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 다 좋은데 좀더 많은 동식물들이 추가되고, 에픽(알파)급 동물이랑 보스동물 나오고, 캡슐같은거로 동물 포획하고, 포획한 동물 일 가르쳐서 시키고, 동물 훈련시켜서 싸움시키고, 동물 레벨업시키고, 동물교배시키는 등등의 기능들까지 추가되었으면 개꿀잼이었을것 같네요. 아 이게 팰월드구나
RPG 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을 무렵엔 주사위게임 형식의 턴제라는 인식이였기 때문에 이후 액션의 A가 붙이게된것 같아요 뛰어다니고 피하고 때리는 리얼타임액션으로 성검전설이나 디아블로 같은 경우가 달고있던 장르구분이죠 ㅎㅎ 반면 울티마온라인의 경우 실시간으로 움직였지만 ARPG에 해당하긴 힘들었던게 롤LOL처럼 패턴이나 반응 전투를 하는 방식이 아닌 턴 기준을 단지 리얼타임으로 돌린 걸어다니는 전투였으니까요 근데 요즘은 뭐.. 워낙에 턴제게임이 거의 없기도 하고 복합장르 형태도 많다보니 더 큼직하게 생존게임 방치형게임 턴제게임 이런식으로 나눠버리는게 편하더라구요 스팀에서는 게임하나에 해당하는거 다 붙여놓는 경우가 많죠 온라인/협동/PVP/턴방식/RPG 이런식?? ARPG 장르 구별은 저 어렸을때나 크게 중요했다는 점? ㅋㅋ 지금은 그닥 오히려 이제는 그 반대인 턴제를 확실히 표기해야하는듯 턴제도 예전엔 TRPG 라고 표기한적이 있는데 이게 테이블알피지랑 약자가 같아서 혼선이
성검전설은 가장 유명했던 2와 3가 마케팅용으로 액션 rpg라고 홍보했지만 시스템 자체는 원래 스퀘어에서 잘만들던 jrpg 턴제 스타일에 액션 스킨을 씌운것에 가까움(적과 아군이 가불기 + 회피불가 공격이 있다는 점은 현재 액션스킨을 씌운 턴제겜인 수많은 mmorpg의 그 방식과 같은 정도?)
이게 회사망하기직전 개발중인 게임을 내놓아서 먼가 빈틈이 중간중간 보이는데 하다보면 어서빨리 다음 지역이 오픈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되는 게임인것같아요....무작정 잡고패고 스킬올리고패고 이런게임만 하다가 퀘스트하나를 하더라도 모든방을 뒤치고 앞마당땅 여기저기 모두다 헤집어보고 답답하다가 이게 조금만 익숙해지면 일단 퀘스트찍고 맵을 키는게 아닌 퀘스트찍고 관련된이야기모두를 읽어보고 이게 퀘스트가 향하는방향이 상자인지 몬스터인지 아니면 가는길어딘가에 구조물인지 이해하고나서부터는 게임이 한층더 잼있어진 느낌입니다...
인슈는 발헤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무조건 좋아할 스타일이고 팰월드는 아크 같은거 좋아한 사람들이면 무조건 좋아하지. 인슈랑 팰월드의 차이점은 대중성인것 같음 ㅇㅇ 팰월드는 생존크래프팅 장르도 아니고 유사포켓몬 하나로 대중성을 챙겼고 인슈는 진짜 정통 생존크래프팅이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저는 지금 12렙정도 찍었는데요 재료모아서 집짓는거 말고는 더이상 진행하기가 지루하네요 플레이시간 33시간 1. 퀘스트가 특정 패턴을 보이기 시작했고 거기서 거기임(똑같은 맵 똑같은 던전 똑같은 몬스터 보스몹) 2. 탑 해금하는것도 결국 다 똑같은 패턴에 양만 늘어남 3. 상자에서 나오는 템들도 다 똑같아서 길거리에 있는 집도 더이상 털기싫고(어차피 어떤 템 나올지 뻔히 알아서 굳이 안감)
4일차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1. 난이도가 매우 순한 발헤임인데 크래프팅+파밍 요소가 훨씬 풍부함. 2. 발헤임 특유의 ㅈ같은 요소가 없음. 스태미나 부족해서 몹한테 물려 죽거나, 억지로 플탐 늘리려고 광물 나를 필요가 없음. 중요템은 죽어도 안 떨굼. 3. 건축 자유도는 마인크래프트급. 4. 전투디자인 기대는 안 하는게 좋음. +맵 크기에 비해서 몹디자인도 돌려막기 매우 심한편. 5. 번역 수준이 옛날 왈도체 수준. 친구랑 같이 하면 재밌는데 선뜻 추천하기는 힘든 느낌 다른 오픈월드 재밌는거 많은데 그거나 먼저 하는게...
