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가 이기든 ㅈㄴ 재밌게 보는데 솔직히 스2가 스1의 한방을 예상 못해서 한타 싸움 지는 것도 스1이 스2의 회전력, 견제에 휘둘리는 것도 재미요소 아닌가? 그저께 테테전처럼 스1 테저전처럼 SK테란으로 버티다가 배틀로 역전하던데 전략으로 충분히 뒤집을 법한 밸런스라고 생각함 근데 꼭 어느 한 쪽이 지면 뭐 보는 재미가 없네~ 밸런스가 나쁘네~ 이런 말 나오는데 6종족 밸런스가 좋은지 나쁜지 누가 어케 암 ㅋㅋ 정형화된 전략이 진짜 하나도 없을텐데 그냥 자기가 하는, 좋아하는 게임이 무조건 상대보다 우월하고 상대는 열등하니까 무조건 이겨야된다는 이상한 마인드로 자아의탁 하는 게 좀 이해안감 ㅇㅇ; 이번 편만 해도 테란이 스톰이랑 리버 상대로 산개랑 흔들기만 봐도 감탄 나오던데
테란 파일럿이 보여줄 수 있는 고점은 제법 보여줬음. 의료선이랑 바이오닉 허리돌리기 같이하다가 힐광선 끊기는 어버버 플레이도 별로 안나왔고 불곰해병만 스톰때 빠르게 흐트려주는거 잘해줬음. 차원관문 없는 토스상대로 기동전 거는 판단도 빨랐고.. 스1에서 유입된 사람들은 스2 유닛 구성 잘 모르는건 알겠는데 밸런스 관련 말을 하기전에 스12 둘다 게임을 좀 해봤으면 좋겠네.
스1만 하시는 분들이 스2 테란은 앵간해서는 바이오닉이 주류라는걸 몰라서 이거 보고 스1이 너무 약하다 이러시는거 같은데 절대 아닙니다...... 스2 테란은 전 종족전 전부 다 바이오닉으로 하는게 주류고, 그 중에서도 저 정도로 바이오닉 산개컨 하면서 유령으로 EMP 박고 부동조준으로 적 매직유닛 잘라주면서 들어가는건 프로 레벨에서도 엄청 상위권인 정도에요. 농담아니라 지금 테란 선수가 누구인지 실력만으로도 추려서 예상 명단 만들 수 있을 만큼요. 그냥 테란 선수분 피지컬이 엄청난거고 프로토스 선수분이 리버가 너무 쉽게 짤려서 지신것 같습니다. 밸런스 문제도 있을수는 있지만 그냥 프로토스 선수분의 실수+테란 선수분의 압도적 피지컬이 만든 경기 같아요.
@@user-tn4cg6om4g여론이 그렇게 흘러가니까요. 같은 사람이 두가지 행동을 한 게 아니더라도 그런 여론이 생기는 게 더 문제죠. 한둘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 아니니까. 스1이 이기던 스2가 이기던 어느 한쪽 시리즈가 까이거나 옹호받지 않고 게임 내적인 얘기만 오가야 하는데 댓글 여론은 스1이 이기면 응원, 스2가 이기면 비난쪽에 가까웠음.
뭐든 조합이 중요하죠. 물론 질럿 자체로야 충격탄 불곰 상대로 뭘 못하지만 질럿이 몸빵을 해야 그만큼 드라군과 리버가 프리딜이 가능하죠. 여기 스1 질럿은 체쉴이 100/70이라서 불곰의 공격을 17대나 버티니까요. 드라군 + 리버가 사거리는 더 길어서 질럿 때문에 바이오닉이 허리 돌리기하면 그만큼 바이오닉도 두드려맞게 됨. 영상에선 질럿 비중이 너무 적다보니 드라군 리버가 프리딜 맞고 녹는 구도가 많이 나오는게 아쉽긴하네여.
스2 플토는 아둔에 해당하는 테크에 관문 유닛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게 있다보니 아둔을 빠르게 올리고 관문 유닛을 활용하면서 다음 테크인 하이템플러, 다크템플러 트리를 빨리 탈 수 있어요. 그래서 스2 플토는 고위기사로 막고 유령이 나올 때 쯤 로보틱스 유닛들 거신, 분열기 활용으로 대처하죠. 그래서 스1 토스도 먼저 하이템플러로 쉽게 압박하고 오지마 견제식으로 하다가 멀티 빠르게 늘리면서 리버 양산해서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식이 어떤가 싶기도 한데요.
