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권자, 양육자 지정에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알게 되셨나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수많은 이혼소송을 진행하며 깨닫게 된 사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상 보시고 상담원하는 분들은 010 6582 6661(연중무휴, 24시간 상담가능)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양육자 지정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00:52 자녀가 비양육자인 배우자에게 가버린 사례 02:28 친권자, 양육자 지정에 큰 의미가 없는 이유
저는 부득이 양육권을 애 아빠에게 주었습니다. 지금도 자책하고 가슴 아파하고, 아이들에게 죄인이 된 기분이 들고 하루에도 수십 번 괴로워했습니다.... 다시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 중이나 이것이 가능할지는.....ㅠ.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라고 느껴졌고, 잠시 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 영상에 엄마 자격이 없다.너는 엄마도 아니다 라는 댓글을 다신 분들도 있었거든요. 죽고 싶은 심정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살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들과 면접 교섭을 하고 아이들 보낼 때의 심정은.... 그 공허함은 말로 표현이 안되며, 아이가 애 아빠 차를 타면서 저에게 속삭이면서 하는 말이, '엄마, 안 보일 때까지 엄마 보고 있을게.' 이러더라고요... 내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한 걸까....후회가 많이 되네요. 비록 배우자 외도로 그리고 그 외도한 배우자가 저에게 이혼 소장을 주었고, 지속적인 언어 폭력에 지쳐 조정 이혼으로 마무리 하였으나, 지금 와서는...내가 더 버틸걸 그랬나..하는 후회가 듭니다.아직도 엄마 아빠와 한 집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이를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히려 비양육자로서 면접교섭을 잘 이행하는 편이 당사자와 자녀 관계에도 훨씬 더 좋습니다. 특히 경제력이 없는 친권, 양육권자 엄마의 삶은 모두 비참해집니다. 경제권이 나은 쪽에 아이를 보내고, 면접교섭을 잘 이행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상대가 사이코 범죄자가 아니란 전제에서요.
맞아요. 보호자가 지치면 양육이 힘들어요. 양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더 우월한 쪽이 아이를 책임지고, 비양육자는 연락을 자주 하고, 면접교섭을 잘 이행하는 편이 훨씬 나아요. 현실적으로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힘이고, 생존무기니까요.
자녀가 성인이 되면 양육권이 별 의미가 없겠지만 양육하며 힘들었던 일, 즐거웠던 일 등 함께 공유한 시간과 경험까지 없어지지는 않죠. 결과만 놓고 보면 아주 중요한 것을 잃게되는거죠. 결코 부모로서의 바람직한 마음가짐도 아니고요. 아이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양육을 포기한 엄마나 아빠가 좋게 보일리 없겠죠? 아이가 어려서 모른다고요? 과연 커서도 모를까요? 이혼 후 아이 양육자로서 아주 불쾌한 영상이군요.
뻐꾸기론을 펼치더니 양육 일도 주장안하고 제 손에서 지 애들 잘 키워내지는거 즐기더군요. 제가 잘 키울테니깐 본인은 연애하고 즐겁게 살고 성인되면 소장내용 보내주고 정확히 연 끊으라고 할 요량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비양육권자가 행복하다? 뻐꾸기 새끼 키워라? 어떠한 정보를 뉴규에게 주시려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서로 부모들 양육권 버리겠다 다툼을 희망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