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혼자는 외롭죠.. 그렇다면 사람에게 집착이나 기대를 하지 않고 만나는 연습을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시간 같이 보내는 사람이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때론 혼자있을때도 있고 다른사람과 있을 기회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기대나 집착을 내려놓고 만나면 되지 싶습니다.. 너무 믿지만 않으면 될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중심만 잘잡고 살면 좀 낫지 싶습니다 어차피 사람은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이니..
100프로는 아닌데 90프로는 그렇지.....몸이 한 번 크게 아파보면 압니다. 나에게 문제가 생기고 약점이 생겼을 때, 내 편은 몇 명 안돼요. 내가 건재할 때 못보던 야비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쇠약해지면 가까운 사이들이 더 악랄하게 행동합니다. 친하답시고 더 무례하게 행동하고. 쌩판 남보다 사람을 더 얕잡아보려 들기도 하고. 숨기고 있던 본성을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사람관계가 의미있는 거고 소중히 생각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환상이 없어진 계기이긴 했는데......
믿지말라고 좀 연인도 믿지 말고 친구도 믿지말고 가족도 믿지마 어차피 내가 아니라 타인이잖아? 본인 속마음을 100% 털어놓으려고 하지말라고. 자꾸 누구한테 기대려고 하지말고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다 나의 성공을 가장 바라는 사람은 친구도 연인도 부모님도 형제도 아니라 오직 나다.
그건 속으로만 ㅋ 왜 사소한것도도움 받는 친구 지인 가족인데 난 내 혼자야! 이럼 그들은 웃어요 ㅋ 그건 내가 온전히이해 받고픈 욕심 온전히 혼자살수는 불가능 ㅋ지나치게 믿지말라는의미지! 완전히 혼자는 못 삼 그러면 무인도 살면됨 성경 에봄 마지막때에는 속아도 주고 속ㅇㅣ기도 하고 그게 인간관계라고
주위 인맥 유지할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결국 인간관계는 주고 받는 관계. 내가 줄것이 없으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 되지 못해요. 인맥 유지할려고 오만 술자리 다 나가고, 몸 혹사해가며 돈 써가며 시간 써가며 유지 하지마세요.그 시간에 내 실력을 키우세요! 그마저도 싫으면 차라리 가족들이랑 더 많은 추억을 쌓는게 도움이 돼요!
@@user-pc5pf4uy5q 진짜 맞는말같아요. 근데 애초에 질투하는 친구가 있다면 잘라내는것도 관리 능력인거같아요. 제게 좋은일이 일어났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있고 은근히 질투하면서 깎아내리려고하는 친구 두 부류로 나뉘더라구요. 후자는 거리를 두고 지내야하는게 답인거같아요
진짜 이사람은 절대 안그러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꼭 배신을 하더군요.. 어린나이 사업을 시작해서 다른 사람도 아닌 가장 아끼고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니 정말 정말 전한길쌤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가슴에 꽂힙니다.. 이러다가 또 누군가를 믿겠지만 상처받지 않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결국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배신한다는게 꼭 통수치고 돈을 떼먹는다거나 그런 뜻보다는, 언제든 떠나갈 수 있고 적이 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네요. 그러므로 항상 나를 믿고 내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데 집중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를 수강하는 대상들이 대부분 사회 경험 부족한 20대 초반의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미숙한 사람에게 믿음의 스탠스를 취하게 하는 것보다는 의심의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좋은 조언이겠지요. 무턱대고 아무나 믿었다가 배신당한 상처를 회복하느라 젊음을 허비하지 말고, 조심하고 의심도 해보면서 사람을 보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는 요지로 하신 말씀으로 보입니다.
손절이 누군가에겐 배신으로 작용될수있어요 근데 그 손절이라는게 제겐 싫은사람 에게만큼은 좋은기억이 단 하나도 없기에 손절을 택하는거지 호구잡혀서 좋았는데 그곁을 떠나려니 정으로 둔갑해버리고 그 손절을 배신이라 생각해버리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공감간다.. 직장생활하며 너무 순진했었다. 이제 이직하며 많은걸 깨달았다. 근데 사실 이런 강의백번천번 들어도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 겪어보고 당해보면 결국 나도 전한길선생님의 말처럼 그렇게 닮아가더라 1년전에쓴 댓글인데 좋아요 수가 꽤 많네요. 직장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이글을 본다면 딱하나 조언해드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아무리 내편같고 좋은 사람에게도 가슴속 깊은 말을 하지마세요. 항상 말 조심하세요. 이상입니다.
