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i8bp8hk7u 나라도 10살 넘게 차이나는 동생이 울것 같은 얼굴로 있으면 찾아주진 않아도 힌트라도 알려줄듯..내가 성인됐을때 얘는 초등학교 3학년 된건데 너무 짠하고 귀여워서 알려줄듯 결과적으로 유진이는 실패했고 못먹었을텐데 그냥 저 그림 만든것도 괜찮은데ㅋㅋ
저 장면에서 아무도 유진이한테 힌트 안주고 계속 안절부절 갈팡질팡하다 울먹한 얼굴로 아침맞았으면 그게 더 마음에 걸렸을 것 같음.... 다같이 으쌰으쌰할때는 가차없이 하다가도 '우리 사이 좋았잖아...'하면서 서로의 애정 확인하고 눈치껏 다정해지는 게 지락실다워서 좋아요ㅋㅋㅋㅋ나pd님 역시 이전과 똑같이 독하고 철저하게 살아남는 형식을 하고 싶었으면 굳이 그동안 캐스팅하지 않던 타입들 데리고 오는 시도 안했을 듯
3:33 은지님 사람이 참 좋으신 듯ㅠㅠ💕 기껏 숨겨놓고서 유지니 속상해하니까 다 알려주셬ㅋㅋㅋ 가만보면 제작진분들 앞에서 리액션도 늘 신경쓰시는 것 같고 크게크게 웃어주심... 댕댕이 같은 막내 챙기는 언니들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지락실의 또다른 묘미야😄😄 8:03 브금부터 웅장햌ㅋㅋㅋㅋㅋㅋㅋ 영지얔ㅋㅋㅋㅋㅋ 아 영지 존재 자체가 컨텐츠야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제작진이 상황을 던져주고 그 상황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헤쳐나갈지, 편을 먹든 돕든 경쟁하든.. 그건 출연자들 개성에 따라 개개인마다 다 다른거고 그 재미로 보는 건데 ㅋㅋㅋ.. 꼭무조건 경쟁해서 남을 짓밟아 이기고 싸우고 그래야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다니... 무도때도 시어머니가 많더니 뭔 나pd 예능에도 왕년에 1박2일 신서유기 좀 봤다고 으스대며 이건아니지라는 사람들 뭐하는건지..;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ㅜㅜ 알려주는 거 왠지 모르게 감동이다,, 신서유기에서 은지원 강호동 이수근 먹게 해주려고 막내팀이 그냥 미션 지자고 했을 때 그 오랜 시즌 동안 그런 모습 처음 봤는데 지락실은 첫 시즌부터 이러시네 따수워라 🥹 심지어 알려주기 전에 브런치가 그리 먹고 싶냐 물어보는데 애가 그냥 승부욕 때문에 너무 하고 싶다고 말하니까 다 알려주고 하게 해주는 게 너무 좋아 은지언니랑 같이 있음 남사친들이 고백한다는데 이유를 알겠음 ㄴ너무 스윗해
지락실 클립중에 이 부분이 제일 좋음...막 자극적이게 웃긴게 아니라 재미도 있고 마음이 넘 따뜻해져..이게 내가 원하던 예능이야ㅠㅠ맨날 배신만하고 싸우는 예능 노잼이였는데 드디어 챙겨보는 예능 생겨서 요즘 너무너무 행복함🥲💕💕지락실 꼭 시즌1234567890까지 했음 좋겠다
볼 때마다 느끼는데 은지 이불 발로 차는 게 그냥 이불 차는 게 아니라 유진이 쪽으로 참 ㅠ 미미랑 룸메일 때도 추위 타는 거 같고 잠옷도 두겹인 거 보면 본인이 추위타니까 주변 사람도 추울까봐 챙기는거인듯 ㅠ 유진이쪽으로 들어올려서 발 끝까지 덮어주는 거 같아서 넘 맘이 따수워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