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언 박문호박사님 공부가 그래서 어려웠던 부분이 이해하려고 해서 그렇군요 구조화해서 모듈화시키면 방법은 간단해지는군요 이해는 하는것이아니라 오는것이다 나중에 그래서 그떄 그랬었구나 그렇게 되는구나하고요 모듈화를 하지않아서 지식이 풀어져버리는군요. 실타래가 흐트러지는것처럼 풀어지는것처럼말이지요
효과적, 효율적 공부를 위해 3가지 기억하기 (대칭, 모듈, 순서) •대칭화 : 대칭을 다른말로 보존이라 할수있다. 하나의 대칭이 있으면 하나의 보존되는 양이 있다는것, (에너지, 질량 등의 보존의 법칙 처럼.) 공부가 어려우면 신경이 많이 쓰이고 기피하다가 혐오반응이 온다. 그러니 반드시 공부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줘야 지속적 학습이 가능함. 또한 브레인의 부담을 덜어주기(기억 용량의 최적화). 곡선은 피하고 사각형으로 만들어라. 이러하여 정보의 인과관계가 쉽게 드러나도록 한다. (사각형은 대칭이 가능하나 원이나 곡선은 안됨.) •모듈화: 지식을 모듈로 만들라. 지식의 정리가 잘되고 고차원 지식으로 갈수있다 (벽돌이라는 모듈로 빌딩을 쌓듯이. 즉 고도의 지식을 가능케 한다.) 지식 모듈화 간단한 예로 들자면 레고 블럭처럼 규격화, 뜨개질 마지막에 매듭지어서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는것, 물을 틀이나 병에 붓지 않고 그냥 바닥에 막 부으면 흩어져 버리지만 병에 부어 놓으면 잘 활용을 할수있는것. 이렇듯 지식을 모듈화 하지 않으면 애써 공부했는데 옷의 올이 풀어지듯이 지식이 후루룩 풀려 버릴 수있다. 밑이 빠진 독이 된다는 말. 그런즉, 모듈화를 잘하면 지식이 딱 정리가 되고 정리된 지식을 차곡히 쌓아서 고도의 지식 차원으로 진입도 가능케한다. 심지어 귀중한 지식은 심리적 의식을 할 정도( 예를 들면 귀한 강의를 들은 후에 이 지식을 보자기에 싸서 장롱에 보관하는 의식, 나중에 꺼내서 고대로 쓸수있도록함) 이마만큼 지식의 모듈화 중요하다. •순서화 : 정보나 지식의 순서를 잘 따라 가다 보면 순서의 맥락 속에 관계된 인물, 사건 등 특징들이 그 속에 다 녹아 있으니 이해하기가 좋다. 순서화는 특히 역사학 같은 학문에서 파워풀하게 효과적임. :D
대칭화 - 정보를 확 줄여야 하고, 정보 속 인과 관계를 확 드러나게 해줘야 한다. 왜? 학습 부담이 생기면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으므로(진화심리학적 피식자였던 본능) 모듈화 - 지식을 블럭화 하라. 블럭을 쌓고, 상대와 주고 받고, 조작해서 성을 쌓으려고.(성을 쌓다: 개념과 개념을 조합해서 더 큰 이론을 만들거나 더 큰 학문을 이해하거나 실생홯의 문제해결로 이해함) 만질 수 있고 조작 가능한, 인출도 가능한 블럭이어야 한다. 학습에 적용한다면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검색도 하고 상대방과 교류도 할 수 있는 정보로 가공해야 한다. 개념 한줄 정리 노트, 워크북, 서브노트 정도가 될 수 있을듯
기억의 법칙: 대칭 - 모듈 - 순서 대칭화: 반복되는 기본 단위를 우선 습득 (알파벳, 원소 등) 모듈화: 학습한 지식 구체화 & 정리 (병에 잘 담긴 물 vs 양손을 모아 담은 물) 순서화: 원인-결과 순으로 이해 (발달 과정, 맥락 등) + 이론만으로 100% 이해하려 하지 마라. (생각만으로 이해를 하는 건 어렵다.) 어느 정도 이해한 후 먼저 사용을 해보자. 활용하다보면 익혀지고 완전한 이해가 온다.
