이 치열한 고민이 나중에 방황을 10년 20년 줄여줄 거라 믿어. 그래서 이 고민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져. 늘 수하는 나보다 20년은 앞서 사는 것 같아. 작가의 꿈은 마음 한 켠에 늘 키우고 있길.....!!! ^0^ 늘 응원해!

@@TV-yx6sy 안녕하세요 작가님!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 길고 정성스러운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로조사나 진로관련 활동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직업을 보니까 저랑 잘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재밌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답글을 보니까 궁금한 게 또 생겼는데요. 작가님께서는 국어국문학과랑 영어영문학과를 나오셨는데 진로의 폭이나 주로 가는 직종이 어느 쪽인지, 학과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문학에 관심도 많고 제일 좋아하는 분야지만 학과를 그 쪽으로 정해도 될까 해서 여쭤봅니다. 바쁘신데 죄송해요 작가님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user-td2pr4cd5q 수하야.....어쩜 이렇게 질문도 잘 할까? 내 개인적인 경험을 말해 보자면 나는 국문과보다 영문과가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국문과는 고전 문학이 좋았는데, 수업을 복수 전공하거나 혼자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영문과가 좋았던 이유는 베어울프, 고대 그리스 비극부터 셰익스피어를 거쳐 위대한 개츠비같은 현대소설 로버트 브라우니의 영시 같은 시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의 한 순간 같아. 영문학은 혼자 공부하기에는 방대하고 힘드시니까 영문학도 좋을 것 같아. 아니면 문예창작과를 가서 정말 글쓰기로 결심하고 도전하는 친구들에게 자극받아 함께 글 쓰고 합평하다 보면, 진로도 비슷하게 갈 거고 결국 작가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문예창작과-영문학 복수 전공에 국어국문과는 남는 학점으로 수강....내가 다시 대학을 간다면 이렇게 할 것 같고. 수하가 나중에 대학을 간다면 심리학 개론, 사회학 개론, 역사학 개론, 경영학 개론, 철학과 개론 등 각 과목의 개론 수업 등 흥미가 있는 과목들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대학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이 '사회학 개론'이라는 과목과 '동양철학'에서 동양 고전인 '대학'을 읽은 일인데, 살면서도 두고두고 도움이 된 것 같아. 남들에게 인기 있는 과목들 말고 수하가 정말 필요하로 하는 과목들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작가로 살려면 인가의 심리도 알면 좋으니까 심리학 수업들에도 취미를 붙이면 글쓰기할 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와...너무나 가능성 많은 중2라는 나이...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 봐!!!

@@TV-yx6sy 헉 작가님 친절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소 영미권 소설도 좋아했는데 영문학과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문예창작과 같은 2차적으로 창작하는 학과보다는 1차적인 사회학과나 심리학과 같은 응용가능한 학과로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차차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작가님이 연세대학교 나오셨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혹시 작가님만의 공부 팁이라든가 멘탈 관리법이 있으시나요?(쿠크다스 멘탈 소유자 1인) 질문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바쁘신데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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