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의 장례식에서 김민기의 〈아침이슬〉 노래가 울려 퍼진다. 교 양ㅣSBS 스페셜 - 다큐멘터리 3부작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3회 본방송ㅣ5월 5일 일요일 밤 11시 5분 #학전그리고뒷것김민기 #안내상 #아침이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프로그램 다시 보기 ✔ SBS홈페이지: programs.sbs.c...
지난 총선 때 한동훈이 그러더라. '운동권을 청산하겠다'라고...... 그러나 그 당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운동권을 청산하겠다"라는 한동훈의 얘기는 한마디로 어이없음과 단 한점의 시대정신 마저도 느끼지 못하는 압구정동 부르조아의 철딱서니 없음이었다. 나는 1987년 당시 바로 저기 서울시청 앞 이한열 열사 장례식 노제에 참석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이슬"을 목노아 불렀었다. 김민기 "뒷것"을 보면서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면서 다시 한번 그날의 슬픔과 감동을 끄집어내 보았다.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아니요 당신이야말로 철이 없으시네요. 과거 민주화를위해 희생하신 분들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때의 업적을 칭송하는건 칭송하는 것이고 지금 현시점에 맞지않는 철지난 시대의식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운동권 정치인들은 퇴장해주는게 맞습니다. 그 시절 감정과 감동에 아직도 취해있으세요
@@esprit7771기득권이 되어 현실에 안주해버린 젊었던 그들의 아름다운 퇴장을 바라는 세대가 왔다 크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정신을 철없다고 폄하하지 말고 새로운 세대가 현실에 대한 반항정신을 이어받기를 기원하며 이런 아름다운 댓글을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운동권 정신은 단순히 결과에 대한 승리의 만끽이 아닌 젊은이들의 비판적 사고와 행동력을 대변하는 정신인데 한동훈 대표의 발언은 단순히 이분법적 사고로 제로섬 게임에 의거한 발언이었다 생각합니다
@@esprit7771지금 386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저때의 의기와 정신을 망각한채 자기 이권에 목매는 양아치가 된건 문제고 그걸 지적하는 건 진영을 떠나 응당하지만 한동훈은 애당초 저 시대의 정신에 아무런 동질감을 갖고 있지 않은 모리배일 따름! 그래서 그가 운동권을 청산하겠다는 말은 그저 정치적인 수사에 불과함~ 그리고 저시대 정신이 왜 철지난 것인가요?!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는 건 시대를 막론하고 무조건 지켜나가야 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이자 사명입니다.
피의 격변 몰아치던 80년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내가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미래를 위하여 내 이름 역사 속 뒤끝 한편에 조차 남지 않는다 하여도 그럼에도 내일을 믿고 오늘 한 줌 꽃처럼 저물어간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들어 주신 그날의 여러분들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이었죠. 아침이슬을 부르던 많은 사람들~~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현실로 돌아와 열심히 살고 있죠. 추억과 감동을 갖고서. 그러나 그것을 이용해서 권력을 잡고, 변질된 집단도 있고, 그것이 젊은이들에게 또 하나의 아침이슬에서 말하는 시련이 된 존재들도 있고. 모든 것은 시기와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의 시기에 맞는 또다른 아침이슬이 있어야지요.
운동권을 폄하하는 이정권의 세력들도 김민기 음악을 듣고 젊은 날을 보냈겠지 하니 그들이 정말 웃깁니다, 또한 자승에게 국가최고 훈장을 준넘 내려오면 민주정권 세우고 김민기 선생님 생전에 최고 훈장 드리길 희망합니다, 이토록 세대를 아우르고 아픔을 치유하는 음악은 미국의 밥딜런을 능가하는 분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옴에 자부심을 느끼고 감사합니다,
이 소수의 독재자가 저지른 만행. 이런 독재자들만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더 큰 날개를 펼 수 있었다고 단언한다. 일제의 잔재인 ""조선놈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 는 말을 우리들 스스로가 아무런 거부감없이 서로에게 했던 시대. 모든 건 매국노와 부역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흘러왔던 게 모든 악의 근원. 프랑스가 나찌부역자들을 철저히 처벌한 것처럼 과거를 제대로 청산했더라면 윤뚱과 뉴라이트와 같은 쓰레기들이 두번 다시 활개를 치는 세상은 오지 않았을 것.
근데 그때 민주화를 외쳤던 당신들이 이제 정권을 몇 차례나 잡고 국회의석도 압도적으로 차지한 기득권이 되었는데 세상은 왜 그때보다 더 부패하고 부조리해졌단 말인가? 그때 세상을 바꿔보겠다던 젊은날의 초심은 다 어디로 가고 고작 과거의 자랑스런 추억거리로만 과거를 꺼내어든단 말인가?
그것이 아리랑 아리랑아라리오의 뜻안에 있는 사랑의 진리 사람의진리 사람의 심장의 진리 우리민족의 이땅에서 살아온 모든사람들의 목구멍에 하나로 내려오는 그 어떤 소리 ㅡㅎ 가 뜻이 이제는 애국가에 누군가가 그뜻을 풀어쓰고 그후로도 증인의 심장을 가진 돌을 가진 (출 .민)사람들의 소리가 무형문화재의 특징처럼 성경의 기록이 나타내는 일관성과 그 효력처럼 그렇게 ㅡ그것을 왕 ㅡ이라는 단어 왕의 씨 ㅡ라는 단어 ㅡ왕의 희생 ㅡ이라는 그 죽음이 지켜내려오는 돈으로 살수없고 팔수없는 사람의 그어떤 왕 된 힘과 가치와 진리 ㅡㅡ다스림에 있어서의세상권세나영광이 아니라 사람이 머리된 그 증거가 그렇게 공기처럼 바람처럼 일하는 하나님이 성령이 있음을 믿는것이고 그하나님의 기념칭호 를 그역사를 주관하시고 역사속에 오셔서 우리사람의 역사를 역사되게 하는 사랑의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것이고 이 하나님은 능력으로나 힘으로 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사랑의 진리로 사람의 생명과삶의 진리로 아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라 ㅡㅡ오늘날 우리가 민주주의 의 주권 이라고 인권이라고 배우는 바로 그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를 따른 거룩한 가르침의 진리인 것임을. ㅡㅡ 아리랑이 무슨 실연당하고 소박맞은 여자가 청승을 떨며 부르는 슬픔이나 탄식이나 자포자기나 체념어린 여자들의 타령으로 오해를 하고있는 ㅡㅡ ㅎㅎ 애국가 ㅡ의 본령을 바로알고 그속에 있는 진리와 그진리가 증거되고 그럼으로 생기는 사람의 가치와 그왕된 권위를 사탄이아니라 천사가 아니라 사람이 왕되는 머리되는 진리이며 행복과 복의 근본이 되는 지식임을 그증거가 서울대에 있으므로 서울대서울대라 한것이고 돈으로 건간판이나 그값이아니라 바로 이진리가 증명되는 명예요 이름이므로 서울대 ㅡ를 귀히 특별하게 여겼던거지 다른이유가 아니라 쯔쯧 ㅜ ㅜ ㅎㅎㅎ #
슬프다. 광주가 있었고, 이한열과 박종철이 있었는데,,, 우상호, 송영길, 김민석은 그 광주를 팔아먹고 그날밤 룸싸롱에서 접대부 끼고 부루스를 추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민주당의 고위직을 돌아가면서 해먹고 돈봉투도 돌리고 그러면서 살았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우리의 열사들, 광주의 피... 무엇 때문에 그 희생이 있었던가. 잔치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