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곡 정보입니다. - Cadmium & Timmy Commerford - Feel It Too - People Say - dyalla 05:52 3집의 는 Deluxe Edition이 아닌 iTunes Store bonus track에 수록된 곡입니다. 혹여나 앨범 구매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정보 전달드려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
언론에 희생당한 마이클 잭슨과 비슷한 길을 걸었지만 희생 당하지 않고 꿋꿋이 견뎌낸 스타 난 진짜 저스틴 비버가 인간으로서도 멋있더라 사람들 아니 전 세계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는데도 죽지 않고 견딘 것만해도 저스틴의 인생에 박수 쳐주고 싶다. 그리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 노래 너무 좋다고.. 힘들 때 들으면 더 좋다고
뜨또는 시간이 지나고, 앨범이 나올수록 음악적, 인격적으로 단단해져가는게 육안으로 확실하게 보여지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Baby는 좋게 들었고, Love yourself는 들으면서 전율했고, Peaches는 들으면서 거의 맛탱이가 갔습니다. 이미 자기 영역에서는 거의 비교할 아티스트가 없다고 봅니다.
10년전 호주에서 고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비버 좋아한다 하면 적어도 남자들 사이에선 등신 취급받았죠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이었음. 근데 러브 유어셀프 듣고 다 입을 닥ㅊ... 나름 옛날 아티스트 파면서 깨달은 건데, 비난을 안 받는 사람은 없어요. 근데 그걸 버티고 일어나는 가수는 진짜 몇 안 되더라고요. 그걸 버티는 사람이 전설이 되고 시대의 아이콘이 됩니다. 비버는 그걸 버텼고요. 제 생각에 30년쯤 뒤엔 정말 거대한 전설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 터질지 모르던 시한폭탄같은 아슬함에서 지금은 정말로 안정적으로 느껴짐. 옛날 저스틴 비버의 노래는 그냥 유행을 따라가는 음악들이었는데 지금은 저스틴 비버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안에 행복도 있고, 무게감도 느껴져서 안정적이구나..행복하구나 란 느낌을 준다ㅠ 앞으로도 인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fuckingrockstar 셀레나한텐 똥차 맞지만 비버가 예전에 헤일리랑 썸 아닌 썸을 탔을때도 친구라 하면서 한말이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 상처주기 싫다고 헤일리랑 결혼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농담으로 말한적도 있었는데 진짜 결혼하게 됐잖아요.... 헤일리가 비버랑 헤어졌을때도 한번도 진짜 헤어지는거라 생각한적 없었대요 둘은 다시 만날거라고 생각했다고.. 셀레나를 배제하고 둘만 봤을땐 둘의 합이 정답처럼 느껴져요... 비버가 이런 가정을 아주 어릴때부터 늘 꿈꿔왔던거라고 하니 ㅠㅠ
@@fuckingrockstar 젤레나 응원했던 입장으로써 처음엔 다른 사람들 말처럼 헤어지고 몇달만에 다른사람(그것도 어릴 때 부터 알고 지낸 여사친)이랑 사귀고 결혼까지 해서 좀 그랬었는데 생각해보면 둘이 원하는 게 달랐던게 아닐까 싶어요. 비버는 안정적인 가정을 원했지만 셀레나는 병으로 고생했고 가정을 꾸릴 상황이 아니었던게 아닐까.. 그로인해 헤어진게 아닐까.... 믈론 추측이지만요. 뭐 어찌됐건 둘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죠.
15년도 부터 17년까지 비버에게 너무 고맙다.. 펄포스 앨범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앨범인데 당시에는 우키팝님이 말한대로 왜들어? 이런 느낌이 강했었는데.. 이제는 스텝업을 하고 또 해서 남인 내가 다 기쁘다. 더 좋은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줘서 고맙고 나도 비버와 같이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난 5년전쯤에 마약하고 음주했을때도 비버는 이해해줬음.. 물론 잘못된건 욕먹지만 노래에 대해서는 비판 안했고 꾸준히 들어와서 더 공감됨.. 어느정도는 마이클잭슨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어릴때부터 스포트라이트 받고 출퇴근길에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기댈곳 없도 사생활없고 그러면 나도 그나이면 정신병올거임
젤레나커플은 정말 좋았지만 .. 또뜨나 셀레나 자체로 봤을땐 헤어짐이 더 이득이 많았음 ㅜ ㅜ ,, 또뜨가 안정을 찾으니까 음악적으로도 본인 자체로도 행복해 보이고 편안해 보여서 좋다 ,, 셀레나도 lose you to love me 가사 처럼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랄뿐,, ! 내 10대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둘 다 응원해 ‼️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잘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비버의 변화에는 헤일리를 비롯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신앙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지 않았나 싶어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고맙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부활절을 맞아 낸 가스펠 EP 'Freedom'도 다들 들어보세요 :):)
감사하게도 비버 어머니 덕분에 이런 음악천재가 탄생할 수 있었네요. 솔직히 저도 악동이미지로 인해 비버라는 사람 자체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은 중학교때부터 취준하는 지금까지도 나오는 족족 다 듣고있네요. 사람자체를 어떻게 평가하냐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음악성 하나는 진짜 기깔나고 타고났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딩때부터 비버 진짜 좋아했는데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노래만,,,,, 그시절 셀레나랑 사귀면서 욕많이 먹었는데 노래만 좋아해서 baby에 싫어요가 저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어요! 요즘 성숙해진 비버보면서 와 사람이 진짜 변하긴하는구나 싶어서 내가 늙은것 같고 뭔가 슬픈데 감성적이고 성숙해진 비버 음악을 들으니 너무 행복해요 요즘 비버 인생을 이렇게 쭉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떤곡이든 비버목소리 첨가되면 곡 퀄리티가 달라짐,, 마음이 편-안해진다구 음색진짜 너무 독보적 ㅠ
베이비때부터 팬입니다. 그 어린나이에 다들 본인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그랬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너무 안타까워서 기사들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물론 잘못한걸 잘했다는거 아님 알지만 마음 아팠음) 이제는 안정을 찾고 노래도 성숙해진게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좋아하는 노래 더 많이 하길 🍀
저스틴비버에 대해 전혀 모르고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저스틴 비버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만 막연히 인식하고 있었는데 우키팝님의 영상 덕에 저스틴 비버를 잘 알려진 '이름'이 아닌 한 '사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도 저스틴 비버의 팬이 된 것 같네요. 마음이 담긴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뜨또 작년 저스티스 앨범 중에 unstable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버팀목인 아내 헤일리에 대한 노래인줄 알았더니 이 영상을 보니 신의 존재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에게든 버팀목은 필요한 것 같아요🥹 뜨또 입장에선 헤일리가 신이 보낸 천사같은 느낌이 들겠네요ㅋㅋ 좋은 배우자 만나서 다행ㅠㅠ
초중딩때 빌리버였는데 진짜.. 비버까기vs과한 팬심이 진짜로 무슨 트랜드 마냥 인터넷에 널부러져 있는거 보고 도대체 비버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상황을 어떻게 생각할까? 제정신인게 용하다 싶었어요. 빌리브 앨범 나오고 나서 얼마 안지나 탈덕했지만 진짜 purpose 다시 흥행하는 거 보고 뭔가 뭉클했네요... 이젠 다만 행복하게 지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