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 - 페르소나 3 리로드 

스토리랑 전투도 좋지만 전 게임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분위기가 미쳤었죠. 진짜 아방가르드 하고 스타일리쉬 했음

3,4,5 모두 재밌게 했지만 페르소나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리즈는 단연 3… 테마컬러인 파란색이 밝으면서도 우울한 색인 것처럼 게임의 스토리나 분위기, 음악도 그런 아이러니한 매력이 있음

뭐 댓글들 보니까 후일담, 햄코 이야기 많은데 제작자피셜로 이번게 결정판(결정판 = 완전판)이라고 FES, 포터블에서 추가된 요소(아이기스 영겁 커뮤 추가와 같은 요소) 를 채택하고 더 이상은 안나온다고함 후일담, 햄코를 왜 빼냐 하겠지만 후일담부터 얘기 하자면 컨텐츠적인 문제가 많았음 난이도가 HARD 고정이고 본편에 비해 적들 회피율 증가, 본편 연동이 안되서 그동안 만들었던 전서 사용도 불가능함 게다가 커뮤 활동이나 다른 컨텐츠가 많았던 본편과는 다르게 후일담은 전투가 9할임 스토리가 1할이고 코옵활동은 아예 없어서 재미보다 지루함이 강함 게다가 스토리에서도 문제가 많았음 설정 구멍부터 스토리 구성까지해서 팬들에게 욕 오질라고 먹었는데 그거 진정시킨다고 나중에 4, 4u에서 추가 스토리, 설정을 붙였음 굉장히 문제가 많아서 솔직히 리메이크를 해도 스토리는 어느정도 구제가 된다 해도 메인 컨텐츠은 구제 되기 힘들다는거임 분량을 줄이거나 난이도 설정을 낮추면 어느정도 나아지겠지만 설정과 개연성에 맞는 추가 컨텐츠가 없다면 완전히 구제 되긴 힘들거임 그렇기 때문에 리로드에서도 제외 됬던 이유인거 같고 포터블에서도 추가 되지 못한 이유도 사양 문제보단 후일담의 퀄리티때문인거 같음 스토리를 바꾸자니 fes를 구매 했던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거 같고 그대로 내기엔 스토리나 컨텐츠때문에 욕먹을거 같으니까 그래서 안낸게 아닌가 싶음 그거 때문에 fes와 차이점을 두기 위해 햄코를 추가 시킨거지만 햄코도 설정 문제가 있었음 햄코 같은 경우는 원래 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감정을 결핍된 설정이 있는데 햄코의 경우는 그런 설정이 있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다채롭게 감정을 보여준다는거였음 이게 왜 큰일이냐 하겠지만 감정 결핍의 원인이 스토리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그런 이유때문에 햄코의 캐릭터 설정에도 문제가 생겼었음 그리고 아르카나 배치와 남캐들 연예가 가능해지면서 서브 캐릭터들 설정도 문제가 생겼었음 서브 캐릭터는 스포라 자세하게는 얘기는 못하겠는데 일단 오리지널에서 추구했던 설정을 햄코때문에 설정붕괴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될거임 그런 여러 문제들이 강해서 p3p 나올때도 팬들 사이에서도 얘기가 많았었는데 다행인건 햄코가 정식 캐논이 아니라 평행 세계의 주인공으로 취급해서 후일담처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음 하지만 리로드에서는 추가 되기 힘들었던게 애니메이션, 성우, 스토리 및 아르카나 변경을 해야되서 작업량이 2배가 되버리고 후일담까지 나오게 되면 그 후일담의 스토리를 바꿔야되는 문제가 생겨서 오히려 개발문제가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리로드에서 제외시켰던 이유도 이 캐릭터의 문제점도 있고 개발기간 및 비용이 들기때문에 그런 이유로 제외 시켰던거 같음 확실한건 완전판을 따로 내기 위해서는 일부러 뺀건 절대로 아니라는거임 참고로 후일담은 4,5의 3학기로 보면 안되고 스탠드얼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다른 컨텐츠임 그래서 본편 세이브와 연동이 안되는 이유임

브금진짜 미쳤어요 ㅠㅠ 다시 피씨로 들을생각하니 설렌다..

