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의 비극', 축제가 참사로 변한 원인은 무엇일까ㅣKBS 시사멘터리 추적 (22.11.06) 

'이태원 참사' 관련해 2차 피해 우려가 있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유가족, 부상자, 가족, 목격자, 대응인력, 일반국민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리 지르는 경찰관과 꽉찬 사람들만 봐도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에 눈물이 나네여.죽음의 공포앞에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렇게 이 자리에서 죽고 마는 건가 하는 생각에..ㅠㅠ 아이 낳으라고 출산 장려보다 20여년을 키운 저 안타깝고 소중한 생명들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56명입니다.156명 ..ㅠㅠ 쌓아도 산을 이룰 만큼 많은 젊은이들 입니다.너무두 가슴아프고 원통한 일입니다.다시는 이런 비극으로 보기도 아까운 생명들을 허무하게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부디 모두 평안 가운데 영면 하기를..

지하철에서 만차일때 어떤분이 넘어졌을때 사람들 반응이 평소보다 더 놀라고 두려워 하는걸 보면 이번 참사가 여럿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태원 근처 30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인사사고 없는게 이상할정도로 해마다 위태위태 했습니다 동내주민들은 행사때는 절때 이태원 안가요 몰랐다구요??!!10년 전부터 알고있었던 일입니다

이걸 꽉찬 출근 지하철 겪고 보니까 더 답답해져요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

제가 걱정되는건 생존자들과 목격자들 그리고 구조대원분들의 외상후 스트레스가 걱정이되네요 절대 본인들의 잘못이아니니까 꼭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잘못도 있지만 시민의식이 후진국인게 제일크다 지하철이나 교통이나 다들 그냥 앞으로만 직진해서 무조건 들어가려고했고 비보호우회전인 차가 상황파악못하고 멈췄다가지않고 들어가고 기본방향지시등도 안키고 다니고 도보에선 우측통행안하고 다니고 가로질러 무리로다니고 등 이런게 뭉쳐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린곳에서 터지게 된거다 그리고 정부잘못까지 합쳐 엄청난사람이 죽은거지 운전하는사람 거리에 걷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들 10명중 5명이 보이는 대한민국 이런일이 안일어날수가 있겠나 배려있는 의식과 판단력이 있다면 이태원 역 나오자마자 들어갈리 없을거다 저 속으로

앞에 대로만 차없는 거리로 만들었어도 참사는 저 좁은 골목길로만 몰리는 것을 막았을텐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저기 분명 일부러 민사람 있다. 악마분장을 가장한 진짜악마.

그리고 도시에 울려퍼진 음악소리도 이런 사고를 더욱 컷던 것도 문제가 됐습니다.왜 이렇게 음악을 크게 켜야하는지 그럼 이럴때 저지해야 하는사람은 없었나.음악도 이런사고를 만든 책임도 져야 합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네........그 누구도 몰랐던...사고....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사람 많은 곳은 정말 못갈꺼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누가 날 지켜주는것도 아니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도 모르는데 내가 날 지켜내는 수밖엔 방법이 없을것 같더라

이태원 참사현장 당시 상황 영상을 보면서 인터뷰에 응한 분들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자책하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말에 저도 눈물이 계속 흘러서 시청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우울했어요ᆢ더 이상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게 정부와 관계자들이 반드시 대책을 철저하게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잘 세웠으면 좋겠어요ᆢ그리고 그것을 반드시 실천하고 실행에 옮겨서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써 간절히 부탁드립니다ᆢ 서울에는 일 때문에 몇번 갔지만 정말 지하철도 버스도 거리도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려서 길을 가다가 가야할 곳을 잃어버린적도 많았고 친구손을 놓친적도 있었죠ᆢ그만큼 엄청 혼잡했기에 서울의 모습에 진짜 너무 충격받고 놀랬는데 전 제가 지방도시에 살고 있다는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여기는 버스나 거리가 저 정도로 심각하게 혼잡하지는 않거든요 출퇴근 등하교 시간에는 차가 밀리고 조금 혼잡해도 그런건 곧 풀리니깐요 만약에 내게 돈이 많이 있다해도 서울에선 살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ᆢㅠㅠ

안 가면 됨. 옛날 어른들이 사람많은 데 가지마라. 물가에 가지 마라. 다 이유가 있어서 하시는 말씀.

안타까운 참사는 맞습니다 , 하지만 지원금은 아닌거같습니다 ..

