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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가 한국에 처음 왔을때 신기했던것...당황했어요... 

미노리일기みのり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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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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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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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sonj.w5819
@sonj.w5819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은 존칭의 표현으로도 씁니다. 처음 본 사람인데 나이가 많아 보이면 선생님이라 부르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점원들이 언니라고 부르는 건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손님을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user-wd3jx9ld8m
@user-wd3jx9ld8m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 미노리상 ~~ 항상 건강하세요~~~~
@blackbelt2000
@blackbelt2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user-rg9fw7nu4q
@user-rg9fw7nu4q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미노리상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swlrl0328
@swlrl0328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노리상.......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hunya118
@shunya1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05 우리나라에서 직접 이름을 부르지않고 주로 언니, 오빠, 이모 등이나 직책 등의 호칭을 사용하는 문화적 배경에는 '피휘(避諱)'라는 독특한 문화가 있어요. 원래는 왕이나 조상, 고관 들의 이름을 부르지않는 상류 문화였고, 어릴 때 부르는 '아호(雅號)나 성인이 된 뒤에는 '호(號)'라는 다른 이름을 사용했어요. 이 문화가 (상류문화라 부러웠기 때문에) 근대사회가 시작되며 신분제가 사라지자 모든 사람들에게 같이 적용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내 이름이지만 지금도 생활하면서 내 이름을 듣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친 형이나 친 누나는 이름을 부르고 아주 친한 친구 녀석들이나 서로 스스럼없이 부르며 그외에는 부모님에게나 가끔 듣죠. 그 외에는 관공서나 은행 등 좀 격식을 차리는 곳에서 호출할 때 처음 1번 정도 부르는걸 듣는 정도죠. 직장에서 호칭도 '이과장' 정도로 부르는데, 만약 '이아무개 과장'이라고 이름을 붙여 좀 더 격식있게 부른다면 이 꽉 깨물고 긴장해야하는 상황이라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죠. 그러나 생활하다보면 이름을 불러야하는 상황은 있을 수 밖에 없고 결국 한국어에서 '호칭'이 발달하게 된겁니다. 그런데 아무에게나 언니, 이모 등으로 부르는건 최근 20~30년 사이에 생겨난 문화입니다. 30년쯤 전에 식당에서 '이모'라고 부르면 아마도 '내가 왜 당신 이모요?'라는 소리를 들었을건데, 실제로는 그런 일은 없었죠. 아무도 '이모'라고 부르지않았거든요. 식당이나 작은 가게에서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20~30년 사이에 생겨난 현상입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사장'은 좀 규모가 있는 회사 사장에게만 사용하던 존칭이었어요. 실제로 어느 순간부터 '사장님'이라는 호칭이 범람하자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사장이야?'라는 우스갯소리를 했었드랬죠. 한국 사회에서 1987년과 1997년 사이의 10년간 정치적 경제적으로 엄첨난 변화가 있었고 사회 구조나 사람들의 사고도 많이 달라졌는데, 이때부터 나타난 현상이지 그 이전의 한국 사회도 아무나 언니, 이모라고 부르지는 않았답니다. 외국인들이 흔히 한국에서 서열문화가 강하고 그게 호칭에서 드러난다고 하는데, 이건 아버지가 아들 닮았다고 말하는 격입니다. 피휘문화가 있고 그러다보니 이름 대신 호칭을 사용하면서 서열문화가 좀 더 강해진 측면은 분명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열이 강한 사회라 호칭을 부르는건 아니라는거죠. 일본도 만만챦은 서열사회지만 호칭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쟎아요?
@user-lj6nl8ks4o
@user-lj6nl8ks4o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노리는 전생에 토끼 엿나봄 너무 토끼 닮음 특히 치아!! 🐰🐰❤❤🦷🦷
@user-so8dr9xl7b
@user-so8dr9xl7b 2 месяца назад
👍👍👍
@tubest5199
@tubest5199 2 месяца назад
😊😅😂
@melodicasiba5430
@melodicasiba5430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철에서 롤말고 화장하는 거 별로 말은 안하지만 한국인들도 그리 좋게 보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user-du1yg3qo8d
@user-du1yg3qo8d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신과 동년배이거나 그 이상의 어른을 부를때 호칭이 세대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25세 미만은 27.5% 정도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반면에 30~50대 절반 이상은 '선생님'으로 부른다고 하고 60대 이상은 '선생님' 보다는 '아저씨' '사장님'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나이의 여성을 부를때 여성은 '언니(48.8%)', '여기요,저기요(17.6%)', '이모(12.9%)' 순서인 반면에 남성은 '여기요, 저기요', '이모' 순으로 호칭한다고 해요~! 저는 백화점 점원은 손님을 호칭할 때 '고객님'이라고 부르는 게 정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분께서는 친숙하게 다가가려고 (차마 초면인 고객에게 '동생'은 맞지 않아 상대적으로 그보다 높은 호칭인) '언니'라고 부르신 것 같아요~ 제가 대학생때 어르신들이 '아저씨'라고 부를 때도 있었고 아주머니 점원 분께서는 '학생' , '고객님', '손님'으로 불렸어요~~
@SHIN-fv8ri
@SHIN-fv8ri 2 месяца назад
눈이 흐릿한지 알리 동생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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