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프로님 안녕하세요. 4개월전에 이직하면서 인터뷰 조언등 도움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무는 같은데 업계를 완전히 바꾸고 1위 회사로 운좋게 가게되어서 계약연봉만보면 12%, 복리후생 인센티브 다 포함하면 거의 40% 올려서 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업계자체가 바뀌어서 그렇게 올라갈수 있었나 싶네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인사경영팀에선 무조건 최소한으로 인상률 실적 남겨야 대표에게 인정 받음. 직원들은 매 년 연봉협상 시즌은 인사경영팀과 전쟁 시즌임. 10인 이하 회사 말곤 절대 대표가 평가하는 회사는 없음. 다 인사경영팀에서 실적 리뷰 보고 인상률 매기는건데 해당 직원의 재협상 여지를 남긴 %를 떼고 제시하는 인상률임. 이 직원 저 직원 한 명 한 명 깎다 보면 수 천만원 절약하도록 만드는게 그들 업무 중 하나임. 막말로 일부 직원이 재협상을 원하고 수 백만원 인상 요구가 회사 자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일은 없음. 고작 수천 만원 땜에 회사가 휘청 거릴 정도면 이미 진작 망했어야지.
저같은 경우 일본에서 기계설계업종에 종사하지만, 연봉협상을 아래와같이 하면서 상대를 많이 설득시켜왔네요. 특히 칠백만엔에서 천만엔으로 올릴때에는 많은 기업들이 거부했었네요 ㅎㅎ 서로 처해진 경우에 따라 더 높은 조건도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00→400→700→1000
안녕하세요 일본 취업에 관심이 있어 작성자분께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병역 특례를 받으며 중소기업에서 기계설계 업무를 하고 있는 23살입니다. 저는 신제품 개발 부서에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정부 출연연구소, 대기업에서 제게 모델링 파일을 주면 저는 카티아를 이용해 모델링 수정을 하고 구상 설계가 끝나면 상세설계 및 시제품 제작, 이후 제품 양산을 합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며 일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데 군 복무가 끝나면 연봉을 높이기 위해 이직을 할 생각입니다. 1. 제가 지금 이 경험을 가지고 일본을 가더라도 기계설계업에서 연봉을 높일 수 있을까요? 2. 정확히 어떤 기계설계 업종에 있으신지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3. 작성자분께서는 기계설계 업종에서 300→400→700→1000으로 어떻게 연봉을 높이셨는지에 대하여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 지방에서 외국계, 중견 수도권으로 이직 준비중이라서 연봉이 유지되거나 더 적을텐데 높여불러도 될까요? 직전연봉이 너무 높아서 오히려 탈락한 적도 있어서 희망연봉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연봉보다 워라벨이 더 중요하긴 한데 낮춰부르면 또 안좋게 볼것도 같고 애매해서요..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친구의 추천으로 채널 접하게 되어 첫 이직과 두번째 이직 모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어 연봉협상 중인데요. 기존 연봉이 워낙 낮았던 상태라 제안받은 총연봉은 증가했으나, 연봉 내 성과급 비중이 높아 오히려 기본급은 꽤 깎인 상태입니다ㅠㅠ 매 해 그 정도 성과급이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고, 주변에 조사해보니 기본급은 해당 기업 신입보다도 낮은 상황인데 혹시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 저는 첫 해 성과급을 깎아서라도 기본급을 지금 연봉 이상으로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다른 직종이면 몰라도 it에서 (si제외) 3500에서5000 가는건 i 진짜 흔한 케이스라 제 주변 it 몸담은 분들은 전부 저정도 올려서 질러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스타트업이나 중소에 경력목적으로 들어가 대기업 이직을 하니까) 어떤 친구는 저렇게 제시했더니 우리는 신입한테도 그정도는 준다..라고 객관적 자료를 제시라는건 본인과 회사를 위해서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장프로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이직을 하게되는데 기존 3000 -> 4500 약 50%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회사 수준을 보면 저랑 같은 경력의 연봉수준을 보았을때 약 5000정도로 측정되는데 사실, 충분히 많은 인상을 받았지만 500정도 더 맞춰서 회사 동일경력 분들의 수준과 비슷하게라도 맞춰달라고 요청해볼 필요가 있을까요?? 충분히 많이 올려줘서 너무 욕심인가 싶기도 하구.. 고민이되네요..