일방통행만 유지햇어도 절대로그런일없엇다 수천명수백만잇어도

이태원 참사가 정말 가슴 찢어지게 아프게 다가 오네요. 정말 진심담아 슬픕니다.슬프고 마음 아파요

우리나라는 긴급상황 메뉴얼 시스템이 좀 허접한듯. 119나 112 대응 쉣구리고 먼 질문이 그렇게많은지 일단 출동해야될거아니야

죽으신분들은 얼마나 두려우셨고 고통스러우셨을지는 모르겠지마 부상자분들도 마찬가지죠 어쨌든 한마디로 명복을 빌고 응원을 합니다..

잘봤어요~

어쩌다 이런비극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태원에 간사람한테 그렇게 사람이 많은대도 왜 안돌아가고 비집고 들어갔나요 라고 물으면 도대체 어떻게 대답할꺼임?

저런 아비규환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서도 필요한 상황에 대응하지 못해 참사가 더커진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90년대말 까지만 해도 이태원 소방서 뒷쪽 외국인 클럽도 주말에는 이곳저곳에서 몰려드는 주한미군과 외국인들의 파티로 경사가 가파르게 비탈진 골목길도 저래 혼잡하고, 돌발상황들이 일어나기 일수였습니다. 때문에 혼잡한 주말과, 할러데이 에는 항시 밖으로 시선체크 하고, 싸움이나 군중들의 혼잡함이 느껴지면 본능적으로 음악을 꺼버려 mp(미군경) 의 시선을 잡도록 하곤했었습니다. 사고엔 연습이 없습니다. 희생된 많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조심하세요 누구도 나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

얼마나 답답하고 무서웠을까…..

보통 사람이라면 '사람 너무 많다' 돌아가자가 정상이지;; 뭘 누구도 원치 않았던 참사야...사람 많은데도 비집고 놀겠다고 안에 들어간게 문제 아닐까..?

웃긴건 출퇴근시간에 지하철 만원인데 거기에는 왜 경찰이 없을까?? 왜 저기에만 경찰이 있어야되지?

주최측이 없으면 더 대비하고 신경써야한다.. 얼마나 잃어야 고치고 대비할 것인가..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절충, 타협의 여지가 없다. 국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으며, 사람들이 버스, 기차,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안전문제도 없도록, 사회 인프라망을 한차원 더 강화, 개선,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정말 슬픈건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는 거다… 너무나 허망하고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린 이날을 분명 기억해야 한다.

떠다닌다라... 그 공포감이 엄청났겠네.. 보기만 해도 너무 숨막히고 무서운데

물론 다니는 차들은 불편함 느꼈을지라도 이태원역 일대 찻길을 통제해서 인도화라도 했으면 저렇게 좁디좁은 골목에 사람이 몰릴 일은 없었을텐데.. 간단한 조치 하나라도 해결하지 않았으니..

와 마지막 인터뷰 한마디에 내년에 핼러윈 또 할꺼라고 말하네 징하다 나같음 다신 하고 싶지 않다고 할텐데

28일 저 골목길 다녀왔는데 너무 충격이여서 잠이안오네요..

젊은 세대가 너무 많이 피해를봐서 아쉽고 맘이무겁습니다 저도젊은데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니 삼가고인의명복을진심으로빕니다

하....보기만해도 진짜 끔찍하고..가슴이찢어진다 비명소리..ㅠㅠ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슬프네요 ㅠ. ㅠ

사전대책이 제일 중요했네요

부실대응이니 뭐니 다 좋다 이거야. 근데 1차적인 책임은 결국 본인이지. 통제하면 통제한다고 독재네 뭐네 떠들다가 항상 뭔 일만 나면 나라탓하고 장관탓하고 대통령탓하고 그냥 인식자체가 감성에 매몰되는 국민성이니 뭐든 감정적으로만 처리하려고 드는데 시스템의 보완에 앞서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지는 성인으로써의 기본적인 태도 또한 중요하게 다뤄야한다고 생각한다.

민주당은 세월호때처럼 정쟁에 이태원참사를 악용하지말라.

경찰이 말하면 좀듣지 절반은 가던길돌아갔다는데 절반은 굳이굳이 비집고들어가다니.. 말좀들어라

뉴스가 비참한 부분도 보여 주어야 심각성을 깨닫는데 한국은 모자이크나 이 와중에도 좋은 것만 보여줌 그러므로 다시 재발함 mbc 같은 것들은 말 할 것도 없고

미국처럼 행사장 1~2 키로이내의 모든도로의 차량출입을 막고 그리고 충분한 경찰 사전배치는 기본

그래요 이게 진짜 분석이고 보도인거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돌아가신 젊은 영혼, 유족분들, 현장에서 고생하셨던 분들 어찌 다 위로 할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정말 미안하고 맘이 아픕니다

사망자들보다도 훨씬 더 많이 걱정되는건 생존자분들과 소방대원분들 그리고 의료진분들이네요...그분들은 잘못하신거 아무것도 없어요ㅠㅠ꼭 심리적 치료 받으셔서 PTSD 안정화 되시길 바래요..

