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첩 그리고 차범근 축구교실의 탄생 스토리, 그가 꼭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던 이유는? 한국 축구역사이 길이 남을 인생이 아이콘인 남자 차범근의 마지막 이야기. 댓글을 남겨주신 구단주 여러분 중 3명을 추첨하여, 차범근 사인 축구공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다음 에피소드에선 눈물의 그 남자가 등장합니다. 커밍쑨. ⚽ #차범근 #도쿄대첩 #라커룸 #차붐 #ICON #아이콘
당시 최고의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하셨던 분 말레이시아전에서 4:1으로 지고있고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상황 그때 캐스터가 하는말(당시엔 말레이시아도 축구가 상당히 강했음) 비가 많이 오는 나라라 수중 경기에 특히 강하다고 했고 시청자 모두 거의 포기한 상황 그때 경기 종료 얼마 남기지 않고 5~6분 사이에 혼자서3골을 넣으면서 비겼던 경기를 어린날 흑백tv로 보면서 환호를 했던 기억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합니다 거론의 여지없는 Legend Of Legend 입니다
@@Chaewon3030 그 이전 70년대에 이미 해외에 단독으로 한국을 알린분이 차범근 감독이시곤 유일무이했죠. 박지성은 이영표랑 같이 히딩크에게 발탁되어 나간거고요. 순수 자력의 실력으로 개척하신분이 차범근 감독입니다. 님이 나이가 어려서 박지성때부터 축구를 보신분 같은데 20세기에 이미 우린 해버지를 보유했습니다.
@@Chaewon3030 70,80년대 유럽 축구를 한국 사람들이 몰라갰죠. 이때당시 분대리그는 세계 최고 수준에 프로 리그 였습니다. 지금의 홀날드나, 메시정도의 유명세로 봐야 됩니다. 안타 까운건 뒤를 우수한 선을 배출 못했는 겁니다. 당연히 한국이란나라에 관심을 갖고 선수들을 찾았겠죠. 한국이란 나라도 알여 졌을것이고, 없으니까. 오래동안 관심을 두지 않아서 잊혀져겠죠. 우리는 이때당시엔 유럽리그는 전무해다고 표현 할정도 몰랐어요. 전문가들은 알아겠지만 팬분들 거의는 2002년 월드컵 이후 유럽리그에 관심을 두고 보기 시작 했을겁니다. 그리고 이분은 한국의 여느 축구선수 분들과 비교 자체가 안되고 비교할 수 없는 분이라고 봅니다. ㄷㅐ한민국 축구의 관한한 전설중의 전설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넥슨 피파온라인4 관계자님, 현재 대한민국 은카 구단을 플레이하고 있는 고등학생 유저입니다~~~ 저의 대한민국팀에 19NG황희찬+6카와 더불어 스트라이커에 쓰고있는 공격수가 바로 HOT차범근+5카인데 슛, 코로스, 드리블, 스피드, 피지컬, 양발 등등... 어느것 하나 안좋은것 없기 때문에 제가HOT차범근+5카를 쓰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써본 한국선수분들 중에서 박스 바깥쪽 감아차기는 HOT차범근이 가장 마무리를 잘했던것 같습니다 차범근 선생님 덕분에 피파온라인4에서 많은골들을 합작했습니다!!! 차범근 선생님 한국 축구의 선두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차범근 선생님의 노고가 없으셨다면 오늘날 한국축구가 이렇게 발전 할 수없었을것입니다 차범근 선생님이 주관하신 차범근 축구상을 받은 오늘날 '이동국, 박지성, 최태욱, 김두현, 하대성, 이종호, 기성용, 황희찬, 이승우, 백승호'선수들이 한국 축구를 빛내고 있는것을 보면서 '이 상이 정말 대단한 상이다'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만약 차범근 선생님 ICON 클래스가 출시되면 저는 어떻게 해서든지 ICON 차범근 선생님을 선수로 쓰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축구선수 3명이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선수인데 3분의 싸인이 아직 없습니다 이번 기회로 차범근 선생님의 싸인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차범근 선생님 아무쪼록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단주명:KWON창훈
정말.. 차감독님의 조용한 진짜 오랜 팬으로 감독님의 파란만장하고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겪으시면서도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늘 감탄합니다. 또 감독님께서 제일 힘들었던 시절에 고교생이었던 두리군이 득점왕과 우수상을 받았다는 신문 기사를 보며 참~ 뿌듯했었네요. 2002년에 국대로 나온다고 하길래 주위에 얘기했더니 아무도 모르고 안믿더라구요!!ㅜㅜ Anyway, 2020~2021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중에 문득! 두리군이 이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시간들을 한국으로 온 후부터.. 헤치고, 헤치고, 헤쳐나갔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랜만에 차차부자의 모든 영상을 완독 중이네요~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독님의 진심을 작은 팬은 알고 있습니다. 