공부하는 방식은 사람들의 개성에 따라 천차만별 이며 교수님의 주장은 본인에 맞는 본인의 고유방식입니다. 사람의 능 력에 따라 사고의 방식과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공부방식을 공식화하기 보다는 어떻게 정확하게 사고하고 어떻게 집중 력을기르고 집중시간을 연장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30 자연의 원리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님 13:00 밑 빠진 독 19:50 심리적 부담, 공포를 최대한 줄이라는 것 20:40 정보를 줄이고 인과관계를 확 들어나게 끔. 모듈화의 핵심 : 지식을 쌓을 수 있음.(분자생물화 같은 지식의 고도화가 필요할 때 사용) 순서화의 핵심 : 맥락을 고려. (인문학, 역사학에 유용)
박문호님의 의도와 같을지 않을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이해한대로, 재 구성해보면, 순서화는 다 이해하시니 빼고, 대칭화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 개념으로 Abstraction 또는 추상화) - 인간의 두뇌는 형태가 없거나 불분명한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식하기 쉽도록 추상화를 통해 간략화시키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복잡한 개념일수도 있는 세포의 분열과 노화의 상호작용에 대해 공부한다고 할때, 세포의 분열을 정사각형 형태의 세포와 할아부지(노화)로 표현하면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지 않을까요? 실전에서는 다이어그램, Visualization등을 이용하면 좋겠네요. 모듈화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 개념으로도 Modularization) - 어떠한 정보를 습득할때 그 정보들의 경계와 관계가 모호하면 무의식속의 두뇌조차도 헷갈리기 때문에 사라져 버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 머리속으로 복습을 하고자 할때도 명확한 노선(?)이 없으니 어떤 부분은 잘 외어지고, 또 어떤부분은 쉽게 사라질수도 있을듯 싶네요. 예를 들면, 우리가 어렸을때 공부했던 구구단은 머리속에서 2x1=2부터, 9x9=81까지 줄줄히 복습이 가능할뿐 아니라, 실전에서 곱셉을 하려고 하면, 구구단만 생각하면 되죠. 마찬가지로, 말하는법을 공부하기로 했다고 치자구요. 인터넷 찾아보면, 말하는 법, 수도 없이 많죠. 지금 당장 뭔가 말하려고 하면, 말하는 법 생각나시나요? 그런데, 이걸, 태권도 품세외우듯, 설득을 위한 연설법, 감동을 주기위한 연설법, 설명을 위한 연설법, 웃기기 위한 연설법, 물건 팔기 위한 대화법등등으로 세분화 시킨후, 설득을 위한 연설법을 위한 다섯 단계. 딱 이런식으로 패키징을 해버리면, 아 내가 설득을 해야겠다 싶을때 다섯단계는 딱 기억이 될것 같아요. 게다가, 머리속으로 반복하기도 쉬워서, 기도문 외우듯, 잠자리전에 한번씩만 반복하다 보면 Chunking(처음에는 양도 많고 어려웠으나, 반복하다 보면, 1+1=2처럼, 이해할 필요도 생각할 필요도 없이, 첨에 생각했던 양에 비해 현저히 분량이 줄어드는 현상)도 쉽게 일어날수 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해를 하려고 몸부림치면 칠수록, 머리에 Load가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고, 그러면 싫어지니, 공부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건 Andrew Hubberman박사님의 Motivation강의와 맥락이 맞는듯 합니다. 총평은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하지만, 인지과학등의 예가 살짝 갖다 붙히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바넘 효과) 본인의 경험보다는 좀 더 과학자에 의한 뇌"과학"에 기반한 말씀을 해주실수 있으셨으면 설득력이 더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칭화-심리적으로 편안해야함 입력량적게 모듈화-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필기 저장 순서화-순서화하면 맥락이 보인다 공부얘기하는데 너무 많은 이론을 나열하니 하나도 이해안되요 최적화하는 방법을 실천할수있게 결론부터 단순하게 얘기해주시고 이론으로 예를 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지적호기심이 생기는 강의지만 친절한 강의는 아니네요 전 아쉬워요 이런부분이 ㅎㅎ
대칭화 : 자연의 것들(우리가 눈뜨자마자 마주하는 모든 것)은 모양(시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형태)이 원, 곡선으로 이루어져서 한 눈에 파악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는데 자연의 개념(스터디언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때와서 말하자면 학습하고자 하는 과목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대칭화(원, 곡선같은 추상적인 형태를 직선, 직각으로 연결점과 변화점의 시작과 끝맺음을 나타내는 직관적인 형태로 변환)하란 의미 달리 말하면 개념에 대해 설명된 내용들이 서술적 흐름으로 제시되었다면 일정구간 끊어서 암기할 조각으로 잘개 나누고 대칭되는 것들(기존에 알고 있는 기억과 대조하며 학습)을 꺼내서 학습하라