명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40만...빨리 됐으면 좋겠네여

친구한테 중고로산 psp에 깔려 있길래 교환학생 출국전 방학때 심심해서 시작했다가 빠져버려서 교환학생 출국 날짜를 잊는바람에 하마터면 출국 못할뻔 했던게 생각나네요... ㄹㅇ 명작...

이 기념비적인 작품에서 이고르와 함께 할 수 없다니.... 산나비 이전에 날 울게 만든 게임은 3가 유일무이했다

페르소나3는 너무 어릴때 나온 게임이라 어려워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너무 좋네요.

담주면 나오네 굿굿

페르소나5로 입문해서 너무나도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대략적인 결말..은 알아버렸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으니 ㅜㅜㅋㅋㅋ

로얄을 10월에 해보고 입문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애니 버전도 좋아하는 페르소나3 군요. 크윽!!

용8에 페르소나까지!! 너무 좋다😂

페르소나랑 진여신 다해봤지만 3이 진짜 젤 재밌게했던거같음. 총으로 자신을 쏘는 게 페르소나 소환 트리거인 것부터 ㄹㅇ 멋져가지고ㅋㅋㅋ

기대가 됩니다 5 로열 입문자로서

이런명작이 겜패스 데이원으로나와서 너무 좋네요ㅎㅎ

테우르기어는 5 스크램블을 해보셨다면 눈에 익은 시스템이 하나 있죠. 바로 쇼타임

스팀에 나왔을 때도 사서 했는데 십년이 지난 작품이어도 재밌었음 특히 이 게임만의 분위기가 좋았음

한창 질풍노도의 고딩시절때 이 작품으로 인해서 페르소나 시리즈에 완전히 몰입되서 빠지게 되었고 아직도 저의 가치관이나 철학의 부분에서 일정 부분 기여를 한 작품입니다. 페르소나3의 그 여운은 정말 아직도 생생 할 정도로 가슴 깊이 박혀있죠. 이런 작품을 다시 리메이크로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렙니다. 다른 시리즈가 했던 것 처럼 추가 작품이나 애니메이션도 기대가 되네요.

4로 입문해서 5로얄하고 3는 하려니까 너무 옛날게임이라서 못해봤는데 이번 기회에 하기 딱 좋을듯

하루 차이로 리링크과 페르소나 리로드가 나오다니, 알피지 매니아로 행복사 직전!

사야지 사야지👍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집마님 👍 👍 👍 👍 👍 👍 👍 👍 👍 👍 👍 👍 👍 👍 👍 👍 👍 👍 👍 👍 👍 👍 👍 👍 👍

게임 화면만 봐도 화려함에 눈이 돌아가네요. 진짜 기대되네요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4K TV와 함께 달릴 준비 완료 ~~~

4로 첫콘솔겜 해보고 3 했었고 바로 인생겜 됐을 정도로 아직도 스토리 생각하면 여운 남아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긴 한데... 햄코가 안나와서 아쉽지만 리메이크는 패스해야겠어요 미나토 미안하다!!

혹시 스팀링크로 핸드폰에서 플레이하고 싶은데 게임패드 되나요...?제가 했을땐 마우스랑 키보드 이용해야하던데 유

펠리스 돌 땐 좋았죠? 이제 타르타로스 무호흡 등반의 시간이다

PSP로 하던 그 추억 일단 프리미엄 에디션 결재했음

아 모르겠고 아이기스에디션 예구 했으니깐 빨리오라구!!