말하기 좋아하고, 비교 좋아하고, 권력 좋아하는 등등의 모든 이들로부터 절대 아파하시지도 힘들어하시지도 걱정하시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차범근 선생님은 축구선수,감독으로 설명할수 없는 그런 존재라 생각됩니다... 전쟁이후의 가난한 후진국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뛰던 영웅,80년대 분대스리가에 진출하였을때 서독에 있던 교민들과 한국에 있던 국민들에서 꿈과 희망을 주던 선수...우리도 해낼 수 있다를 보여주던 분이죠 서독생활 10년간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생활을 하면서 10년간 로봇같이 생활 하였다 하죠...차범근이 독일에서 실패하면 한국축구도 실패한다고 생각하셨다죠.. 차범근 선수가 서독으로 진출하던 나이가 27입니다. 27살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한국에 축구발전을 위해 기여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36살에 다시 한국으로 와서 10년전 자신이 한말을 지킨다는건 선수가 아닌 사람으로써도 너무 존경할점이 많으신 선수 같습니다..... 0에서 1을 만드는것과 1에서 2를 만드는건 정말 많이 다르죠...한국 축구의 개척자 최초이자 최고였던 차범근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피파아이디- 남사장FC
지금은 손흥민 시대를 살고 있지만 과거 차범근 감독님을 보면 진짜 소름이 돋습니다.... 독일로 귀화, 사우디에서 돈을 더 받을 수 있었는데 오직 대한민국의 축구를 위해서 그거를 포기하고 대한민국 축구를 발전시킨 차범근 선수님 또 감독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구단주명: 키미히는챔스
아직 젊은 나이지만 어린 나이에 차범근 선생님 덕에 축구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축구팬으로써 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분들도 2021년 더욱)행복한 일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이 우웅장해진다.... 구단주명 : 섹홍
그 당시 세계 최강 네덜란드한테 졌다고차범근 감독 욕하고 모욕감을준 자칭 축구팬들, 억울하게 신태용 홍명보 희생 시킨 가짜 축구팬들, 인맥축구라고 김학범 욕하던 플라스틱 축구팬들, 한국 축구에 투자한건 1원도 없으면서 감독들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축구팬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변한게 없다는 것이 지금의 한국 축구의 현실임
@@hwe1684 격하게 공감합니다! 78학번으로 차범근씨 게임 나오는 건 어려서부터 다 보고 자랐습니다. 아마 동시대 분들은 다 그랬겠죠. 독일 떠날 때부터 질투와 음모와... '나라 버리고 가는 놈'이라고 쌍욕을 해대던 것도 축구팬들이었고, 국대 감독 경질될 때도 '너무 못했으니 당연하다'고 모욕을 준 것도 축구팬들이었죠. 그렇게 모두 조건 다 무시하고 결국 약속대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땐 또 어땠나요? 마치 자기들이 돈 대어주며 지원이라도 해 준 냥 '당연한 것 아니냐'던 사람들도 축구팬들이었습니다. 또 손흥민이 낫네, 박지성이 낫네, 차범근이 전설이네... 하면서 싸움 부추기까지... 기록으로 남는 성적이야 모르겠지만 결국 유소년 축구교실을 만들고,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진정한 축구 사랑으로 어느 정도 개인의 삶은 희생한 것이 사실인데, 진정한 영웅이고 전설 아닌가요? 그 힘든 세월을 버텨낸 건국민들의 응원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고 딱 잘라 말씀하시는데, 이래도 기록상으로 후배들과 비교를 해야 되겠습니까? 차범근씨에게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상처를 많이 줬습니다. 그래도 조국이라고,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돌아온 차범근씨가 참 안스럽습니다. 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축구의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아픕니다.
저는 손흥민 선수가 뛰고있는 시대에 살고있고 차범근 감독님의 경기를 잘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 축구선수중 가장 존경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 누구냐고 한다면 현역의 한경기도 보지못한 차범근 선생님이라 말할거같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축구 그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셨다는게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