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2 이부분은 음모론이 아니고 꽤 유명한 사실임... 1차대전 패배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포병을 보유하는게 제한됐던 독일은 당시 신무기라는 헛점을 이용해 로켓 병기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세계 최초의 탄도미사일로 인정받는 V2로켓을 개발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자 미/소 양국이 나치독일의 V2로켓을 개발하는데 참여했던 기술과 과학자들을 인수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냉전의 로켓들이었죠.
@@Uinib102이 댓글에서는 위성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동일해지는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조석 고정(tidal locking)**이라고 합니다. 이는 위성이 자전하면서 한 바퀴 도는 시간과, 공전하면서 주위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이 같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는 달입니다. 달은 지구를 공전하고 있지만, 언제나 지구에서 같은 면만 보입니다. 이는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기 때문입니다. 이 현상은 달이 자전할 때 지구의 중력에 의해 달의 자전 속도가 점점 느려져서 결국 자전과 공전이 동일해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Gpt 활용
인류가 살기에 최적화된 지구의 기후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데 화성에서 산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저는 그냥 인간에게는 신이든 화성이든 뭐든 노동을 해야 할 환상적인 명분이 필요하고, 그걸 토대로 발전한다고 이해하는 중입니다. 인간이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했다면 이 정도로 발전하거나 다른 물질을 이용하지 못했겠죠. 다만 사이비 종교를 비롯해서 허황된 것들은 존재하니 잘 가려서 살아야 합니다. 공부란 그런 거예요.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 거죠.
달에는 갔는데 착륙은 못했다는게 맞는듯합니다. 그거 착륙해서 다시 본 우주선으로 복귀하는데 엄청나게 정교한 도킹기술과 일치가 필요하고 이거는 지금 기술로도 안되서 많은 나라들이 달까지는 가는데 인간의 착륙은 시도도 못하고있습니다. 그걸 70년대에 해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시 엄청나게 경쟁했던 소련역시도 결국 이걸 해내지 못했습니다
우주정거장 도킹하는거 보면 얼마나 정밀하게 컴퓨터가 컨트롤하는지 보이는데 60년대 기술로 사람이 직접 도킹하고 착륙선 내리고 다시 태우고 했다는걸 믿으라고? ㅋㅋㅋ 그리고 월면차 달리는 영상있는데 배터리 박스 그 조그만한걸로 굴렸다는게 코메디임 ㅋㅋㅋ 리튬이온배터리 상용화가 90년인데? 그때는 다 믿고 넘가갈 시절이였겠지만 지금 보면 그냥 사기극 그 이상도 아님 나는 달 착륙은 개뻥이라는거에 내 손모가지 하나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