저도 너무 공감가요ㅠ 어릴때 아무것도모르고 회사사람들한테 제 속얘기도 다하구..집에선 장녀고 친구들사이에서 어른스러운(?)편이라 고민도 잘 얘기안햇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회사 상사나 친한 동료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결국 돌아오는건 와전된말들..너무 힘들었어요 사이도 안좋아지구 이직하는 현 시점엔 절대 속마음은 쉽게얘기하면안되는거같아요
@@user-er9xc5sg1e 손절이 누군가에겐 배신으로 작용될수있어요 근데 그 손절이라는게 제겐 싫은사람 에게만큼은 좋은기억이 단 하나도 없기에 손절을 택하는거지 호구잡혀서 좋았는데 그곁을 떠나려니 정으로 둔갑해버리고 그 손절을 배신이라 생각해버리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상대방과 서로 대화할때 주고받고 가 가장 큰 핵심인거죠~ 내가 듣기싫은부분이 있을순있어요 한가지 중요한사실 상대방 혹은 타인은 나를위한 심심풀이 땅콩이 아닙니다 내 말을 잘 들어줄꺼 같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대화하면 진짜 큰 오산이죠~ 싫은사람이 엮여서 의존하려는것보다 역겨운건 또없어요 잘못된 만남보다 위험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거창한 말 같지만 항상 말과 행동엔 책임이 뒤 따른다는거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가려서 행동하라는거죠~ ㅋ 순수한 사람은 내가 이용당할지라도, 그게 순진한 사람처럼 마냥 멍청하게 그 사람을 믿었다가 이용 당하는게 아니라, 언제나 이용당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정도는 이용 당해줘도 나에게 큰 타격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 상황 판단을해서 행동 할 줄 아는 그릇을 가추라는 얘기죠.. 그러고 나에게 쓸모가 없는것도 질질 끌려다닐게 아니라 용기내서 쳐내고 손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거에요.. 인생 살면서 모든 토끼를 다 잡고 갈 수 없어요~ 그렇다고 뭐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사회 생활 어떻게 하겠어요 ㅋㅋ 사람 관계라는게 서로 계속 관리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부부든 가족이든 누가 됐든 인간 사회에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이에요.. 내가 이 얘기를 이 사람한테 해도 되나? 이런 사소한거라도 항상 고민하고 섣부른 행동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혼자 담아두기 너무 외로워서 입 밖으로 내 뱉고 싶은 그 순간 조차도 참아야 한다면 참을 수 있어야죠.. 내가 그 외로움이 너무 커서 굳이 안해도 될 얘기를 누군가 에게 해버렸다면 그 후에 따른 책임은 자연스럽게 따른다는 얘기죠 ㅋ 아무리 믿을만한 사람이라도 저 사람이 얘기 안하겠지?? 이런 생각이 멍청하고 순진하다는겁니다~ 얘기했으면 당연스럽게 그냥 소문이 날 생각을 하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 소문나도 괜찮은 얘기로만 소통하면 되는거에요~ 인생이란게 나 편하자고 내 밑바닥 다 보이며 살아 갈 수 없는 거죠
"나를 사랑하게 만들었던 사람들은 언젠간 나를 울린다."라는 말이 있죠. 인간은 누구나 자기 이익에 의해서 철저히 움직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실상 상대의 좋은 사람을 보고서 전부를 판단하고 믿을 수 없죠. 그 사람의 커다란 단점을 내가 진짜 평생 안고 갈 수 있는 건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힘을 얻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적은 항상 가장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배신이던 통수던 엄청 당해봐서 이제는 뚜렷하게 보입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사람 만큼 간사한 존재 없습니다 주변에 친구들 그리고 가장 친한사람이 항상 양날의 칼을 쥐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위하는척 하지만 속으론 ㅈ대봐라 이럽니다 전 20대후반입니다 살면서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 마음을 빨리 비워내고 갈아서 단련시키는게 금방 되더군요 자기자신만 믿으세요 그 누구도 믿지마세요 세상 사람들 다 적이라 생각하고 겉으론 예민하게 티내지도말고 선지키면서 혼자 살아가십시오 그게 마음 편하고 상처받지않고 누군가에게 집착하고 의존하지도 않게되고 잘살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배신 안당하는 법. 1.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성향이어야 한다. 인생의 정답은 없지만 서로간에 방향성이 어긋나면 이후로 뭘 해도 한계가 있음. 2. 주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거리가 멀어지고 시간이 오래되면 가족조차도 멀어짐. 3. 본인 스스로 삶에 만족감을 가지고 열등감이 없어야 한다. 상대방도 마찬가지. (삶에 여유가 있어야 배려도 가능한 법, 상호배려가 가능해야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음) 상대방의 외모만 보고 또는 위치만 보고 교류를 하게됐을 경우 운 좋아서 다 맞아떨어지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문제 생김.