2017년 할로윈때인가 그때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갔는데 속으로 저러다 언제 한번 사고 크게 나겠구나 싶었는데

이태원참사를 가장 객관적으로 다뤄준 시사프로그램같네요. 잘봤습니다. .

아까운 우리청년들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기 상점들도 사고에 한몫했네. 저렇게 아수라장인데 음악도 안끄고 소통 불가상태.심지어 2층에서는 내려다 보이는데. 매년 사람 많았기에 임계치가 넘을때까지 안이했음.치안책임자가 하는일이 그런 계획 세우는거 아닌가요?

그알에 이어서 과학전인 추적분석 좋네요!

할러윈이 대체 뭔 축제니? 아니 왜 우리나라가 더 진심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부터 경찰관 말좀 들어요. 제발... 저쪽으로 가라고 손짓하고 소리지르는데 반이상은 경찰말 무시하고 위험지역으로 갔다잖아요.

젊은 세대 너무 많이피해 봐서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정도면 식당 클럽들 음악소리좀 끄면 안되나 증말 갑갑해 죽겠네

일단은.. 경찰 대처가 미흡했던 책임이 가장 큰것 같아요 그곳에 간 개개인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기에 앞서서요.. 다만 현장에서.. 특히 2층에서 모든걸 한눈에 볼수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중 한사람이라도 상황 파악을 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 예를들면 가게 주인에게 음악을 꺼달라 하고 인근 가게 사장님들 연락처가 있다면 연락해사 같이 음악끄게 부탁하고 2층 테라스에서 사람들 향해 손짓으로라도 사고가난 내리막길 아닌 양방향으로 흩어질수 있게 해줬다면... 현장에 직접 있지 않았기에 주제넘은 생각일수 있지만 자꾸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그렇다고 결코 2층 사람들 책임이란 얘기는 아니에요.. 워낙에 처음 겪는 상황이라... 패닉 상태에 있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한국종 특징이 그렇습니다 항상 무사 안일주의로 대형 사건 터져야 그때야 잠깐 깨닺는 특징이죠 어쩔수 없어요

하... 경찰은 왜 신고전화 받았을때 곧장 출동안하고 시간만 끌고있냐 개답답해ㅡㅡ 너무 안타깝네요 가슴이 먹먹해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렇게 빽빽하게 사람들이 들어차있는데 거길 기어코 올라가려는 사람들 이해안가네...

세계적인 축제를 현상이라고 가볍게 말하며 일축하는 구청장. 저들이 사람일까... 납짝업드려 사죄를해도 모자를판에 뻔뻔함이 최악. 무정부상태.각자도생의 시대. 믿을수없는현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볼수록 기가 막히네 마음이 찢어진다 이런 황당한 사고가 일어나다니...

생각하면 할 수록 저렇게 좁은 골목이 할로윈 때마다 저렇게 붐비는지 이해가 안 갔는데

하아 참담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읽어보니깐 결국 경찰대응도 문제가있었고 말안듣는 낮은 시민의식도 문제였던것같네요...

후진국형 인재. 일본도 홍콩도 잘 통제하는데 인력만 조금 더 배치했더라면, 질서만 조금 지켰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잘봤어요

사람많아보이면 들어가지맙시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 훨씬 현실감있고 전체 상황을 알 수 있어 좋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명복을빕니다

집단 광기. 옆에선 음악이 큰 소리로 울려대고, 너도나도 핼러윈 축제로 몸이 달아오르고 흥분이 고조되니 이리 떠밀고 저리 떠밀고 또 이리 떠밀리고 저리 떠밀리다 경사로에 있던 인원들이 죽게 된 사고. 강남역 출근길이나 신도림역 지날 때마다 무수한 사람들에 의해 이리 떠밀리고 저리 떠밀리는 경험을 여러 차례 한 나는, 어떤 게 사고의 원인인지 뻔히 보인다.

저 사건 때문에 지하철 이용이 조심해졌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요즘도 만원 지하철에서 밀치는 사람들 은근 있어요.