흔히 페르소나는 4 스토리가 좋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오랜 팬들은 3가 더 좋다고들 말할 정도이니 이번에 리로드가 나오면 꼭 즐겨보세요 4는 명랑한 분위기 속에서 뜬금없이 툭툭 터져 나오는 반전이 매력 이었다고 하면 3는 세계관부터 구축이 아주 잘 되어 있고 미스테리를 파헤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중독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게다가 조작캐릭부터 npc까지 마냥 다 착하기만 한게 아니라서 업체적인 캐릭터가 되다보니까 유저의 뇌리에 각인이 되고 감정이입이 된다거나 반대로 별 희안한 사람도 다 있구나 싶어집니다 ㅎㅎ 결국 이게 다 유저가 게임에 녹아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죠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실제로 나도 이런 세계관에서 살고 있는거 아닐까? 빠져들기도 합니다 마치 영화 메트릭스를 본 뒤에 나에게도 빨간약 vs 파란약 건네는 선글라스 아저씨가 나올거 같다는 그런 상상하듯이 말이죠 다만 우려되는 점은 원작이 게임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고 페르소나 제작을 이해하는데 꽤 알쏭달쏭 하다는 부분 입니다 따라서 페르소나5에서 보여줬던 수준의 편의성과 직관성을 첨가해 주길 바라네요 저야 다 배워놨으니 그냥 나와도 잘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5만 해보고 3하면 페르소나 제작에 상당히 애먹을 것 입니다 5는 페르소나 뭘 써도 적당히 진행이 되는 반면 3는 제작퀄리티에 따라서 난이도가 많이 변합니다

집마님 앞으로 이런 시리즈 게임 영상을 올릴때는 전편이랑 비교하면서 시리즈 처음부터 해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시리즈 중간부터 해도 좋을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 플스로 페르소나3 4합본 구입해서 3는 엔딩보고 4플레이중입니다ㅋ 용8 나오면 잠시 쉬었다가 4마저 깨면 3리로드 첫세일쯤 되지않을까싶네요ㅋ

페르소나3 리로드 존버중

개재밌겠다 ㅋㅋ

4랑 5만 해봤는데 3 기대중이에요

구매햇어요 !

용과 같이8 페르소나3 명작 JRPG가 두작품이나~~~ 행복 합니다. 근데 용8 JRPG 맞죠? ㅋㅋㅋ

여신전생3편 나올 때 까지 여신전쟁으로 알고 있었던 나 레전드

페르소나4가 인생게임이지만 스타트를 끊은건 3지 기대가 됩니다

이거 광고 진짜 잘만들었음 페..르..소..나! 이러는데 내가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게 됨

이걸 밑판삼아서 4 리메이크도 기대해봅니다

P5R도 120프레임인데 3 리메이크가 60프레임인가요?

스위치로는 안나오는가보네요. 들고댕기면서 하는게 맛이였는데… 그점은 좀 아쉽네요. 기대하고 있었는데

용과같이8, 그랑블루 판타지, 페르소나3 리로드 올해 상반기는 게임만 하다가 끝나겠구나!! 너무 행복하다

아 2월 2일 고향가서 일요일에 오는데 이걸 주말동안 못달리게 생겼네ㅠㅠ

재밌을거 같다

페르소나3부터 5까지 쭉 해왔지만 페르소나3의 엔딩만큼 여운이 있었던 엔딩은 없었죠

3편 리메 잘되면 4편도 해주려나

페르소나5도 60시간정도 했지만 엔딩을 못봤는데 역시 새게임이 나오더라도 먼저 5를 먼저 엔딩보고 도전 해야겠죠 영상 본김에 페소5 인스톨하러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3가 개쩐다는 이야기는 닳고 닳도록 들었는데 그 옛날 그래픽이 발목을 잡아서 못했지만 이번에 3 리로드가 나온다 해서 그냥 닥치고 예구함ㅋㅋㅋㅋ 언젠가 6 출시 후라도 좋으니까 4도 리메이크 좀 해줬으면.... 4도 하다보니 재밌었지만 그래픽이 너무 옛날 꺼라 좀......

최근에 리메이크한 p3p랑 연동되면 좋겠다... 패라미터 은제 올려...

햄순이 추가하고 골든이라고 또 겜 하나 값 받고 또팔고 FES 추가해서 로얄 붙여서 완전판으로 하나 더팔면 되는건가

로열을넘잼게해서 이건 모르겟네 안이랑 조커 류가 없다는 슬픔이.. 일단사볼까..?