제가 이전에 이 질문에 대해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보니 댓글 등록이 안되었었는지 지워져 있네요. 다른 분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 달라고 요구해 보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회사든 직전 회사 대비 얼마를 얹어 주는 방식의 연봉 산정 로직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수준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직전직장을 2개월 다니다 퇴사후 현재 쉬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 지원한 회사에 최종면접합격후 연봉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 지원한 회사에서는 직전직장의 근무기간이 2개월 뿐이 안되니 전전직장의 연봉을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전전직장에서 직전직장으로 이직시 기본급 연봉이 1600만원 정도 인상되었기에 당연히 직전직장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요구하려고 합니다. 저의 요구가 무리인가요? (참고로 새로 지원한 회사에는 직전직장의 2개월치 급여명세서와 전전직장의 3개월치 급여명세서를 제출했습니다. 제가 유리한 점은 1) 해당 포지션의 인재풀이 적고, 2) 때문에 저에게는 지원한 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에 입사할 기회가 많다는 점을 지원한 회사의 인사팀도 알고 있다는 것, 3) 현업부서에서는 저를 매우 채용하고 싶어하는 상황입니다)
항상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셔서 면접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면접때 연봉 얼마를 받고 싶냐고 해서 현재 수준에서 10% 이상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연봉협상 할 때 전직장 급여에 식대별도지원(회사카드)과 1년 근무시 나오는 여행지원비(200만원)를 기본연봉에 포함해서 10% 인상을 요구해도 될까요?
프로님.. 영상 늘 감사드려요 !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1-2년차 주니어급 경력이직 최종면접 진행했고, 전경력 (인사.마케팅.영업) 에서 .. 전공적성 살린 (홍보) 직무로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헌데 알아보니 가고싶은 곳 초봉이 현직장 초봉 4200보다 200정도 낮고, 연봉상승률도 낮아 진급할수록 격차가 벌어져 4천기준으로 입사하면 과장급부터는 800이상 격차가 나는데요. 그래서 오퍼레터 시 현 연봉에서 10%정도는 올려부르고 싶은데, 혹시 타당성이 있는지 .. 또 어떤 부분을 근거로 제시를 해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헤드헌터를 통해서 이직을 했는데요. 헤드헌터가 보낸 최종 협의메일을 받고 결정해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입사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려고 하니 최종 통보받은 연봉에서 다시 협의를 하자고 하네요. 바빠서 제대로 말을 못했다면서요. 최종은 12%인상 이였는데 지금은 5%를 제시합니다.. 다시 인사팀과 협의해봐달라고 부탁했고, 팀장도 알겠다고 하긴 했지만...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알고 싶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혹시 보실지모르겠지만 ㅜㅠ너무 고민되는 부분이 있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ㅠㅠㅠ A회사에 입사하기로 연봉 및 연차 협의가 되어있는 상황이었고 5주 뒤 입사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동시에 진행중이던 다른 회사가 있었는데 결과가 늦게 나왓고 합격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A회사 입사까지는 일주일 밖에 안남은 상황입니다. B회사가 A회사보다 살짝 더 좋은 오퍼를 줬는데 제 마음은 A회사에 가고싶어서 A회사와 한번 더 협상해보고싶은데 이 경우에 협상시도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미 협의 완료후 시간이 한참 지난 상황에서 너무 무례해 보일까요? 일부 케이스는 향후 입사시를 고려해 안하는게 더 낫다고 조언해주셔서 제 경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A와는 한번 협상을 통해 첫 제안보다 조금 좋은 제안으로 바꿔서 협의한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직 면접 합격 후 연봉이 기존연봉에 지역이동이라 월세포함정도로만 연봉인상을 제안해주셨어요. 대구에서 평택으로의 이직인데 월세정도의 포함 연봉.. 옮은걸까요? 보통 이렇게 밖에 인상이 안되는걸까요? 월세 40~50 사이 기준으로하여 제지금연봉에..20프로정도입니다.