위에 답글 다신 분 말대로 스2의 바이오닉은 스1의 바이오닉의 성능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비록 불곰이 리버의 스캐럽과 하이템플러의 스톰 데미지를 한 방 버틴다 해도 어쨌든 메인 딜러인 해병을 대거 잘 잡아줄 수 있는 스플래쉬 유닛들 중에 위 두 유닛 뿐인데요. 다크템플러는 궤도사령부로 전환되고 밤까귀가 동원된 스2 테란한테는 별 의미 없고 아칸은 여전히 사거리 이슈가 너무 크고 지상에선 그나마 다크아칸이 생체 유닛들인 테란 바이오닉들을 묶어다가 스톰으로 마무리하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하템과 다칸 둘 다 마나 꽉꽉 채워서 정말 잘 적중해야 합니다. 공중으로 가도 스카웃으로는 당연히 대화가 안되고 커세어도 웹으로 잠깐 객기 부리는 정도고 캐리어는 전투자극제 주입한 방패업 해병한테 인터셉터 미네랄 25를 헌금하는 꼴이고 그나마 아비터로 할 수 있는게 있지만 그것도 에너지가 넉넉하고 컨트롤 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스1 토스와 스2 테란의 대결에서 스2 테란이 바이오닉으로 굳히면 싫든 좋든 리버와 하템은 필수로 조합에 껴야할 두 유닛인 겁니다. 둘도 가격 생각하면 진짜 잘 간수해야 하지만....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최근에 스1테vs스2테 경기에서 스1테란이 배틀을 추가한 후에 발키리까지 섞어서 바이킹과 의료선에 대한 카운터로 활용한 것처럼, 스1프vs스2테에서도 프로토스가 커세어를 섞어주는게 좋을듯함. 원래 스2에서도 거사조라는 조합이 적잖이 쓰이는데, 불사조도 커세어처럼 거의 대공전용유닛이라 커세어를 섞는 조합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봄. (스1프테전에서는 테란이 팩토리3종유닛만 쓰니까 커세어를 쓸 일이 없었지만, 스2테란은 의료선,바이킹,해방선,벤시 등등까지 공중유닛을 자주 쓰므로 커세어가 밥값은 할 가능성 높음.) 불사조가 중력자광선이라는 부가스킬로 일꾼견제나 교전보조를 하는 장점이 있긴 한데, 커세어도 웹을 개발해서 잘 쓰기만 한다면 대규모전이나 견제(터렛무력화나 수비온유닛 무력화 등이 가능하니) 보조에도 불사조처럼 한 몫할 순 있고, 불사조에 비해서 대규모전에서는 더욱 전투효율은 높을듯. 의료선 다수나 해방선,바이킹 등에게 스플래시로 풀데미지(중갑상대)를 꽂으니.
@@nagne1995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거는 100원짜리 터렛 하나 안 지어서 예언자에 일꾼 10기 잃고 예언자 사기다 이러는 거랑 비슷한 수준의 소리일 뿐입니다. 첫문장까지만 적으셨었다면 저도 좀 곱게 말했겠지만 그 뒤에 너무 단정적으로 표현하셨으니 저도 좀 비슷하게 강압적으로 표현해봅니다. 자, 100원짜리 터렛 하나 지어서 더 비싼 예언자에게 더 많은 자원피해를 받을 걸 방지했죠? 그럼 그냥 해병2기 값 아껴서 겜 이깁니다. (이건 제가 스2 플레이 했던 기준으로 팩트를 말하는 겁니다. 무작위를 주종으로 하면서 테기꾼들이 무개념플레이 해놓고서 프사기 뭐사기 이러면서 실상은 사기도 아닌 유닛을 억지로 사기라고 몰아가는 언플을 토나오게 많이 봐왔는데, 전 테란으로 할때 프로토스는 개꿀맛으로 잡으면서 놀았었습니다.) 저 예시를 든 이유는 표현이 간단해서였고, 아직 이해가 어려운 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좀 더 풀어서 대입하며 설명하겠습니다. 리버랑 하템을 10분 동안 10~20기 정도 뽑는 게임에서도, (이 영상에서처럼) 여기저기 견제에 휘둘리고 멀티털리고 일꾼털리고 교전손해보고 하면 질 수도 있습니다. 그 반면에 만약 커세어가 대여섯기 정도 있어서 의료선 견제를 차단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면싸움에서도 의료선들을 터뜨리고 해방선도 봉인시키고 그러면 10분동안 5~10기 정도의 하템/리버만 써도 게임 흐름이 유리하도록 운영하면 이길 수도 있을 겁니다. (불사조가 사실상 일꾼견제나 의료선 차단 등 그런 역할을 하는 거구요.) 솔까말 이런건 골드만 넘어가도 머릿속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게임의 흐름과 전략의 맥락일텐데, 단순히 커세어를 추가하면 하템/리버가 줄어드는데 어떡하나 이런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나오는 계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식이면 오늘 맥주한캔도 (시원하게 먹어서 기분전환하고 원활한 수면을 하고 그래서 내일 하루가 다시 기똥차게 돌아가는 이득을 생각하지 못하고 몇천원이 날아가는게 아까워서) 먹으면 안 되고, 리버 태워다닐 셔틀도 질럿 두기 뽑을 돈이 줄어드니 아까워서 뽑으면 안 되는거죠. 