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결혼을 안한다고 하면 '요즘 젊은 것들은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걸까'라고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저기 종갓집입네 하며 갓쓰신 양반들 집에는 여자들이 시집 안 가는게 정답임. 60대인 우리엄마도 '야 저런곳에 갈거면 그냥 혼자살아라' 라고 말함 ㅋㅋㅋ
아버님, 국제결혼이 있습니다.😊 지금은 전쟁중이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는 기존부터 가뜩이나 남자들수도 적고 빨리들 사망하고 여자들이 넘치는 곳인데 하필이면 지금 또 전쟁을 해대니 남자들 씨가 말라있죠. 나중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며느리 혹은 베트남 처자분들과의 결혼도 아주 훌륭합니다.😊 요새는 20, 30대 젊은층분들도 국제결혼들 많이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결혼수도 늘고있습니다. 걱정마세요.😊
@@Andy-gp8qy 그거알어?? 일본 원전수 방사능 보다 노산이 훨씬 더 치명적인거??ㅋㅋㅋ 니 애한테는 방사능 물 맥이는 것보다도 너 자체, 니 자궁이 더 치명적이라고ㅋㅋ 이 기형아 생산 공장녀야ㅋㅋㅋ 마흔 와인숙성 잘 하고있나? ㅋㅋ 우영우론이 괜히 있겄냐?? 어떻게 된게 출산은 전세계 꼴찌이고 학교는 사라지고 요앙원이 늘고있는데 특수학교, 특수반은 또 늘고있어요ㅋㅋ 그에비하면 국결남들은 어린여자랑 애 낳으니 그럴 걱정이 없는거지 알고서나 지껄이냐??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10년 넘어도 여자가 직업없이 집에서 탱자탱자놀며 애낳는 거머리짓하면 재산의 10프로만 인정하는게 현실법이다ㅋㅋ 결혼전 재산은 특유재산이고 재산모은건 여자처럼 사치안부려서인데 돈 맘껏 쓸생각이면 애낳고 이혼당할것임.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집값이 주제인데 혼자 개소리 싸고 있네. 지금 청년들 집 살 돈이 없다고 여러 명이 소개되고 있는데. 이상하지 않냐? 저 중에 여자가 하나도 없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사는 니미 요즘 제사지내는 집이 얼마나 된다고 거품을 무냐 ㅎㅎㅎ 남자는 돈이 없고 여자는 돈많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을 안하는 거. 이 영상이 딱 보여주는 게 그거다.
우리집은 그런 차별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명절에 할머니댁가면 할머니가 저렇게 모여먹도록 시킴;;그냥 하라니까 하는데 기분 이상하긴함;;꼭 크고견고한 상을 남자들한테주고 작고 허접한 개다리상?그거에 여자들 오라캄;;참고로 할머니가 아들한테 전재산을 몰아주고 그아들이 사업을 말아먹어서 지금도 회복이 안되고있다고함...할머니가 악한 인물은 아닌데 그냥 사상이 쫌 갑갑하고 비합리적인 그런게 있는거 같음;;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초반에 어르신들이 자기 자식들이 그랬다는 이유로 돈주면 낳는다고 굳게 믿고 있다는 사실이 진짜 소름.. 아마 그 자녀분들도 삼천만원 준다고 해서 나은건 아닐거에요.. 부부간에 뜻이 맞으니까 그렇게 한거겠지.. 그깟 용돈 몇푼 쥐어준다고 애 낳는 세대가 아님. 그냥 전체적으로 사회 뭔가가 애를 낳기가 싫음
싱글녀분들 그러니 너무 남자 스펙 따지지말고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illililillli 그.....1번부터 끝까지 굉장히 천박하게 글 쓰시는것도 재주시네요ㅋㅋㅋ 그리고 결혼하고 남자가 느끼는것들? 이렇게 쓰셨는데 본인 같은 사람만 느끼는거지 일반적인 정상인 남자는 저렇게 음습한 생각 안할거니까 싸잡아서 생각하지 말아주실래요??ㅋㅋㅋㅋ 그쪽 아내가 내 남편이 유투브에서 이런 글 싸지르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정말 불쌍하네요ㅋㅋ
어르신들이 본인들 젊었을 때 고생하셨던 것도 세월이 흐르고 미화되거나, 그 때 그 시절 세상으로 바라보시는거 같아요. 세상은 변했고 예전과는 다릅니다. '애들은 자기 먹을건 가지고 태어난다.' 이 말이 제일 싫어요. 뭘 먹을걸 갖고 태어나요. 먹을거 챙겨주고 챙기는 법을 알려줘도 부족한 시대인데..