국내 기준으로 최상급 스펙이 아니면 탈조선하면 그냥 외국인노동자로 저가로 대우 받을 뿐입니다. 북미나 유럽쪽 일부 선진국을 제외하곤 생각보다 한국보다 실수령액기준으로 많이주는 데가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10%라고 우습게 보시는데 대기업 기준으로 10%면 인센티브에 따라서 800~1000만원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보통 연봉상승율이 높은 이유는 트랜디한 시장의 스카웃 개념으로 이직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기존연봉이 너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OECD기준 한국의 임금기준은 18위쯤 됩니다. 여기서 인구가 지나치게 소규모인 일부 유럽국가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등)를 제외하면 9위 정도 됩니다. Witty Cat님은 무슨 탈조선을 어떻게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외국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user-sh7oo5pe5i 해외에서 근무하다 보니 한국의 한국인이 얼마나 박봉에 시달리는지 체감하게 되는군요. 인도인 거래처 직원에게 대기업 기준 한국인 사회초년생 평균연봉 알려주니 그걸로 생활이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여기서는 현지 영업 팀장 기본월급이 - 상여별도- 국내 한국인 연봉 수준입니다. 저도 그정도는 받지 못하는데 너무 괴리가 심해 박탈감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그래도 경력대비 한국에서보다는 많이 받는 편이라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만 한국의 임금수준을 생각하면 이제 한국에서는 직장생활 못 할 거 같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한테는 향수병 없으면 무조건 해외로 나가라고 추천합니다.
영상 직장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3회정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8%정도 상승했고 두번째는 10%정도 올렸던거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이직에 인센제외 15%, 포함하면 30%정도 연봉을 올려 주었는데요. 트랜디한 업종에서 연구개발 분야라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희망연봉 가이드라인이라는 건 존재하긴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요새 개발자 구인에 있어서는 많이 파괴된 거 같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영상 너무 도움이 되었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생 업계의 스타트업에 신입으로 일하게 되면서 너무 적은 금액이지만, 2500에 인센티브 300으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300만원을 올린 2800+300으로 언질을 받았습니다. 아직 그렇게 확정된 게 아니라서 계약서를 새로쓰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규모가 있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는데요 이런 경우 지금 받고 있는 2500+300으로 베이스 라인을 두나요? 아니면 언질을 들은 2800+300으로 베이스라인을 두어야할까요? 사실 조금 규모가 있는 곳이라서 3300만원정도로 요청하고 싶은데 그쪽에 기본 베이스라인을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아니면 이런 사정을 이직하는 회사에 솔직히 다 이야기해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어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ㅠㅠ 저는 스타트업에서 약4년의 경력으로 최근에 대기업 계약직이지만 하고싶었던 분야라 가고싶어서 정규를 정리하고 가려고 마음을 먹었고 계약 연봉+ 인센 기준으로 10프로 요구 드렸지만 오케이 되지 않아, 계약연봉 기준으로만 7프로가 상승 되었고...그래서 현재 받는 금액에서 오르지 않는 수준 입니다. 그 부분을 다시 얘기드렸었는데 현재 계약 기준의 연봉이 아닌 작년 원징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그리고 타 계약직과의 형평성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셔서 그부분은 제가 하고싶었던 직무라 오케이 했습니다 그래서 일정부분에 있어서라도 조금의 양해를 구해 늘리고 싶었습니다(제의해주신 날짜가 3주가 안됩니다) 그래서 약5-6주를 얘기 드렸는데 강력히 처음 제의해주신 날짜를 얘기하시는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제가 날짜를 원하는대로 조정 할수 있을까요? 현재 회사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제가 한달은 넘게 진행했던거라 남은 5-6주 정도 잘 마무리 하고싶은데 사정 얘기드려도 ㅠㅜ 안된다 급하다 이러시는데 일정이 안맞으면 채용이 취소될수도 있을까요 이미 회사랑 일정 조정때문애 얘기를 한상황인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ㅠㅠ 그리고 한편으론 서럽기도하네요 같이 일해보고싶다고 하시는데 연봉이나 일정이나 어느것하나 제입장에대한 ㅠ 배려는 안느껴지는것 같아 가는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들면서 하고싶은 분야라 마음이 심란합니다 ㅠㅠ 이러한 상황이 계약직이라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ㅠ
이직은 자주할수록 본인에게도 손해가 있는 부분이라, 경제적인 실익이 크지 않다면 옮기지 않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댓글에 쓰신 회사의 경우처럼 자기네 필요한 것은 양보없이 요구하고, 이직자의 사정을 전혀 봐주지 않는 회사라면 마음을 정리하시고 다음에 지원하겠다고 하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면 요구하는 걸 들어 주겠다고 저자세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확률 50%정도입니다.
