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하이 니켈을 말씀하시면서 코발트를 말씀하시는데 코발트의 사용을 줄여서 결국은 쓰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소듐이든 LFP든 우리나라 전지회사들은 이미 중국회사이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고 자꾸 밀도만 말씀을 하시는데 소듐이든 LFP든 출력이 안나오기 때문에 전압이 아니라 전류를 늘려야 하기 때문에 열화도 더 빠르고 손실도 더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LFP배터리의 재활용여부와 NCM배터리의 재활용여부가 언급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대체로 LFP배터리는 재활용이 되지 않으나 한국기업들이 재활용LFP배터리 신기술에 도전한다는 것이고, NCM배터리는 소재의 희귀성이 높은 만큼 재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NCM소재의 희소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는 NCM배터리가 보유자산으로서의 가치도 함유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여겨지고, 또, LFP배터리가 추위에 약해 겨울이 없는 동남아, 아프리카, 남유럽을 겨냥한 판매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는 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테슬라가 앞서가는 이유가 있네요. 대량생산 대량소비 가격경쟁력에 적합한 해답을 잘 찾는 것 같네요. 알고나면 상식적인데, 앞서간다는게 쉽진않죠!! 배터리 종류별로 단위무게당 에너지밀도, 100달러당 에너지용량, 단위부피당 에너지밀도 내구성 등을 비교하면, 장단점이 명확해지죠.
저는 전문지식이 없는 개인 투자자입니다. 오늘 방송을 보고 각자 장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적으로 보시는 엔지니어분들과 산업화해서 이익을 내야하는 기업간의 입장차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LFP배터리가 국내 기업이 양산 못할 어려운 기술도 아닌데 하지 않은 것은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중국 기업과의 원가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은 적어도 내수시장만으로도 큰 이익을 낼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 있기에 LFP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시간 연구해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상황이 모든걸 알려줄 것 같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Castlesteeler LFP를 먼저 개발했다는 얘기를 한건 아닙니다. 단지 주행거리라던가 형태적인 부분에서 차별점을 가진 배터리를 밀고 나갈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말씀드린거고 ncm은 ncm만의 단점이 있겠지요. 어느 배터리가 더 우위에 있는지는 저는 알지 못하기에 앞으로 시장상황이 알려줄 것이라 적었습니다.
교수와 사업가는 다름. 셀트리온 사례 1) 서민 교수 : "렉키로나는 절대 유럽에서 승인 못받는다" > 유럽승인 받음 2) 설대우 교수 : "렉키로나는 B급 기술이다" > B급 기술로 치료제 만들어 냄. 신풍사례 3) 닥터심 : "피라맥스가 코로나에 제일 적합하다. (대주주 고점매도)"
요약 : 삼원계배터리 소재부족으로 프리미엄급에나 적용할수 있지 대량생산 확대는 안될듯, 중국의 LFP배터리는 전기차 대중화에 일환으로 발전하여 테슬라까지 장착되게 됨. 한국도 저변확대하려면 테슬라나 중국처럼 LFP배터리를 하든해야지 기존 삼원계배터리로는 어려움. 전고체배터리 안전성은 과장된것임 . 중국이 배터리 기초과학에 투자가 잘되어 있어 같은문제로 화재가 잘 발생하지 않음. 한국은 반면 같은 분야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리콜이 발생. 잘모르는 애널과기자들이 전고체 끝판왕.결국 삼원계배터리가 답이다 .. 등등 이런 헛소리 안했으면 좋겠음. 끝
한국이 주도하는 3원계 기반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배터리플랜이 맞다고 봅니다. LFP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무겁고, 지속시간 짧고 하지만 싸지요. 배터리 원재료는 Oil처럼 연소되어 사라지지 않아요. 즉 금속들이 그대로 폐배터리에 남아있단 말이지요. 아마 한10년후면 땅속에서 파내는 원재료보다 Recycle 원재료 비율이 훨씬 높아질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른 교수님, 또는 현업전문가분의 초빙 또는 나아가, 박철완 교수님과의 토론장을 볼수있는 자리도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론질문의 지식이 박교수님 보다 부족하여 질문의 농도가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프로님 욕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박 교수님의 고견 감사드리오나 우리나라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섹터에 대해 한 분의 의견으로 피해받는 분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과 더불어 삼프로 티비른 애청하는 시청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숙고 부탁드립니다.
출퇴근 하는 자동차를 보면 많은 경우 한사람이 타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컴퓨터가 발전 되어 자율 주행이 가능한 지금 자동차를 모터사이클 정도로 만들어서 고속도로 한 차선에 두대가 병열로 달리게해서 교환 송수신으로 정보를 교환해서 운행하면 불필요한 차체를 줄여서 배터리 용량과 차의 무게를 절약, 한차선에 두대를 운행시키면 고속도로의 이용을 두배정도 늘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34:08 질문 :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와 NCM(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의 전비 차이가 있냐? 교수님 대답 : 전비 차이는 없다. 다만 LFP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전기에너지 크기가 작다. 실제로 전비 차이 있습니다. LFP 배터리의 경우 NCM 배터리 차량과 동일한 주행거리를 내게 만들려면 에너지 밀도가 낮기 때문에 더 많은 배터리를 넣어야 하고 무게가 증가해서 전비가 낮아집니다.
![[일당백 인터뷰] LFP배터리 완전정복,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f. 서정대학교 자동차학과 박철완 교수](/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