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쌀누룩을 건조해 갈아서 다음번에 균(스타터)로 써도 되는 건가요? 낫또 만들때 시판 나또를 좀 덜어서 발효 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로요 꼭 좀 부탁 드릴게요 여기는 캐나다인데요 균을 사기가 힘들어서요 파는 코지 라이스를 사서 갈아서 균느로 쓰면 어떨까 해서요 다변 부탁 드리겠습다 감사합니다
황국균으로 띄우셨나봐요 황국균으로 띄우면 처음에는 흰색 , 시간이 지나면 노르스럼한 황색, 더 시간이 지나면 올리브색깔 같은 황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이예요 사람들이 보통 다방면에서 사용하기 쉬운 하얀색에서 발효를 멈추는데 황색으로 될 쯤이 당화력이 제일 좋다고 보면 되요. 용도에 따라 음료를 하려면 백색에서 멈추고 조미료나 장류를 하려면 황색에서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되요
소율곡은 통밀을 파쇄하여 만든 전통누룩 병국입니다. 여러종류의 곰팡이와 효모, 세균이 함께 있는 미생물의 집이죠. 소율곡은 효모가 있기 때문에 누룩만으로도 술 빚기가 가능하고 주로 전통주를 빚는데 사용합니다 쌀코지는 당화를 목적으로 효소 생성을 위해 만듭니다. 단일균인 황국균이나, 백국균을 찐쌀에 접종해서 만들어요. 황국균은 주로 된장이나 고추장, 조미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백국균은 청주를 빚을 때 사용해요 그래서 많은 종류의 미생물이 존재하는 소율곡은 어렵다고 봐야하죠 쓰임새에 따라 누룩의 종류가 달라지니까요 검색하면 황국균이나 백국균 종균을 구입 할 수 있어요. 이 종균으로 쌀코지를 만드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