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은재가 운영하는 '꿈이있는 이야기 _ 은재 TV'입니다. 책읽기, 글쓰기, 심리 이야기 등을 통해 성장하는 기쁨을 나누고 자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은재 소개 ★ 학력 : 연세대 학교 영어 영문학과, 국어 국문학과 졸업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 심리 전공 재학 중 ★ 수상 : 2015 년 13 회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 등단 2019 년 세종 도서 우수 교양 도서 선정
★스토리텔링에 대한 제 모든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강의 개설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리지 않은 생생한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면 바로!! 글 쓰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홀릭스 (구)에듀캐스트 2주 만에 작가 되기 스토리텔링 기초 강의 educast.com/course/writing/LQ01 ☞홀릭스 (구)에듀캐스트 2주 만에 작가 되기 스토리텔링 심화 강의 educast.com/course/writing/MH23
★ 저서 : 스텝 바이 스텝 작법서 『10 대에 작가가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청춘 힐링 코칭 에세이 『십 대를위한 쓰담 쓰담 마음 카페』청소년 진로 소설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갈래』 외 다수. 즐겁게 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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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무리 대인배라고 해도 험담을 피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험담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험담도 험담 나름인게 서운한 얘기 정도로 끝내면 다행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험담은 이간질까지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기에 자신의 인간 관계에서 난처한 일이 발생하는 것이죠. 상대가 본인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도 이유없이 상대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100% 사랑받을 거라고 애쓸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비호감이 있는 상대를 되도록이면 험담하지 마시고 그냥 취향으로 끝내야 합니다.
필사는 마법과 같습니다. 필사하는 동안은 자신에게 어떤도움이 되는지 느끼지 못합니다. 필사를 계속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마법과 같은 힘이 필사에서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건 진짜 말로 설명하기에 부족할정도입니다. 작가를 꿈꾸는 분 ,글을 잘쓰고 싶은분 놀라운 경험을 하고 싶으신분은 매일 꾸준히 필사를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스토리라인이나 트리트먼트를 쓰다 보면 은재TV에서 알려준 내용을 그냥 자연스럽게 하게 되던데요? 이걸 꼭 배워서 또는 작법서에 있어서 적용했다기 보다는 스토리를 만들다 보면 저절로 복선도 가볍게 들어가고 독자도 배신하게 되고 뭐 이런 식으로 되는 거죠. 그니까 저처럼 별다른 배움이나 구조적 조각 없이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뽑아내는 사람을 '타고 났다'라고 하는 거겠죠. 또는 '천재'라고도 하고요. (진짜 저는 자연스레 그런 구조들이 완성됩니다. 주변인에게 들려주면 재밌다고 하고요). 다만 제 능력은 여기까지입니다. 그걸 글로 풀어 써서 작품으로 만들질 못해요. 3~4줄 쓰다보면 어느덧 손가락은 게임 영상이나 여자 수영복 영상이나 찾아보고 있는 거죠. 하지만 저는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까짓것 언제든 내가 마음만 먹으면....'이라고요. 그리고 완성한 건 없습니다. 저는 천재일까요?
여지껏 본 리뷰 해설 중에 단연 최고인거 같아요..ㄷㄷ 활동이 뜸하신것 같은데 영화 해설 리뷰 컨텐츠 해보시면 어떠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의 리뷰어들이 캐치하지 못하는 감독의 의도라던가, 상징, 의미 등을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활동 다시 재개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