한글번역 개판임. 전체적으로 UI가 불편함. 맵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불편함. 맵은 분간이 힘들게 그지같은데 대부분의 지역은 안개지역에 안개를 벗어날 입구는 고작 2군데~3군데 그런데 지도가 거지같다보니까 초보는 헤메다가 높은 장벽에 가로막혀 벗어나지도 못하고 안개시간 다되서 죽는게 다반사임. 죽으면 물론 파밍한 재료들 싹 다 그 자리에 쏟는데 이걸 또 찾으러가야하니까 또 머리아픔. 꼬우면 지형파괴가 자유로운 게임이다 보니까 열심히 땅 파고 평탄화해서 올라가면 되는데 이런 플레이는 고인물들이나 가능하지 장비도 제대로 없는 초보들이 가능할까? ㅈㅈ 건축에 자유도가 높은데 UI가 불편해서 집짓는게 머리아픔. 땅이 꽤나 넓은데 텅텅 비어있음. 보스가 등장하는데 다 똑같은 보스, 몹도 다 똑같은 몹... 지루함. 팰월드는 팰마다 모션이 다 다른데 인슈라오디드는 모두 똑같은 모션 복붙... 팰월드는 팰이라도 있어서 팰 데리고 다니면 되는데 얘는 그런게 없으니 맵이 텅 비어보이고 이 게임은 혼자인게 더 체감이 됨. 밸런스가 개판임. 특히 근접캐는 왜 있는지 모를 직업임. 후반엔 근접캐는 절대 잡지 못하는 몹이 존재함. 결국은 강제로 원거리 무기, 스킬은 하나 있어야 한다는거고 그게 싫은면 멀티를 하라는건데... 그렇다고 멀티를 하자니 멀티 컨텐츠가 건축밖에 없음. 컨텐츠랄게 없음. 결론은 그냥 '건축'이 다인 게임이다. 칭찬하기엔 정말 뭐가 없는 게임임. 하지만 오늘 출시한 '나이팅게일'에 비하면 선녀이긴함. 참고로 팰월드 70시간 넘게 했고, 인슈라는 초반에 환불런 쳤다가 할게 너무 없어서 다시 구매해서 20시간 넘게함. 가끔 유튜버들이 과하게 이 게임을 칭찬하는데 진짜 싸그리 노공감임.
팔월드 인슈 전부 정점찍은 사람이 요약해드림. 1.재미와 취향 상반된 분위기이다. 아니 마음은 같을지도. 팔월드는 기존에 아크나 포켓몬같이 테이밍이 가능하고 현대식 무기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문명을 개척하는것 같은 느낌을준다 그래픽은 캐주얼하다. 인슈라오디드는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게임과 발헤임같은 북유럽감성 중세풍 갬성이 깃들어있다. 아무래도 3D에 복잡한요소,버그가 꽤 존재하니 시작과동시에 탈주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니 주의하자. 초반부분을 잘 버텼다면 재밋는 게임이 될 것. 2.최적화 잘되어있다. 다만 인슈는 지도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가 있음 3.빌딩 팔월드는 맛없는축에 낌. 인슈는 상당히 퀄이좋고 다양하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오브잭트 패치되면 기대해도 좋아보임 4.스토리 팔은 없다고 봐도무방 인슈는 대충 찌끄러놓음 둘다 얼리인점에서 감점 5.제작및파밍 직관적인 광맥과 제조 노동자들을 부려 쉬운 팔과반대로 인슈는 더럽게 많은 레시피와 그에맞는 광석 및 재료수급은 고독한 긴 시간싸움이다. 6.컨텐츠 팔을 잡고 도감작하고 교배하고 능력치띄우고 보스잡고 끝나는 팔과달리 플탐자체는 인슈가 더 높았다. 둘다 하늘을 날수있는 날틀이있었음에도 구석구석 맵을뒤지고 다양한 레시피를 해금하고 광맥의 위치와 많은 거점의 활성 협동적인 부분은 인슈가 압승 7.커뮤니케이션 팔은 접근성이 좋은편 간혹 번역오류로 일본어로 보이는 것 제외하고 적당하다. 반면인슈는 채팅이나 보이스챗이없다. 모르는사람과 동거는 파멸을 의미한다. 8.추후 기대치 팔은 큰기대는없다. 레이드(상대집을 습격하는 행위)가 나온다고 한들 난관이많다 어찌건드릴것인가가 관건 지켜볼뿐. 인슈는 레이드보다 모험하는것에 더 기대치가 높다. 더많은 재질과 건축물이 등장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이 더 빠르게 파밍하겠지? 더 멋지고 화려하게 집을짓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9.총평 친구가없다 - 팔월드부터 즐기자. 나름 시간대비 재미나 노동효율도좋고 무엇보다 팔들이 귀여워서 넋놓고 팔멍을 때리게 된다. 게임자체는 잘 빚은 반죽같아서 불편종자 포덕이아니라면 큰 거부감은 없다. 마당발 - 인슈부터 가자 혼자 시작한 게임 작은 오두막같은 집짓고 끝낼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다. 초심자 기준에는 몹들이 매우 강력하니 함께 컨셉질하며 직업을 갖고 퀘를깨고 집을짓고 음식먹으며 편안함이 가득한 집에서 채팅은 안되니 디코를 켜고 축제를 즐기자.