정프로님 안녕하세요 현재 총 9년차로 연봉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직할 회사에서 이전직장 이력, 계약직/정규직 등 상세한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혹시 과거 계약직 2년 이력과 잦은 이직 경력이 현재 연차를 보장 받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문제가 될까요? (현재) 8년차 (이력) 정규직 대기업 4년차/1년깍임 정규직 대기업 1년차 계약직 대기업 2년차 정규직 중견기업 2년차 먄약 이런조건이라면 현재 8년차를 인정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과거에 계약직이었던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직전 회사에서 계약직이었으면 연봉 계산시 불이익이 있을 겁니다. 복리후생이 없는 대신에 연봉이 많이 올라가 있을 거라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계약직 때문에 불이익 당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8년을 다 인정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프로님 중견기업에서 헤드헌팅? 직업 소개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3명의 후보중에서 상의중의라는데, 아마도 3명다 면접은 보지 않을까 생각중이구, 제 연봉이 얼마인지까지 문의가 들어왔으나, 제가 답을 주지 않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제가 중견기업으로 이직시, 현 직장보다 급여와 복지, 근무환경 안정성은 좀 더 좋을걸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경력 부분과 커리어 부분에서는 크게 상승 효과는 없을걸로 예상됩니다. 기존 직장에서 8월에 새로 연봉 협상 하구요. 매년 연봉 인상율이 15~20%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약 2년 후에는 이직을 할 계획이 있었으나 뜻하지 않게 기회가 와서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 이직을 하는게 옳은것인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기업은 5인 미만 소기업이구, 특수직? 이라구 해야 할까요...농업쪽 작은 회사이구, 스마트팜 재배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30대 초반이구요. 나이와 경험적인 부분에서 사람구하기가 어려운듯 합니다. 이쪽 관련 시설운영관리자가 많이 없어서 저는 경력과 경험을 쌓기 위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서울의 컨설팅회사 하나와, 부산의 코스피 중견기업 회사에서 면접 예정인데, 고민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한가지만 여쭈어도 될까요? 제가 오퍼를 받았는데, 입사일은 4주후로 제안 주셨는데, 그렇게 되면 현직장에서도 성과급을 받지 못하고, 이직하는 회사도 10월이후 입사자는 성과급 지급 대상자가 아니라고해서 22년 성과급은 그 어디에서도 아예 못받게 되는 상황입니다. 입사 보너스도 제안 주셨는데, 성과급 받지 못하는 금액에 비해 훨씬 미달인 금액을 제안 받았구요. 그래서 입사일을 23년 성과급 받은 직후, 즉 앞으로 5개월이나 뒤인데.. 이때로 조정해달라고 하는건..무리겠죠...?? 이상한 사람 처럼 보일까요...?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준비 중이며, 재직중인 회사에서 5개월 만에 주임으로 승진되었습니다. (승진되었지만 급여 인상 X) 현 회사의 기본급여는 3000으로 책정되었으나 OT수당으로 인해 1년 간의 총 급여가 3500정도 되며, 최근 3개월간의 OT수당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음 회사에서 연봉협상시 기본급+OT 수당+진급된 것을 포함해서 3500보다 더 높게 불러도 되는지요? 어떻게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같은 직무로 이직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영상통해 많은 도음 받고 있습니다! 제가 경력직으로 이직하려 하는데 코로나로 직전연도만 급여가 확 낮아졌는데 그럼 혹시 최근 3개년도의 연봉을 다 보여드리면 연봉 협상 시 도움이 될까요? 이직하려는 곳은 스타트업 b2b영업이고 연봉은 21년 3300, 20년 5400입니다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현재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성과금을 포함하여 임금 인상효과에 대하여 부풀리기를 하는데 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저희회사는 성과금이 거의 없기는 한 상황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성과금은 고정급여가 아닌데 해당회사에서는 성과가 대부분 발생해왔다는 주장을 하며 계약 연봉을 너무 하향화 해서 부르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럴때는 어떤식으로 대처하여 협상을 해야할까요?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되면 제가 생각하는 정도의 연봉으로 입사가 가능하다고도 말해봤는데 인사팀에서는 계속 성과금을 이야기하네요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연봉 9,000 수준인데, 이직 회사에 정규직으로 경력입사하며 해당 회사의 정규직 임금 테이블을 따라가야한다고 합니다.(연봉 거의 동일, 옆그레이드 수준/ 이직사유는 연봉보다 미래의 업무 발전 가능성) 이 경우 연봉 협의할 여지가 정말 없는걸까요? 지원자 입장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지요. 현 회사는 연봉제, 이직 희망 회사는 호봉제 입니다.