커세어를 추가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게 무슨 겜 초심자가 "커세어는 누가 공짜로 안 줄려나?"하는 수준에서 생각한게 아니라 당연히 기회비용과 그 투자를 통한 이득을 고려하면서 말한건데, 납득 가능한 반론이 아니라 너무 기본적인 수준의 반박 뿐이고 그 이상의 무언가 합리적인 고려사항이 덧붙여진게 없으니 좀 황당해서 고생하며 답댓 달아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스2에는 거사조라는 조합이 있습니다. 거신 하나에 300/200의 자원인데 이게 5기 내외로 조합이 되고, 불사조는 커세어와 같은 가격인데 이것도 10기 내외로 섞어주는게 보통의 거사조 조합입니다. 셔틀1기와 리버1기 가격이면 거신 1기 가격과 비슷하죠? 그럼 셔틀리버도 한 5세트 가량에 커세어도 10기 정도 섞은 커리버(+@~) 조합이, 그렇게 운용 불가능할 가격인가요? (하템은 동급이고 소수만 섞어줘도 되기에 생략했습니다. 물론 나머지 기본조합병력들도 언급만 생략한거구요.) 비용에 관한 정답은 이미 바로 위에 적었듯이, "이미 스2에서 운용되는 조합과 비슷한 구성으로 대입한 가격을 추산해봤을때, 결론적으로 가능"입니다. 초기발언처럼 제가 제시하며 의구한 생각은 "(그 조합의 운용효용성이) 좋지 않을까 싶다"라는 추정이기 때문에, 실제론 안 좋을지 어떨지는 해봐야 알겠지만요. 스2를 안 해보신 것 같아서 이렇게까지 말 했어도 감이 안 잡히실지도 모르겠는데, 더 적긴 과하니 다시 요지만 적자면, "실제효율"이 어떨지가 관건이고, 비용적인 문제는 딱히 도전 자체를 걱정을 해야할 정도로 과할 플레이는 아닙니다.
스1 지면 뭐가 부족하네 뭐가부족하네 밸런스패치 운운하는데, 지금도 스1 상향 충분히 많이 됐음. 더 이상한거 건드리지 말고 선수들 하는 거 보면서 너무 오버밸런스인거만 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스1 토스가 첫리버로 아무것도 못한 시점에서 말린 경기였음. 스2 테란이 잘한 경기였음.
스1 vs 스2를 가장 맛있게 보는 방법 :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기 어짜피 유즈맵인데 스1 스2 밸런스 누가 맞네 어쩌네 하는거 진짜 의미없음... 특히 관전자 입장인 시청자는 더욱더 그럼 스2 유닛끼리는 절대 볼 일이 없던 벌쳐 드라군 디파일러 이런 스1유닛이 스2유닛과 맞붙는 그 자체가 얼마나 신기합니까 그것도 실험맵같은게 아니라 날고기는 그마~프로게이머분들이 공방전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 그 자체가 엄청 귀한거에요 사실 ㅋㅋ 스1 스2밸런스 교정을 계속 요구하거나 게임 운영을 훈수하는데 집중하는 모습들 보면 이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좀 아까운거 같음 이 컨텐츠 언제까지 갈 수 있을 지도 모르는건데 너무 결과에 집중하지 말고 맛있게 즐겨봅시다 ㅋㅋ
스2 선수가 변현우 느낌이 많이 드는 좋은 컨트롤에 견제하는 플레이까지. 확실히 스2테란의 화려란 견제는 토스가 정면 승부만 할 수 없는 스1에 보기 힘든 리스크가 있다보니. 다만 스톰의 데미지와 리버의 파괴력이 또 다르지만 토스가 배터리를 활용하던지 아니면 의료선 격추를 우선순위를 두고 플레이를 했다면 달랐을까
@@mranderson_2961 피지컬이 합리적 유의미한 피지컬이면 게임에서 당연한건데, 불필요하고 구시대적이며 무의미한 잡반복 컨트롤 (예: 건물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유닛 뽑기, 전투 중에 마법유닛 하나하나 클릭해서 마법 쓰기 등) 따위를 게임에 필요한 실력이라고 신봉한게 개그. 거의 뭐 놀라운 버그 20선 암기해와갖고 다 써먹으면서 (예: 일꾼 날리기 등) 이기면 실력이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수준.ㅋㅋ
와 스2 테란 실력 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잘하네. 컨트롤 빌드 등 그야말로 빈틈이 없고 스1 토스의 약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임. 근데 그거에 확 무너진 게 아니라 상당히 받아친 스1 토스도 진짜 잘하는듯. 스1 토스가 좀만 가다듬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 같음. 내가 보기엔 스1토스는 초반에 견제를 하기보단 효율적으로 방어하면서 3베이스를 빨리 가져가는 식으로 빌드를 짜야 될 거 같음.
