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의 '잘하고 있어' 한 마디가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고 뭉클하게 느껴져요 이 짧은 한 마디를 듣고 화면 속 출연진도, 화면 밖 시청자들도 다들 울컥하는 이유는 그만큼 다들 이 짧은 말 한 마디를 듣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모두 지친 상황인데 모두 잘하고 있으니 다들 힘내면 좋겠습니다 모두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이거 보니까 느낍니다. 재력이니 인기니 뭐니 연예인 걱정 하지말라지만 하루하루 가십거리에 나도 모르는 공간에서 내 욕을 하고 그 뒷담들을 들어가면서도 웃어야하고 물론 얻는 혜택에 따르는 댓가겠지만 마음의 상처들은 뚝딱 치유되는게 아니니까 저렇게 금방 울컥하고 눈물나는게 아닐까싶네요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웃으며 항상 저희에게도 웃음을 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전공도 못 살리고 새벽배송 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갔네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나 스스로한테 괜찮아 잘하고 있어 라고 하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 영상에 잘 담겨 있는것 같네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힘드셨을거고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길 ㅎㅎ 잘해 오셨고 잘하고 계시고 잘할거에요 히히 다들 힘내요
본방 때는 솔직히 오글거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까 오글거려도 좋으니까 저렇게라도 위로를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드네요..ㅎㅎ 사는 게 많이 개같고 힘들지만 언젠가 좋은 순간이 찾아오리라는 마음 하나로 내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자기 인생의 벚꽃을 피울 날을 위하여...
우리에게는 언제나 내 편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조금 힘들 때도, 조금 삐딱할 때도 그냥 내 편이 필요합니다. 혼자 살아가지만 때로는 혼자가 편할 때도 있지만...우리는 기쁨도 힘듬도 괴로움도 같이 하는 그 누군가 항상 필요합니다. 외로움은 혼자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들은 나누면 반이 되고, 나누면 배가 됩니다. 당신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나는 식스센스에서 이 에피소드 볼때, 눈물 쏙 빼면서 누군가 나에게 '너는 지금 잘하고 있어~'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2번째 보니...(역시나 눈물이 쏙 나왔지만...) 또 다른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내가 주변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힘이 되는 말이 'XX야~ 너는 지금 잘하고 있어. 난 널 믿어 ^^' 라고 내가 직접 해줄 수 있었구나.. 라고 깨닿게 되었다
올해 고3인데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직도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모르겠고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이들은 올바른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힘들게 느껴졌는데 너 잘하고 있어 그 한마디에 큰 위로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타국땅에서 혼자서 공부하고 코로나로 평소보다 더 힘들고 심지어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찾아와서 힘들때 침대에서 혼자 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두피도 나아져서 티도 않고 원하는곳에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후.... 힘들땐 옆에 누가 있어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영상보고 힐링 받고 갑니다
제가 좋아했던 대사가 문득 생각나네요 "마음에 담긴 눈물은 병을 만들고 흘려보낸 눈물은 자연스럽게 증발해서 아무것도 아닌게 돼요. 지금 흘린 눈물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에요." 나의 눈물에 참 인색한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힘들던 제 안의 감정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두 자신에게 힘이 되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