선생님. 제가 전직장에서 스톡옵션을 받았었는데, 더 큰회사에 합격하여 처우협의 단계에 있습니다. 이직 예정인 회사에서 증빙서류 이것저것 제출물 중에 전직장 스톡옵션 계약서 있으면 추가제출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연봉협상 시 전직장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 스톡옵션을 부여 받은 점에 대한 연봉 인상율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직 면접준비하면서 장프로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제가 현재 재직하고 있는 곳의 연봉이 너무 낮아 이직하고자 하는 업체의 연봉과 70%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직하고자 하는 곳의 연봉은 공고에 공지가 되어 있는 사항이구요. 이 경우 연봉협상 시 공고에 공지되어 있는 연봉을 말해야 할지 아니면 기존 연봉의 10%만 높여서 말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 회사의 사원 연봉도 현재 연봉보다 50%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인지 궁금합니다.ㅜㅜ
회사 규정대로 따르겠습니다 하시면 되겠습니다. 급여를 많이 주는 기업의 경우 이전 급여에 관계없이 내부 규정에 따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전 대비해서 몇 % 더 주겠다고 하시면, 다른 직원들 수준만큼 받고 싶어서 이 회사에 오게 되었다고 정중히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희망연봉을 약 8퍼센트 가량 높혀서 작성 및 면접때 이야기 했는데요 오퍼 레터에선 희망연봉이 반영되지 않은 현재의 연봉으로 그대로 입력해서 보내왔습니다. 물론 이 회사가 인센티브와 성과급이 추가로 지급되어 현 직장보다는 총 급여가 높을 것은 맞는 회사입니다만 기본 연봉 자체를 희망연봉 수준으로 맞춰주지 않아 고민입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작년 원천징수 6800 , 금년 계약연봉 5400으로 대리2년차 품질관리직 입니다. 이번에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어 연봉협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10%상승 목표로 계약연봉 약 6000을 제시하려고 계획했습니다.) 현재 회사 기준으로 내년(2022) 과장 진급대상자가 됩니다. 진급이 잘 된다면 2023년부터는 과장 연봉으로 6500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직하려는 회사는 직급 일원화로 진급이 없습니다. 1.그래서 저의 내년도 진급 대상 케이스를 앞세워 연봉협상시 최소 계약연봉 6500이상을 요구해도 괜찮을까요? (진급을 하기위한 자격증, 상장, 영어점수 보유) 2. 또한 저의 현재 원천징수 6800을 활용하여 연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기업 계열사 경력직 숙시채용에서 2차 최종합격까지 다 되고 요구하는 연봉협상에 필요한 자료도 진작에 제출했고 레퍼런스 체크도 회사에서 지정한 업체를 통해 1주일간 제가 지정한 전동료에게 잘 마무리됐다고 업체 연락도 받았는데 아직도 회사측에서 별도 연락이 없습니다 영업일로 업체에서 회사에 레퍼런스 체크 결과를 넘긴지 거의 일주일이 되었는데 왜 지체되는 것일까요? 걱정되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포지션은 신규사업확장에 의한 채용입니다
확답이 안 가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서 딱히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가장 좋은 케이스라면 회사 내부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늦어서 그런 경우인데,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확답을 받기 전에는 지금 있는 회사에 퇴사한다는 말씀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헤드헌터 통해서 외국계에서 같은 업계 외국계로 이직 진행 중입니다. 현재 헤드헌터 통해서 오퍼가 왔는데 전 직장에서 시간외 수당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직할 회사는 시간외수당이 없어서 시간외 수당 받는걸 다 기본급으로 보상해 주는것으로 오퍼가 왔습니다. 기본급 기준으로 약 40%가 오르지만 원청징수로 따지면 별 차이 없습니다. 제시해온 기본급에 10% 더 인상을 요구하니 헤드헌터 분이 난감해 하시네요. 첫 오퍼에 10프로 인상 요구한게 무리한 요구이었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보통 회사에서 급여가 : 회사내규에 의함 이라고 되어있는 회사가 많은데요. 제가 예를들면 A업종에서 B 직무를 했었는데 새로 면접볼 회사가 B업종에서 B 업무와 더불어 C,D도 같이 해야하는 업무예요(저는 c,d 업무를 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충분히 사수가 있다고 가정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배울거예요) 그러면 A업종에서 연봉이 2800만원이었다면 B 업종 회사에서 연봉 얼마받고 싶냐고 물어보면 "회사 내규에 따르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적절한 대답일까요?? (아니면 2800만원 플러스,마이너스 100만원 내외로 부르는게 나을까요?) 또 여기서 면접관들이 저를 채용한다고 가정하면 그 연봉은 무슨 기준으로 책정될까요?