으악 스위치로 안나오다니!!!!ㅠㅠ

이기세로 4까지만 갑시다

이건cex야 연출 까리한거 봐라

앞으로 8일!

예구 완료

으으으으 5도 겨우 졸라서 삿는디 ㅠㅠ

Burn my dread~Burn my Bread!!

5로 입문했는데 고민되는군요.

2월 2일 미쳤다

햄코가 없는게 아쉽지만 정말 기대됨

예전에 페르소나5를 처음 해봤는데 이건 뭐 비주얼 노벨인지 게임인지 첫전투까지 가는데 시간 ㄷㄷㄷ 하다가 걍 포기함..원래 이런게임임?

6를 내다오

3리메 크

크크 원작 안해본 뇌 팝니다.

확장판 햄코 무새들 진심 무섭네 ㅋㅋㅋ

페르소나3 포터블에 있던 여주는 언제 추가해줄려나... 또 골든마냥 팔이할까봐 걱정이네..

햄코쟝 안나오는건 아쉽지만 그만큼 추가분도 있다하니 기대되네요..근데 이번엔 진짜 골든이나 로열처럼 완전판 같은거 안나오겠죠..? 믿을 수 가 있어야지

솔직히 햄코가 여기나오는 여캐들중 가장 이뻤는데

또 햄순이추가하고 골든이라고 팔까 겁난다..

뻬르소나~

타르타르소스좀 나아졌나

뒷광고 아님 ? 구매링크까지 잇는데

9일 남았다

너무 기대되기 합니다 ! 제작사의 우려먹기도 걱정되긴 하지만요..

게임이 너무 많이 나와요ㅋㅋㅋㅋ

D-9

확장팩 나올까봐 안사는 사람도 있을듯..

완전판이 아니어서 좀 아쉽긴 하네요... 5로 입문한 팬이라, 3, 4를 제대로 해보고싶지만 UI나 그래픽등 역체감 때문에 옛날게임을 그대로 하긴 힘들더라구요....

맛 좀 봐 볼까?!

1

빨리나외라

이게 진짜 리메이크 맞나? 리마스터 아님? 일본겜은 진짜.. 소울류 빼고는 그래픽들 적응 안되네..

확장판(FES는)은 반드시 돌아온다! 그게 아틀라스이기에

그당시라 명작인거지... 3

나중에 +@ 세이브연동안됨 새로 구매 해야될까봐

플레이 더 하게 햄코 내놓으라고..Q시리즈에도 잘내줬젆아..

완전판 아니라는게 불안한데... 분명히 낼 거 같아서 못 사겠음

페르소나는 고질적인 매니아 층의 텃새도 가지고 있는 시리즈죠 신세대는 페르소나4와5를 접하면서 원작 3를 보면 너무 어둡다하겠지만 매니아층들은 1,2가 더 어두워요 ㅎㅎ 이러고 있겠죠 페르소나 시리즈의 출발은 진 여신전생의 외전 즉 여신이문록에서 출발하죠 그래서 페르소나1만 여신전생이 아닌 여신이문록이라는 네이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페르소나2부터는 여신전생이라는 네이밍을 밀어줬지만요 진 여신전생과는 아예 궤가 다른 작품이란걸 의미하기도하죠 현대 맞게 많은 부분이 밝아졌지만 스토리는 잃지 않아 좋았습니다 일부 시스템은 psp페르소나3에서 완성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시리즈죠 다만 최근 FES가 발표되었지만 FES 자체가 당대에도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했기에 의외로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스토리가 좋아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뿐이라 생각해요 FES 즉 에피소드 아이기스를 이번에 어떻게 잘 낼지 기대해봅니다 아쉬운건 주인공 각성 장면을 인게임 영상으로 대체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원작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선 연출이 좋았는데 말이죠. 애니메이션 수도 좀 적어서 아쉽습니다 이번 에피소드 아이기스를 통해서 10년 넘게 가지고 있는 떡밥을 조금이라도 풀어줄지 기대합니다 FES에서 주인공이 에레보스를 막고 있다는 사실 이후 P4U와 P4U2에서 언급되길 엘리자베스가 구출하려 갔다는 내용이후 언급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