부모님은 말씀하신다. 너흴 낳아 기르면서 행복을 느꼈다고 너무 좋았다고, 그러니 너도 네 아일 가져서 그 행복을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난 사는 내내 부모님이 행복해보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술만 드시면 너희 때문에 죽지 못하고 더러운 꼴 견디며 일해야 한다 우셨고, 어머니는 피 말리는 남편의 술주정과 노력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가계사정에 하루하루 말라갔다. 그리고 노년의 두 분은 이제 편찮으시다. 당신들은 행복한가. 자식이 있어서, 우리들을 키우느라 정말 당신들은 행복했는가. 나는 모르겠다.
"너희때문에 죽지못하고 더러운꼴 견디며......." 즉, 아이들이 생명의 은인이네. 더러운 꼴은....혼자 살아도 겪는다! 지 입에 들어갈것, 살곳을 위해 돈 안 벌텐가? 혼자 산다고해서 더러운 꼴에서 자유스러울 수 있는가? 물론, 어른으로서 자식앞에서 하면 안 되는 말이다. 옛날사람들은 자식들앞에서 참 무례했다. 나도 당해봐서 안다! 내 나이 60인데, 낳기싫은데 자꾸 임신이 되고, 낙태를 그리 해도 자꾸만 임신이 돼서 억지로 낳았다~란 소리를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다. 부모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나서도 "니들땜에 못헤어지고 마지못해 산다~"라고도했다. 그래서 나도 비혼이고싶었다. 그러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키웠다. 하지만 내부모와는 달리 살아보자~ 이를 악물었다. "내가 태어나 제일 잘 한일이 아이를 낳고 키운 일이야" 진짜 맞다. 물론 내자식들의 말도 들어봐야겠지. "괜히 내욕심에 이 생로병사의 삶으로 끌어들여 참 미안하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20대중반의 막내아들은 "이미 정해진 운명이며 이 승에 오기전에 대기하고 있었어" 라는 말을 한다. 참고로 막내아들은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줄곧 매너있게 대했다. 잔소리도 거의 하지않으니 잔소리 들을일없이 크더라! 뭔지 앞뒤가 바뀐말 같겠지만 맞다. 학교다닐때도 지들이 알람맞춰 일어났다. 대신 나 역시도 절대 애들앞에서 신세한탄이나 징징대지않는다. 징징댈일이 없겠는가? 그건 친한친구들과 하는거다! 애들앞에선 친구들과의 전화통화도 삼간다. 자칫 내입에서...쪽팔린 말이 나올까봐. 아이들을 손님이라고 생각한다. "내꺼"라는 생각은 초딩때 끝냈다. 나도 애들도 서로에게 깍듯하다. 가끔은....모자지간 서로 개기기도 하고 무례하게 선 넘는 그런 영상들 볼때 "저렇게 살아도 재밌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게 상처가 될수도있기에...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싱글녀분들 그러니 너무 남자 스펙 따지지말고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저는 아들, 딸 키우는 엄마인데요, 아이들이 주는 기쁨이 너무나 크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데 그만큼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부모가 된다는 게 이렇게 큰 책임감과 두려움과 걱정을 짊어지는 건줄 미처 몰랐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만 저는 결혼은 꼭 해야하는 거 아니니까 너희 인생을 즐기며 살라고 얘기해줍니다.