모듈화 : 공부하는 내용에 대한 하위 개념들과 정의, 연산자 등을 구분하여 카테고리로 나누고 합쳐서 해당 공부할 대상의 전체적인 해부도를 만들고(쉽게 말하자면 책의 목차) 해부도에서 한 파트를 선택해 해당 파트의 기초 개념과 연산자들을 공부해서 기초공사를 한 후 해당 학습내용으로 상위 내용을 공부하는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공부법을 하라
결국 각각의 사람들마다 저마다의 일정 한계 스트레스선이 있고(투입시간대비 수용가능한 학습량, 이 학습량은 반복을 통해 체화되고 체화되면서 사용해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좋은 감정을 남길 시 확장 될 수 있는 가변량) 그 한계 스트레스선을 초기에 억지로 넓히려하지말고 작은 것의 반복을 통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을 통해 위대함을 만들어라
이러한 내용에 맞는 학습지를 설계한다면 특정 단원, 섹션에 해당되는 개념, 설명들을 한번에 넣고 문제도 묶어서 내는 학습지를 만들 것이 아닌 각 개념과 응용에 대해 문제를 연결시켜서 학습내용1 - 문제1, 학습내용2 - 문제2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요즘 학습지들은 해당 단원, 섹터의 요구 학습 내용 나열 - 해당 단원 문제들1, 다음 섹터 내용2 - 해당 섹터 내용 문제들 2 로 구성됨) 초기 학습 스트레스선에서 피로감을 느껴 중도 탈락하는 초심자들에게 좀 더 친절한 학습지가 될 것임
내 삶은 곡선인데 현실은 반뜻반뜻 한 삶은 요구하는가? 인생은 정말 정답이 없네요 그래도 내 마음이 흔들딜때마다 박문호교수님 강의를 듣고나면 내 생각을 배꼽처럽 항문처럼 묶어 놓았죠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가 공황장애를 벗어날수 있는 최고의 강의여 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 반대인거같습니다. 생각과 현실은 큰 괴리가 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대부분은 직선적 사고구조를 갖는것에 비해 현실은 곡선형이죠 이 괴리는 생각 훈련 차이가 클수록 더 크게 벌어지는것같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곡선형 사고구조를 갖고있죠. 그 소수의 사람들은 오랜기간 생각의 훈련이 추적된 사람들입니다. 본질과 그 과정에서의 결과를 생각하고 인과관계가 어떻게되는지에 대한 생각
공부라는 것은 연령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 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오래 공부하면서 발견한 세계가 있다 대칭화 유닛화를 해야한다 (보기 간단하게 만들어야한다) 사각형을 그려야한다 (곡선은 직선보다 오래 기억하기 어렵다) 세포를 사각형으로 그리면 보기 편함 심리적 부담을 줄어주고 보기 편하게 해야한다 (편함은 곧 아름다움으로 느낌) 기억의 정보를 줄이고 단순화해야한다 모듈화 구구단이 대칭-모듈화의 대표적인 예 도량형을 제정했다 시공간을 초월해 내가 정보를 쓸 수 있는 상태 순서화 정보를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맥락이 드러난다 맥락 구조 속에 들어있는 정보가 유추 가능하다 예를 역사학을 들었다
◇대칭화(입자물리학) 진입장벽 낮춰라. 편안함을 줘라.->아름답다. 사각형 기억용량 최소화 심리적 부담을 줄여라. 정보량 최소화 인과관계 명확화 하나의 대칭이 있으면 하나의 보존되는 양이 있다. 운동량 보존의 법칙(공간대칭) 질량 보존(시간) 시간과 공간에 바뀌지 않는 무엇이 물리법칙이 된다. ◇모듈화 지식 고도화 ◇순서화 맥락 구조 드러남 나열
모듈화 하지않은 지식이사라지는것은 흡수되어 무의식으로 들어가는것은 아닌지요? 우리는 그 지식에 노출되어질때 이미 합성의 새로운 영양소로 받아드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연구의 시작에는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하지않을까하여 그냥 평소 느꼈던 생각을 올려봅니다. 좋은강의와 연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렇습니다 1.대칭화 비슷한 성질의 대상을 대응되는 요소끼리 묶거나, 반대 성질의 대상을 대응되는 요소끼리 비교합니다 2.모듈화 상자에 이름을 적고 그 안에 물건들을 배열합니다. 공구함 : 망치, 몽키스패너. 드라이버 등 예를 들면 수학에서 함수상자를 엽니다. 그 안에 다항함수, 유리함수, 무리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를 넣습니다. 3. 순서화는 시간날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칭화 와 모듈화 가 언어를 배우는데 적용이 되나요. 수학, 물리 같은 공부 학습은 적용될수 있을것이다 이해 되는데 영어를 배울때 어떻게 이것을 적용 시키나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언어 학습할때 효과적으로 뇌의 스페이스를 덜 사용하며 대칭화 모듈화하는 예를 좀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