참 희한하게 땅을 파서 지하 던전 아니 지하 궁전을 만들 수 있지만 벽은 못탐 유도 마법탄을 던져도 벽은 못탐 밧줄총이 있지만 정해진 고리가 있는 곳에서만 됨 희한하게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정해놓고 있음 ㅋㅋ 팰월드와는 분명 다른 성향의 게임이라는걸 알 수 있죠 굳이 비슷한걸 찾으면 발헤임인데 발헤임이 비하면 아주 친절하고 어떻게 성장할지를 제시하고있고 나름 이벤트와 스토리가 조금씩 제공된다는 점 팰월드는 타겟층부터 다르고 플레이 목적도 개발 목표도 다름 비스무리한 생존 코드가 들어갈뿐 그외에는 지향점이 다름 ㅋㅋ
게임엔 똥손이지만... 여러 많은 게임을 해봣는데... 이거 ;; 진짜 3만원짜리로 팰월드 100배는 가지고 놀수있는 게임임.. 연차내고 3일째;; 거진 40시간이상 하고있는데.... 맵 20/1도 못열었음... 쪼랩이라 재료도 몇가지 없는데... 그걸로 집짓는다고 한 10시간 가지고 논거같음 ;;;
요즘 이런거 보면 왜 나는 문명온라인 게임이 더 그립게만 느껴지거든 팰월드가 무슨 짭켓몬이다 짭크서바이벌이다 이래 근데 애니매이션 퀼리티가 거짓말 안하고 문명온라인이 닮았어 모르는 사람 한번 검색이라도 해봐 진짜 문명온라인 다시 부활하면 개같이 K게임 떡상 될듯 운영진만 잘 집어넣으면 후회하지 않을거야 제발 한번이라도 문명온라인 게임 다시 해보고 싶은게 내 진심 어린 소원이다 슴즈텍 슴집트 슴가대결 하던 그리운 그때가 진짜 그립다 ㄹㅇ 4개 국가 전쟁할때 서로 시대에 맞는 무기들고 탈것도 아주 컷지 탱크 헬기 전함타고 우주선 발사 부품 호위할때도 ㄹㅇ재미 있었다 해본 사람은 버그가 많았다고 칸다지만 진짜 재미있을때는 재미가 있었단 말입니다 !!
맵 존나 텅텅이고 몹은 다 복붙인데 뭐가 꽉차있다는거지 ㅋㅋ 커다란 맵에 존나 돌아다녀봤는데 진짜 몹이 다 거기서 거기 모션도 다 똑같고 ㅋㅋ 밸런스도 개판이라 전사같은 근접캐는 후반가면 진짜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몹잡으려면 무조건 원거리 무기 하나는 챙겨가야 잡을까말까고... 아무튼 이런 내용은 허위사실임
집짓는거 굳이 본인이 안짖고 폐가에다가 화로 지으면 본인집됩니다. 보수도 건설재료 이용하면 구멍 메꿔지고 문도 다시 다는게 가능. 진짜 자유도 갓겜입니다. 퀘스트 난감한거 좀 많습니다. 문 조작버튼 찾는게 좀 헬인 구간이 많습니다. 보물찾기 퀘스트들은 직접 포인트 찾아서 파야되는대 주변에 붉은빛 나는 종이들 읽어보면 관련 이야기들 있습니다. 한번 파내고 끝이 아니라 메인화면 갔다가 재접하면 리스폰 됩니다. 보이는 모든것들은 부수고 채집해봐야 해금되는 제작들이 많습니다.
인슈라나 팰월드나 다 해봤는데 그래픽 퀄리티 흠 ... 호불호 많이 갈릴듯.. 우리나라 게임 많이 한사람은 적응 못 할 수 있음. 조잡하고 난해함 시간 많이 투자해야됨 끝이 없음 버그 많음 등등. 예전엔 검 과 같은 무기류만 좋으면 됐지만 이제는 곡괭이나 니퍼 뺀지 같은거를 들고 다니는게 대세인가 ㅎㅎ 생존게임이 이상하게 발전하고 있는듯 아쉬움이 남아요.
테마가 안개인게 맵위에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 능력이 안되서 잡은 꼼수 컨셉같고 컨텐츠가 부실하게 느껴짐. 다양한 몬스터, 다양한 적대 세력과 전투하는 맛을 살리는 것에 주력했으면 훨씬 멋진 게임이 되었을텐데... 플레이 타임 10시간 20시간이 넘어가도 장비와 무기가 부실하고 허접해 보이는 영상들 보고 손도 안댄 게임. 판타지 오픈월드에 말이나 동물 탈것이 없다는것도 너무 비호감. 그냥 게임이 게을러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