과연... 자녀들의 미래에 원하는 걸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일까요?...초저출산국가에 청년들이 억지로 짊어질 바닥난 국고와 고령화 인구케어까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한 채 아이를 낳는 선택은 부모의 이기심이란 생각이 드네요. 안타까운 건 아이는 부모를 국가를 시기를 선택 할 수 없으니까요..
방송타서 결혼과 더 멀어진 두아들들... 경제적인여건이 아닌 문중 전통이어야한다는 강박에 의해 결혼은 못한다고 이미 깨달은듯... 지금 저아들이 맘바껴 결혼해서 아이낳는다해도 그 후에 후손들이 결혼한다는 보장도 없고 아들을 낳는다는 보장도 없고..결국 저 양반들의 구식닥다리 통념과 기약없는 희망사항일뿐... 답답하네요.
방송 안 탔더라도 결혼 전에 인사차 저 조선시대 집안 한번 가보면 다들 도망 갈듯 아들분들 입 밖으로 얘기는 하지 못해도 돈 문제 뿐만이 아니라 자기 조선시대 집안 때문에 상황 파악하고 결혼에 대한 미련을 접었을 듯 여기 나온 노인들 자식들이 결혼하지 못한 것은 자기들 때문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듯하여 웃프네
정말 멍청하다ㅋㅋㅋ 결혼하는데 돈이 왜 필요하냐니... 돈이 있어야 결혼 하지요ㅠ 예전보다 지금이 확실히 살기 좋은 세상이라는 것도 참 무식하다. 아재세대는 고성장 시대라 미래를 그릴 수 있었음. 지금은 초저성장시대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보다 더 힘든 세상을 걷게될 젊은이들한테 저렇게 말하면 쓰나ㅠㅠ 그리고 저런 종갓집 아들 며느리 들이려면 최소한의 조건은 갖춰야죠.. 원빈 강동원급으로 잘 생기거나, 돈이 많거나😂 아파트한 채 못해줄 정도로 가난한 종갓집인 거 같은데 꿈 깨셔요ㅠ 제사 포기해도 결혼 힘들 거 같은 형제들이고만, 저런 집이면 누가 결혼하려하노
지금은 연봉 저축 한다고 집을 살 수가 없어요 아버님.. 저 대기업 다니는데 집값만 보고 어르신들이 ‘연봉 1억 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 절반도 겨우 받는다고요.. 옛날 서울 집값은 연봉 10년 모아도 충분했는데 지금은 물리적으로 안돼요.. 게다가 엄마 사는거 보면 아직도 아빠 밥차려드리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러면서 사회활동도 하시는데 아빠는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 세끼 챙겨먹고 티비나 보고 인터넷 바둑이나 두고 그런거 보니까 더 하기 싫던데요... 우리 집만 그런거겠지만 그걸 보고 자란 저는 결혼에 대해 다른 좋은점이 있다는걸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할듯 ㅠ
"젊은이가 노인을 이해 못하는건 당연하지만, 노인이 젊은이를 이해 못하면 죄다" -> 해리포터의 등장인물인 알버스 덤블도어가 한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덤블도어 조차 한국의 세대차이가 얼마나 큰지 실감하면 '아 이건 좀...' 하며 뒷통수를 긁지 않을까 싶네요. 그정도로 대한민국은 구세대와 신세대의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구세대의 사회문화, 경제관념으론 현대에서 살기 어렵죠.
60대가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이유는, 아이 = 노후 & 집안의 노동력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20대/30대의 시각에서 이런 생각은 아동학대죠. 20대/30대는 아이를 노후나 집안의 노동력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수십년 돌봐줘야 할 매우 큰 비용 및 희생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이런 큰 비용과 희생을 치룰 형편이 안되니 아이를 못 낳는 거에요.