이게 사람의 욕심이고 이기심이야.

16:31 에 남자분 여친 지켜줄려고 팔힘으로 버텨주시네

작년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올해라도 아니면 내년이라도 어짜피 한번은 벌어졌을 일이다. 근데 사망자수가 너무 많았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국민들 긴급신고 방치한 경찰청... 현장 일선경찰 겨우 20여명. 그 옆 용산 집회 막는다고 경찰 총동원. 대통령 저택에서 노는 경찰 기동대만 2개팀. 결국 이태원엔 국민들의 생명과 거리질서통제할 컨트럴타워는 없었다...

막을수있었다는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비슷한 인원으로 시작해서 비슷하게 즐겁게 끝날줄 알았는데 추후에 인원이 급작스레 폭발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봄.. 그렇기에 현장통제는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었을테고 했다하더라도 이미 상황은 터져버린 뒤에야 수습해보려고 하니 더 힘들었을 듯..

한국사람들 밀집도에대한 경계심이 적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에대한 경계..나처럼 몸이 약한 사람들은 오히려 경계심이 있다 이걸 다행이라고해야하나

시민의식의 부재지 누굴 탓하리

이런 영상볼때마다 고인들 심장들소리가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선진국될수잇는 나라 입니다 사소한연락이듯소리듯 무시하지말고 국민이라면듣고행동으로 실천한다면 작은피해로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통하고 원통합니다.... 분통 터져 미치겠습니다!!! 울분을 토해도 토해도 멈추지가 않아요..

119에 신고한 신고한 사람은 없나요? 112가 도움이 안됐는데..119에 신고했다면 나았을거 같은데..

그동안 이태원 너무 과열되어있었어요. 코로나 격리 종료와 함께 폭발한듯 보입니다. 안타까워요

국가나 기관이나 회사나 사고 날만한곳을 미리챃고 연구하고 기획하고 소통하고(방송을통한 국민과의소통) 그만큼 큰사고가 났으면 25시 사고 재난대책 본부가 그리고 감사가 있어야 함

경찰 이 와서 소리치고 뒤로가라고할때 뒤로 갓어야지 왜 그자리에 계속 서잇어서 구조진행을 더 어렵게 만들게햇던 사람들도 이것보고 좀 자책햇으면 좋겟네요!

참사..어떻게. 저 비좁은. 가파른 내리막길에.... 15일이 지나도 너무나 마음아픈 ..

문제는 아슬아슬했던일이 다행히 매년마다 잘 넘겼는데 이번사태는 아슬한상태에 뒤에서 밀어서 큰 참사가 일어난거같네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경찰분들이 통제하고 정리를 해주셨어야 했는데 정말 한심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 입니다 책임자 처벌 없는 사회는 또 다른 참사를 일으킨다

진짜 앞에서 일방통행으로(ex : 내려가게만 한다, 올라오지는 못하게한다) 경찰이 통제만 했어도 참...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가슴깊이 애도하며 추모합니다. 그리고 이런 안타까운 사고를 제발 정치에 악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단체와 좌파언론들 유족들이 그러지 말라고 반대를 하는데도 정부탓 하면서 여론과 대중 선동하는 비겁하고 파렴치한 짓들 하지 말아야 됩니다.

수천명축제같은것 했어도 인명피해 한명도없엇다 질서유지만 햇어도 이런일은절대로없엇다

참사 당일 이태원 할로윈 장소에서 홍보방송한 kbs 아닌지??

무정부....

공무원들이 일을 안했어 이건 백퍼 인재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2022년 10월 29일에 이태원 참사가 찾아왔네요

우측통행 ㅠㅠ

이소리만들어도 무섭다 끔찍해요 누구의잘못도없습니다 어찌이런일이 맘이아프다

앞으로 할로윈 최소한 이태원에서는 하지 마라.. 아니 한국에서는 하지 마라 행사 즐길꺼면 해외가서 즐기시고.. 한국에서 하는건 아닌거 같고 또 몇년의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텐데... 대형 행사할꺼면 야외 넓은데 가서 해라... 정말 국가에서부터 개인들까지,, 시민의식이 너무 부족했던거 같다..

오늘 비가 너무 많이 왔는데 추모공간이 젖어버렸을까봐 슬프고 안타깝다.

이제 남탓하는 국민 정서는 사라져야 합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우리 앞마당에 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두 안전불감증에 걸린거 같습니다 자유가 넘치면 방종이 됩니다 목적있는 시위도 폴리스 라인을 지키듯 우리모두 상식을 지키는 시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