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니쇼님도 글코 다른 채널 유튜버분들도 보면 모두가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똑같은 지점에서 불쾌감을 느끼고 비슷한 포인트에서 불호를 느끼는데 이쯤 되면 영화만들던 사람이 이걸 못 느꼈을리가 없을텐데도 꾸역꾸역 만들어낸게 이해가 안되는 수준임. 이제보니 배우 인종이슈 일으켜서 재물삼아 영화가 개판인걸 방패막이 삼을려던 느낌이에요. 영화 자체가 애초에 잘뽑혔다면 배우문제는 보통 호불호의 영역으로 많이 두니까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평점과 평가가 하나같이 망가 질 리가 없죠.
주연한 배우가 진짜 작품에 대한 예우도없음 타 작품들에서 배역에 어울리려고 여배우인데 머리 다밀거나 쫄쫄굶어서 뼈다귀 같은 몸 만들거나 등등 여러 노력을해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하는데 레게머리 안풀고 하는말이 자기자신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란식의 오만한 인터뷰보니 궁금해서 한번 보러가볼까란 생각도 쏙들어감...
어느 유튜버분 리뷰하신거 보니 바다영역을 다스리는 왕족인데 상어에게 쫓기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ㅋ 아니 바다구역별로 공주들이 다스리는데 상어좀 나타났다고 도망치는것도 ㅋㅋㅋ 그리고 영화관에서 본적 없지만 유튜브에서 올라온 영상으로 이미 다 본것 같에요 머리색과 얼굴색 정말 구분이 안갈정도로 똑같아서 충격 ㅠㅠ
스토리는 인어공주 원작 그대로 따온거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색감칙칙하고 어두컴컴한 바닷속에 공주와 이미지도 안맞고 연기력도 안좋은 배우 섭외에다 연출이 무서웠다는 소리까지 있는데 진짜 영화가 잘 될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만든건가,.. 나는 아무리 봐도 우리가 예전부터 봐왔던 공주 인식을 바꾸기 위한 세뇌영화인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반감들고 괘씸한것같아요. 돈내고 보는 관객들의 니즈는 싸그리 무시하고 지들의 정치사상주입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어놓고 지들이 원하는대로 평 안해준다고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버리니 정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듯요. 어디 감히 지들 뜻대로 세상사람들을 쥐락펴락 조종하고싶어하는지 기가막히네요. 기업이 소비자를 가르키고 교육시키려드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그저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
디즈니 시리즈는 솔직히 남주는 비중을 떠나 그냥 평범하고 여주가 진짜 메인, 공주 이미지 주는 게 포인트지. 남주가 흑인이었으면, 아니면 아리엘 역을 아리아나 그란데(배우는 아니지만 예시로) 같은 공주 느낌 팍팍 주는 분을 캐스팅 하거나... 외모를 떠나서 "공주"라는 이미지를 신경을 썼었다면 좋았을 것을. 예를 들어서 김혜수, 에바 그린, 졸리 등 외모가 모두 출중하나 공주 역은 좀 그렇잖아요? 진짜 이건 인종과 외모를 떠난 이미지의 문제. +연기력
솔직히 말하면 논란의 90%는 외모임 흑인이란 것도 논란은 무조건 됬겠지만 예뻤으면 금방 잠잠해졌을거임 인어공주 역할 배우가 너무 못생김 배우중에서 못생긴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인 인류기준으로 못생김 한국의 미의 기준만으로 그런게 아닌건 전세계 반응만 봐도 같은 흑인들도 왜 저렇게 못생긴 애로 뽑았냐고 할정도면 말 다했지
@라임오렌지나무그건 좀 경우가 복잡한데 대통령 혹은 왕족 친척이라는거는 내가 주류 부족이라는 뜻임. 이게 왜 중요하냐면 주류가 비주류 부족을 학살하는 일이 잦아서 그들에게는 필요한 어필임. 한국도 오만가지 왕족 양반출신 성씨들이 넘쳐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됨. 한국도 일제시대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을 거치며 나라가 혼란하면 짝퉁 양반이 생기는데 아프리카의 많은나라들은 내전중임 그래서 신분 세탁도 용이한편이고. 마지막으로 한국이나 자기나라가 아닌 나라에서 일하는 아프리카인들은 보통 나라사정이 매우 복잡한 경우가 많음 우리가 먹고살기 힘든 70년대 80년대 파독 광부나 간호사 같이 외국가서 나가서 일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이기도하고 사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극동아시아인 한국까지와서 일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아주 바닥은 아님 우리나라 파독할때 선정기준을 되돌아보면 이해될것임 하다못해 중개료라도 내야하니까.
완전 공감하고, 나 솔직히 피오나 공주 실사판이 이번 흑어공주보다 나을것 같단 생각했음. 피오나는 좀 귀엽기라도 했는데, 이번 흑어는 진짜 무서운 느낌, 생선도 무슨 아귀 같은 거 떠올랐었음. 그리고 인종이랑 아무 상관없음, 할리베리나 제시카 알바 같은 흑어였으면 절대 아무 문제 없었을 거임. 흑인이라서가 아니라 걔라서 망한 영화인데, 트랜스포머 여주 사진보고 그냥 헐리웃 다 포기함. PC충이 인류 문명 말살과 정치 퇴보의 주범임.
실사 인어공주를 보지는 않았지만 에리얼이 하얗지 않더라도 별 생각은 없었음. 왜냐하면 어차피 인어는 상상의 동물이기 때문에 피부가 조금 까무잡잡한 인어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봄.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문제라면 그걸 뛰어 넘는 뭔가가 있었어야 했음. 근데 영화 자체가 쉣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 PC가 그럼 그렇지.'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음.
영화 나오기 전엔 모두가 캐스팅으로 깠지만 영화가 나오니 대부분이 캐스팅만의 문제가 아니라 함 ㅋㅋ 사실 이 영화는 진짜 심해를 표현하려던게 아니었을까? 심해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곳이 어두운 줄만 알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뭐가 많듯이 이 영화도 보기 전까진 어두운 것만 보이다 막상 보면 뭐가 많은 그런 영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