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생물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수분이 낮은 고두밥과 발효온도는 30도 이하로 맞춰서 황국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등 과학적으로 만드시는 모습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균을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발효식품의 미래도 밝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스트 대신 하시려면 쌀코지(현재 쌀누룩과 쌀코지는 명칭을 분류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여튼 쌀코지를 발효종으로 만드셔서 사용해야하는데 조금 까다로워 저도 실패를 하고 있어요. 대신 이스트랑 함께 넣으셔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일종의 막걸리 빵에 막걸리를 넣듯 쌀코지를 넣으면 됩니다.
@@user-mk5qf4we4n 기계가 아니고요 쌀을 8 시간 불리고 1시간 물빼고 찜기에 실리콘깔개를 깔고 40분간찝니다 20분 찌고 뒤적여서 20분 소독된 양푼에 고두밥을 30 ㅡ40도 정도 되도록 식혀서 백국균 1티스푼 넣고 두손으로 살살 뿌리듯 비벼주어 균을 입힌다음 요즘은 삶아서 말린 천에 보쌈하듯 싼 다음 비닐에 넣어 소쿠리나 밑에 구멍뚫린 용기에 얹어서 따뜻한곳에 12시간 둔 다음 발효가 시작되면 깨끗한 손으로 비벼주며 산소를 넣어 40도 미만의 온도를 유지하고 비닐은 벗기고 위에 얇은 담요를 덮고 36시간 미만으로 마무리합니다
안녕하세요 !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1.통상적으로 효소발효를 할때 설탕을 사용을 많이 하는데 설탕말고 꿀을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2.꿀 사용이 가능하다면 어떤재료를 쓰는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발효기간을 단축시킬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채소 곡류 과일) 안에 있는 영양분을 밖으로 빼내는 방법을 긴 시간을 드리지 않고 단기간에 뽑아낼 수 있는 방법 3.과일안에 있는 당으로도 다른 채소 곡류랑 섞은 상태에서 발효과정을 거쳐서 영양분을 빼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4. 곡류를 당화시켜서 다른 채소과일이랑 섞어서 발효과정을 거쳐서 영양분을 빼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