@러영재 집 사간 며느리에게도 며느리도리가 있습니다. 집을 사가도 사위에게처럼 밥차려주고 그러는거아니고 집을 사가도 시댁가면 아침부터 어머님 아침준비하는거 안돕는다고 남편이 발로 깨우고, 어머님도 당연히 며느리가 돕는다생각하시고 그렇습니다. 님생각만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그 시부모님들도 착한분들이세요.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며느리는 며느리도리가 생기고 그걸 받고못받고가 부모님들의 체면이고 자랑이고가 되기때문에 갑갑할 노릇이지요. 이 부당거래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러영재 잘 알지도 못 하면서 그만 자존심 굽혀라~ 러영재야. 이 댓 말고도 여기저기 싸지르면서 댓글 갈기는데 꼬라지 보닌까 돈 씨알도 없는 방구석 하남자네 여자한테 데인게 있으면 면전에서 따져 이런곳에서 숨어서 댓글 달면서 희열느끼지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반 그렇게 좋아하면 치킨이나 쳐먹으면서 평생 살지ㅎㅎ 꼭 이런애들이 퐁퐁남,설거지남 이런거 운운하면서 욕하는데 그럼 헤어지든가 애초에 알고 만난거 아니냐??? 결혼은 고프고 만나주는 좋은 여자는 없고........ ㅜㅜ
큰 이유 몇가지 - 미친 부동산 / 불확실한 일자리 / 육아 스트레스 및 비용 부담 /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 육아정책 / 그 정책마저 제대로 도입하지 않는 기업문화 / 아이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나라 경제 / 결혼생활에 대한 높아진 부정적 인식 (부부관계 및 양가집에 대한 높은 스트레스) / 개인 및 부부 삶의 질 중시
이보세요, 변성렬 아저씨! 아들들에게 결혼을 억지로 요구하는 이유가 뭡니까? 혹시 손주가 있는 이웃들이 부러워서요? 아니면 다음세대가 없으면 대가 끊어지고 조상을 모실 수 없으니까 두려운가요? 혼자사는 것이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했는데 서로를 폭력하고 싸우는 부부가 많은데 그런 상황에서도 혼자사는 것이 불행한 겁니까? 결혼은 자녀만 가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하라고 하면 더 안 합니다. 그리고 만일 아들들이 결혼했는데 만약에 손녀딸이 나온다면 아들이 아니라고 조상을 모시지 못할꺼니까 며느리들을 나무라실 건가요?! 또한 손녀가 아닌 손자가 나와도 손자들이 조상을 모시고 싶지 않다고 하면 억지로 시키실 겁니까? 그런 집안에 누가 딸을 내주고 시집을 보냅니까?! 현실을 아세요! 정말 미친 늙은이!
초반에 아들들에게 얘기하는 부분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재미도 있다고, 국가 가문을 떠나서 개인의 행복도 있다고 말했지만 집안 남자들 식사하는 자리에서 본인들 아들이 딸 하나만 있다고 둘째(아들) 낳으라고 돈 줬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게... 이런 걸 세대 차이라고 부르면 세대 차이는 영원히 좁혀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천박한 사고방식을 고쳐야 할 문제 같네요.