장프로님 안녕하세요! 저는 기업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오픈병원으로 취직했는데 직원은 저포함 2명입니다ㅠ 두명이서 내부마케팅과 기획은 물론이고 코디 업무 외에 상담파트까지 근무하고있고 거기에 저는 혼자 간호파트까지 해서 너무 벅찹니다. 어떻게든 병원이 돌아가긴 하니 매출이 잘나와도 직원을 구할 생각은 없어보이세요. 이곳에선 워낙 직원이 없으니 직급도 오를 수 없을 것 같고 연봉을 더 올려주더라도 체계도 없고 제가 더 성장할 수 없을 것 같아 1년 채운 지금 이직을 준비하며 버티는 중인데요, 현재 4.5일 근무에 3120만원을 받고 있는데 이직 시 실장직으로 직급을 올려 지원해도 될까요? 그리고 5일제로 전환해서 이직하면 3600만원정도 불러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연봉협상 중이라 질문드려요. 면접시 팀실무자가 희망연봉을 맞춰준다하여 현재 합격 후 연봉협상 중인데 기본급이 희망연봉보다 많이 차이가 나서(500만원 낮음) 전화로 문의 드렸더니 인사팀에서는 본인들이 해줄수는 없고 면접에서 해당팀 실무자가 연봉을 맞춰준다고 했던건 상여(연말 평가별로 상이)와 직무수당을 전부 포함한 금액 기준으로 말한것 같다. 라고 하며 기본급 인상이 어렵다는 식으로 말 하더라구요. 상여와 직무수당을 포함해도 희망연봉보다 200만원 정도 낮은데.. 이걸 수용해야 되는지...현재 다른곳에도 합격해서 희망연봉보다 훨씬 많은 연봉으로 오퍼가 왔지만 앞서 기재한 회사가 연봉빼고는 더 맘에들어 가게됐는데 연봉 협상시 다른데서 오퍼받은 연봉을 말해도 되는지 너무 고민되서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경력직 취준생입니다. 전직장 전전직장 급여가 터무니 없이 낮았고 전직장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은 10년차였지만 자격증이 하나도 없어 6개월 동안 자격증 4개를 취득하였고 지금도 취득준비중입니다. 여러곳에서 포지션제안이 왔는데 전직장 급여가 3500만원이였고 저는 4300만원 이상을 희망연봉으로 제시하였는데 터무니 없이 높은 건가요?? 포지션제안들이 제 경력이나 자격증에비해 전직장 급여만 보고 연락을 주는 거 같아 솔직히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장프로님. 올려주신 영상들이 이직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봉 협상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현재, 포괄 연봉제가 아닌 직장에서 (월 209시간 근로) 포괄 연봉제 (고정 야근 20시간) 직장으로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적정 연봉 인상률 (~10%)에 고정 야근 수당을 추가로 요청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시나요? 고정 야근 수당만 계산해도 239/209 = 14% 증가가 필요한 것으로 계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현재 회사는 야근 시 급여 혹은 연차 보상을 하고 있고, 해당 회사는 실제로 야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