그냥 실력차이 많이나는거 같은데 우선 게임 개념차이도 많이나고 테란분 사신컨부터해서 스캔때리고 유령으로 저격하는거보고 많이 놀랐어요 손이 저정도로 빠르나.. 산개도 너무 깔끔하시고. 저렇게 테란 하라고하면 아무나 못합니다. 밸런스 문제를 떠나서 피지컬+개념 전부다 테란분이 위였음.
맵이 투혼이라 벌어진 비극 1. 토스가 12시 수비동선 짜기 너무 힘들어서 너무 휘둘림. 테란이 멀티를 일방적으로 더 먹고옴 2. 사신길이 따로 없어서 사신이 편하게 견제하고 빌드 다 보고 시작함. 궤도사령부 마나를 스캔안뿌리고 지게로봇,보급고에 투자가능 3. 대각선도 아니고 그냥 일직선이라 조합한번 무너지면 복구하기 어려움
예전에 스1 스2 저저전 순식간에 스1이 밀리니 재밌는 영상을 찍기위해 여러판해서 겨우 스1 저그가 좀 더 오래버틴 영상 안 봄? 테테전에서도 스2 유닛들이 압도적으로 대부분 밀어붙이고 스1테란은 벌쳐 마인이 통할때나 잠깐 밀어붙이던데 이게 님 생각에는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함?
댓글들 진짜 개어지럽네 ㄷㄷ..... 이거보고 스2 테란보고 사기라고 하는건 진짜 아니지않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스1 프로토스가 스2 테란 바이오닉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대충 대처했다가 생각보다 끈질기고 강력한 해불선에 개털린거구만 기본적으로 테란유저가 산개도 잘하다보니 끈질기게 유닛들 살렸는데 무슨 밸런스 붕괴야;;;;; 스2 해보긴 해봄???
내가 봤을때도 너무 스1개념으로 싸우고 있어서 지는 거 같음 스2의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견제와 컨트롤인데 그렇게 하진 않고 계속 한방싸움으로 밀고 들어가니 지는 그림이 계속 그려지는듯 그래서 지난 테1 테2 경기처럼 테1도 견제하는 양상이 그려지니 이긴 것처럼 스1 종족도 개념을 바꿔야 한다고 봄
의료선 견제만 보면 스카웃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대규모교전을 생각하면 커세어가 압승일 것 같네요. 스카웃은 가격이나 업글 때문에도 초반부터 쓰기도 버겁기도 하고.. 대규모전은 아무래도 스카웃은 미사일 좀 쏘거나 딱총 쏘다가 터질텐데, 커세어들은 웹 깔아서 변수를 만들 여지도 있고 기본적으로 의료선들이 유지되기가 힘들듯.
스2 테란이 바이오닉 위주라 다크 아칸으로 마엘 스톰 거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이는데... 어차피 스1은 기사단 기록보관소만 지으면 다크 템플러도 뽑을 수 있으니 테크 차이도 없고. 의료선 견제가 계속 들어오는데 스1 우주관문 유닛 중 의료선 잡을 만한 유닛이 별로 없어서 타격을 계속 받은 것 같음. 그렇다고 스카웃을 뽑자니 공허 포격기랑은 다르게 한타 싸움에서 해방선이랑 의료선 잡는 것 빼면 도움이 안 되고(인구수가 3이긴 하지만). 어쩌면 스플뎀 있는 커세어를 뽑으면 다수 의료선 견제를 상대하기엔 편할 수도?
스1이 견제 수단이 초반 드라군으로 벙커 수리비 삥뜯기, 셔틀 하템, 리버 정도밖에 없어서 로공(로보틱스)을 올릴 수밖에 없긴 한데 로공이 견제를 막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스2처럼 황혼 의회를 올려서 점추로 막을 수도 없으니 견제에 많이 휘둘리는 것 같음 견제를 막기 위해서 우주 관문(스타게이트)을 올리자니 스카웃이나 커세어에 힘을 주면 정면 싸움에서 힘이 달리고... 쉽진 않겠지만 스1 저그전 운영처럼 플레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