그런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정말 사람을 주변 사람들을 단 한 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까? 어떠한 부탁도 해본 적이 없어요? 힘쎈 사람과 같이 어울리고 싶어서 억지로 그 비유를 맞추려고 옆에 있어 본 적은 없어요?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기대 본 적이 없습니까? 가족들에게 단 한 번도 이익을 취해 본 적이 없습니까? 친구들에게 단 한 번도 이익을 취해 본 적이 없습니까?
인간관계를 끊은 적 있어서 알게 된게 행복은 유대더라. 그런데 관계를 끊은 건 잘한거 같다. 스트레스 주는 관계를 굳이 인생에서 끌고갈 이유는 손해더라. 나는 새로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되, 나도 이용할 수 있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도록 노력했다. 너 자신을 부정하고, 패배주의에 빠져 살지 말고. 1급수에 사는 물고기는 2급수, 3급수에 가면 못 살고 죽는다더라. 죽을게 아니라면, 무인도나 어디 시골에서 죽을 때까지 자급자족할게 아니면 그냥 약간은 나빠져라.
희생, 배려, 양보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언젠가 배신합니다. 버리시길 조금이라도 욕심이 보이면. 어느정도 거리두시길 인간관계는 경험해봐야 아는거라 한번만 당해도 너무 큰 상처와 피해를 받음.. 여러번 배신당해보니까 사람보는 눈이 좋다는 소릴 많이 듣습니다. 요즘은 몇마디만 해봐도.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일정도..
진짜 인정합니다. 나한테 잘 해준다고 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해서 다 믿으면 안 됩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연락 끊는 사람들, 앞에선 친한척하다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진짜 사람들 막 믿으면 자기 마음만 더 아픕니다.
저도 전한길 쌤과 같은 생각지만 표현이 다른 생각을 합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가 아니고 이기적인 거에요. 각자 이기적으로 자기만을 생각하는데 그 조건이 바뀌면 배신(틀어짐)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그런 조건을 스스로 노력해서 끊임없이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상대가 나를 이용만 한다면 쳐낼 수 있는 담력도 가져야 하고요. 그래서 전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가 아닌 이기적인 존재고.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기 위해서 노력해서 스스로가 선택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갱각해요.
진짜 명언이다! 인간은 배신하고싶은것이 본능이라는것! 그렇기때문에 내가 아끼고사랑하는사람들이 배신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관리해야 한다는것! 관리란 돈을주고 사는것이 아니라 상대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내게 진심일수 있도록 우리는 존중과존경심이 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인간은 늘 자신의 욕망과유익을 쫒게되어있으니 내가 타인에게 좋은영향력을 줄수있는 유익한자가 되어야겠죠. 돈이되었든 지식이되었든 권력이되었든 봉사하는 마음이되었든 유익이없다면 사람들은 결국은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나쁜것이 아니라 당연한순리라 생각이드네요. 내게 맛있는밥을 주는사람과 내게 줄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관계는 줄것이하나도 없는 관리하지 않은자의 몫이 아닐까요?배신이라기보다 여튼 인간은 타인에게 유익한사람이 되는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배신하고 가는사람을 잡지않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그가 나를 떠나가는건 말릴수가 없죠. 다만 삶에 최선을다하고 사람은 항상 양면이 있다는걸 알기에 잘못을해도 이해하고 지나갑니다. 다만 악인을 곁에 둬서는 않되겠죠. 배울점이있는 좋은 사람들과 적정한 삶의 범위를 두고 삶을 살아나가야 할것같아요. 부부라도!! 개조심이 아니라 늘~ 사람조심!
나의 슬픔.힘듬은 가십거리가 되고 나의 잘됨은 질투가 되더라 살아보니 남의 시선 의식해 존나리 챙겨주며 지내다 한번 못 하면 전에 시선 의식해서 챙겨준거 아무 소용없더라. 그러니 최소한 예의만 갖추고 주위 의식 안하고 내 소신대로 능력 키우는데 에너지를 집중하고.친하다고 생각한 몇십년(친구.선후배)이라는 관계에 억매이지 말고 나랑 가치관 생각이 맞는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 해야 한다
배신도 배신이지만..... 문제는 제가 잘나가는 사람이 안되면 (즉, 돈의 여유가 있는사람) 주변사람들 연락하고 해도 떠날사람들은 다 떠나더라구요. 장사하고 있지만, 장사가 잘 안되니, 가족들 마져 배신하고 등 돌립니다. 믿을건 자신뿐인 세상에 있는 느낌입니다. 30대가 넘어가며 느낀점입니다.