얼마전에 20대 모델현직녀가 나 나이많고 못생겨서 싫다드니 우리 아버지 외제차타는거보고 앵기는데 그때 빡쳐서 유부남인거공개해버렸다 아님 능력남 상징으로 혼외자좀 만들어보려고했는데 지복 지가 찬거지ㅋㅋ그리고 우리 부모님 백세까지 사시다 친척한테 재산신탁하실 예정이다ㅋㅋ결혼전 재산은 법적으로 손도못대고 전업이면 9년살면 유아기 애가 있어야 한푼이나 손댈수있을까 말까다ㅋㅋ 10년안채우고 이혼하면 돈에 침흘리는 20대녀들 하녀로 9년주기로 데리고 산다ㅋㅋ 남들이 열심히 먹다 버린흔적이 가득한 설거지를 누가 손대고싶을까
제사 지내는 풍습이 장점도 많습니다. 가족간이나 친인척간 관계가 좋은 집안에서 제사를 겪어보면 오히려 참으로 즐거운 경험들입니다. 여러 사람이 많이 모인 가운데 함께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을정도로 좋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 만나시기 바랍니다.^^
@@user-ht8fp3nw4c 함께 살아가다보면 서로간 의견이 맞지 않아서 다툴때도 있습니다.(대단위가 아니라 소단위의 가족 구성원도 때로는 의견이 다르지 않나요?) 한 가족의 구성원에 어른이라는 존재가 아무래도 우리 젊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사셨기 때문에 지혜로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배울점도 있어요.ㅎ 집안에 제일 큰 어른이 좋은 가정을 만들어 간다면 자식들은 그것을 보고 배우며, 형제간에도 우애가 깊습니다. 좋은 가정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MrTaecho 철자법(=맞춤법) 존나 오랜만에 듣네ㅋㅋㅋㅋ 철자법도 아는데 뜻만 통하면 된다고?ㅋㅋ 다른 영역과는 다르게 맞고 틀림이 명확히 존재하는 영역인데 그 따위로 쓸거면 그냥 다른 주장을 펼쳐ㅋㅋㅋ 뭔 개논리고ㅋㅋㅋㅋ 못배운게 창피하면 인정하고 고쳐~ 뜻만 통하면 되지 뭐가문제? 하는 꼴 보면 그냥 못배운 애들보다 더 한심해보임ㅋㅋ
난 저출산 얘기할때, 다들 남자 강제징병문제를 왜 안꺼내는지 이해가 안됨 ㅋㅋ 군대에서 우리나라의 노예 무급착취에 대해 뻣속깊이 사무치도록 느끼고, 한국에서 애 안낳겠다고 결심한 사람도 은근히 많고. 혹시 남자 낳으면 징용당하게하는꼴이라 그것도 방지하고자 애 안낳는경우도 은근히 많은디. 이런얘기하면, 욕먹으니까 다들 말 안꺼내고 가슴속에만 품고있어서 그렇지.
@@OoIlIlIl 거기까지 생각하고 출산을 포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거라 생각하나.. 당장 신생아 때 유아기 때 학령기 때 생각에 이미 복잡한데.. 군대? 그건 너무 멀리까지 생각한 거지... 여자애 낳을 지 남자애 낳을 지 알 수도 없고.. 계속 징병제일지 몇 십년 후에는 모병제가 될지 어디서 용병 데려올 지 알 수도 없고.. 일단 발등의 불이 아님..
아 저 군무새 동네방네 다니면서 같은 댓글로 도배중이네 ㅋㅋㅋ 그래 동의한다. 너같은 군무새들 보면 정뚝떨이라 여자들이 더 비혼 비출산 하는 것도 분명히 있지 누가 보면 옛날 아재들은 군대 안가서 결혼하고 애 낳았는줄. 심지어 꼴랑 1년반으로 줄었는데 그거 갖고 ㅂㄹ 발광
(저 분을 특정하는건 아님.) 주위를 보면, 대체로 나이와 함께 그 시간대에 박제(?)되어 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문제는 기득권을 가진 분이 그렇다면 나때(라데?)는 교리가 되고 조직(나라, 회사, 가족)은 변화가 없고 박물관(?)이 되지요. 그 분이 (자의/타의로) 내려오실 때까지는 대책이 없더라고요.
비정규직,업무지원직같은 제도 만들어놓고 애를 낳길 바라다니 정부가 너무 욕심이 지나치다 생각되네. 당당히 돈벌어서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 사회는 적어도 임금에 있어서 대기업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이해할수 있는 수준의정의가 있어야 하거늘 이런 상황에서 누가 애를 쉽게 낳을 생각을 할까? 요즘 청년들이 너무 똑똑하니 결혼도 애도 안낳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