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님 스스로가 자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의 평온함이란 역시 정말 소중한 가치입니다. 유우키님은 영상에서 보면 그것이 정말 잘 담겨있고 일상 속에서 잘 실천하고 계신 것 같아서 그걸 보는 남들도 편안함과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유우키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외할머니가 기사식당하셨었어요. 메뉴는 돼지두부찌개, 오리탕, 메기탕등 메인찌개만 다르고 철로된 쟁반에 고기전, 김치, 동치미, 나물류, 김 등등 반찬과 공기밥을 올려 시키자 마자 한상이 나갑니다 ㅋ음식나오는 속도가 패스트푸드보다 더 빠를거에요. 가격은 그당시 5천원이었는데 지금이라면 9천원은 받아야될거같아요~싸진 않아요 유우키님이 간 기사식당같은 곳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봤어요~
영상을 보면서 오옹~ 신기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본 기사식당은 사이드 반찬도 입맛따라 골라먹는게 가능하다는 점에 놀랐고요, 요일특선제 제도도 놀랐습니다. 입구에 놓여진 메뉴모형을 보건데 밥류메뉴가 많이 안보이더군요 한국은 기사식당 대부분의 메뉴가 밥류나 밥이 포함된 정식이었던거 같은데
한국 기사식당 평균으로 해도 5천원은 넘을 듯한데요....일본이 더쌈...자꾸 답글이 쌓이는데요...한국이 더 낫다 일본이 더 낫다가 아니며, 또한 가성비도 아니며 단순 가격만 말하는 거니 오해 없으시길....단지 유우키님이 일본판 기사식당에서 평군 5천원이라고 말해서 답글을 단겁니다.
유우키님 본업도 하시고 부업도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짬내서 유튜브 올려주신다니 많이 힘드실텐데 정말 감사드려요ㅠㅜ 덕분에 일본에 대해 신기한 걸 많이 알게 됐고(특히 기사식당은 한국에서도 안가봐서 궁금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코로나 풀리면 꼭 한 번 놀러가고 싶네요! 항상 많이 힐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