40대중반인데 ...인간론 : 인간은 개돼지와 같은 급이다... 즉 짐승과 같다..가장 조심해야할 것이 인간이다.. 기회가 될때마다 짐승같은 면을 짐승같이 드러내는게 인간이다.. 가장 더러운게 인간이다... 기회를 주면 안된다.. 즉 나를 물어뜯을 기회.. 나를 이용하고 내버릴 기회를 주면 안된다.. 차라리 내가 먼저 버리고 내가먼저 뜯어먹는게 낫다..
@@returnerreturner 얌전한 사람은 속으로 욕하고 말은 안합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이 다릅니다. 그사람들은 참거나 손절해서 정리합니다. 뒷담도 나쁜 의도로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겪은 문제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말을 하는 사람도 있죠. 뒷담화도 결국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죠.
@@user-gv4eq6yb1l 충격받고 3개월 몸져 누웠어요 평소에 너무나 이성 관계가 복잡해서 도덕적문제로 멀리했던 친구인데 우리 동네에서 부동산하는 바람에 집문제로 얽혔네요 결국 그 도덕성에 문제점이 모든것과 연결되네요 이젠 그녀의 인생이 징그러워요 난 이번 계기로 사회적 규범을 안지키는 사람의 즉흥적이고 쉬운삶을사는 사람의 무책임한 인생에대해 교훈얻었어요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만 친구란 이름을 부를겁니다 오다가다 모임에서 만난 사람을 왜 친구라 생각한건지? 왜 사생활과 일을 별개로 봤을까? 남의 남자 훔치는 사람들 그러고도 미안함이 없는 무양심을 가진 사람을 믿었다니 내 어리석음이 큽니다
@@user-pc5pf4uy5q 여자가 헤프면 반드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그런 여자들에게 남자의 아픔을 이해해 달라면 그것도 죄송하지만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 주위에 널린게 남잔데, 어디 한 남자의 마음이 아픈걸 알겠습니까? 헤픈 여자는 대부분 언젠가 최후엔 결과가 나쁘더라고요. 그리고 동성 친구도 절대 속마음(속 정)을 주지마세요. 돈 앞에 1,000명 중 999명 배신 때리고 이용합니다. 친할땐 친하게 지내더라도 이해관계가 얽히면 과감히 NO하십시요. 친구는 잠시 또는 영원히 잃을 줄 몰라도 나의 삶이 비루해지진 않습니다. 정을 주되, 속 정을 주지 마십시요. 내 인생 망치고 내 와이프,내 자식인생 불쌍하게 만듭니다. 저의 생생한 경험담입니다. 매사 머릿속에 경계라는 단어를 갖고 사십시요. 친구도 30대미만때 친구지 결혼하고나면 다 남입니다. 절대 내가 불행해져도 안도와 준다는걸 명심하십시요
인간은 저 밖의 풀때기나 짐승이나 다를바 없음 . 본인의 생존을 위해 , 내 생존에 더 이익이 되는것을 찾는게 본능 . 친구도 내 생존의 이익을 위해서 , 부모도 자신의 노후의 생존의 위해서 내 유전자의 생존을 위해서 일뿐 . 그렇지 않았다면 이세상에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았을것 , 나쁜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러운것 . 나쁘다고 판단하는것은 사회가 이식시킨 관념일뿐 . 사실은 자연의 섭리 .
평생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뒤에서 내 부모랑 내 욕을 같이 하고 다닌다는 걸 알았고 다른 친구는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하다가 결국 한번 더 준 기회까지 저버리고 절 또 한번 버렸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자기 쪽팔리다고 연끊고 어떤 애는 제가 상황이 안좋아진 걸 알자마자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말도 잘 안하고 그 뒤로 연락도 먼저 안하더군요. 사람 인생이 참. 허무하더라고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고 친구였던 애들도 제가 돈 빌려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제 상황이 안좋아진 걸 기뻐하거나 쪽팔려하거나, 원래 모르던 사람인척 대하는데. 진짜 세상 인연 참 부질없다는 걸 그런 애들 보면서 느꼈네요.
아 눈물 났다.. 작년에 큰 배신을 당했고 겪어보기전까진 모름.. 나는 사람을 좋게 생각하던 사람이라서.. 한가지 일이 아니라 몇가지 배신이 몰려오더라 내가 보려고하지 않았을뿐 서른살 되면서 느낀게 내가 잘되길 바라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다.. 부모밖에.. 일단 나부터 잘되고 그다음 의식수준 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는거지.. 그리고 아니다 싶은 관계는 끊어내라!! 인생에서 젤 중요하다!! 너까지 바닥 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