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마츠다 씨는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인 혼혈입니다. 중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다녔고 군대 갈 나이가 되어 국적을 선택해야 했을 때 우선 한국을 선택해 '군대'를 가서 만기 제대를 한 뒤 일본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군대 가기 싫어서 일본국적 취득했다'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그랬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것이죠. '한국 군대 병장 만기제대'한 일본인? 일본에서 아주 희귀한 아이템 아닌가요?
백두산부대 전방 GP에도 복무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형이 알오티씨 대위로 백두산 부대에서 전역했는데 작년에 알오티씨 모임 나갔을때 백두산 부대 선배 중대장 분이 유튜브 보고 마쯔다상을 기억했다고 하더라구요 ㅋ GP 대체병력으로 온 병사들 중에 마쓰다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름을 밝힐순 없지만.. 당연히 한국이름 썼었고
네자매 이야기 채널을 3일 전 우연히 알게 된 이후로, 과거로 거슬러가며 영상 수십개를 몰아 보고 있어요 저는 원래 남들 브이로그 같은건 안보는 사람인데, 네자매 이야기는 저도 모르게빠져들어버렸네요~ 스트레스 받는 하루하루에 지쳐가던 와중에, 네자매들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할게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했어요😃
저도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이 세상에서 한국과 일본만큼 가까운 나라가 있을까 생각 합니다. 혈연적이나 역사적이나..,일본과 우리는 영원히 함께 가야 할 나라입니다.어디로 이사 갈 수도 없잖습니까? 서로를 잘 알고 오해를 이해 시키는 교류가 더 많아야겠습니다.그런 차원에서 이런 유투브는 참 좋습니다.
@@네자매이야기4姉妹 개인적인 생각이고 조금은 궁금하기도 해서 적어 봅니다. 일본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오는 건 어떤지요? 모든 걸 다 옴기라는 게 아니고 일년에 한달 살기부터 해보셔서 일본 부모님에 노후를 색다르게 보네시게 해 보는 건 어떨가란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아이들(손자들)이 할머니&할아버지와 아이(중학생때까지)때에 함께 지내는 건 정서적으로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연구자료를 본 적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일이 역사적으로 얼킨게 많기에 한국내에 일본 분들이 모여사는 곳도 한국내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 있는지 없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 이참에 그런 지역이 있는지 알아 보셔서 일본 부모님이 다른 나라 적응이란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선택지로 부모님을 모시는 건 어떨까요? 🤔 부모님과 같이 살자가 아니고 부모님께 치매예방용 인생모험을 제안하는 겁니다. 묘는 일본 고향으로 모시는 게 당연하고요. 😅😅😅
다나카상인 김경욱씨는 무명은 아니었고 원래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던 개그맨이에요 나몰라 패밀리라는 팀으로 활동해서 음원 순위도 높았었고 다만 전성기가 좀 지났던 느낌이었죠 ㅎ 김경욱씨가 고사카 다이마오씨가 피코타로로 PPAP하는걸 보고 여러가지 캐릭터를 만들어서 계속 밀어 붙이다보면 하나씩 터질 수 있겠구나 해서 여러 캐릭터를 만들었죠. 다나카도 그 중 하나고 몇 년 간 밀었는데 작년에 터진거죠. 다나카 외에도 여러 캐릭터의 영상을 지금도 올리고 있어요
약색깔... 약의 오복용을 방지하기위해 가능한한 색깔로 어느정도 구별이 가능토록 하기위해 다양한 색의 알약으로... 약이 크기는 확실히 일본보다 큰 알약이 많습니다. 한국은 약을 제조하여 해외 수출... 엄밀히 OEM제약이 많기에 수출용 라인에서의 제조생산하기에 알약이 해외사양으로...
네자매님들의 오랜만에 즐거운 대화였네요.역시나 첫째님은 맏언니다운 모습과 행동,둘째님의 위 아래 다 아우르는 성격,셋째님은...뭔가 막내 아닌 막내같은 행동 성격!!아~생각해보니 셋째님이 6년간 막내였다는걸 생각 못 했네요.네째님은 진정한 막내니까 귀엽고 어리광있는모습들 그래서 네자매님들의 대화를 듣고있으면 저 또한 네자매님들과 한자매처럼 동화가 되는게 아닌가싶어요 언제나 즐거운 대화 그리고 영상들을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주말을 맞이하여 오랫만에 네 자매분이 모두 모여서 이야기하는 모습 유쾌하고 즐겁게 봤습니다 다음에는 어머님도 모셔보면 어떨까요? 네 자매분에 대한 가장 정확한 말씀을 해주실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 오신 이 네자매분의 이야기를 듣고있다보면 한국사람으로서는 잘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매우 놀라울때가 많은데 오늘도 그런 것같습니다 둘째자매님 영상 초반에 얼굴이 다 나오셔서 깜짝 놀랐어요. 명동 지나다니다 뵙게되면 인사드릴께요 항상 느끼지만 네 자매분들 중에서는 둘째 자매님이 가장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같아요 왕언니분은 목소리에서부터 카리스마가 있으시고 정말 임팩트 있는 말씀들 놀랍습니다. 셋째 자매님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은 변함이 없으신 것같아요 핸드폰 거치대는 셋째자매님의 또다른 매력을 나타내주는 것같네요~! ^^😅😅😅😅 한국의 약에 대한 말씀도 흥미로웠고 당근마켓에 대한 말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당근 꽤 좋아하는데 혹시나 저와도 거래하게 되면 잘 부탁드립니다 언니들 다 나가고나서 게임기를 만지작거렸다는 막내자매님 너무 귀여우신 것같아요. 어렸을때 언니들에 대해 지혜롭고 총명하게 생활하셨을 것같아요 오랫만에 네 자매님 모두 모이셔서 말씀 나눠주신 걸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