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는 무시하면 안됩니다. 이정도로 한국 문화 사랑하고 진심으로 문화 교류하는 일본 연예인은 없었어요. 일본내에 한류가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다리를 만든 연예인이라고 생각함. 유튜브에 찾아보면 느껴질껍니다. 이사람은 진짜 한국을 사랑하고 한류를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줌.
Hot 데뷔때 초딩 저랑 비슷한 시대 사셨나봐용 04학번인데 한창 2000년대 초반엔 일본 가수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던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런데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이 없다보니 지금 한국 아이돌과는 실력부터 너무 차이가 나지요 그래도 20대 초반의 저에겐 일드나 스마프의 예능들을 보며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했었어서 .. 그때의 이야기를 들으면 추억으로 돌아가네요~~ ㅎㅎ
크으..1편도 h2 터치등 미츠루 아다치 작품 나오면서 추억 소환이였는데 (마츠다 세이코♥) 2020년이 되어서야 보게 된 일드. 옛것의 일드에 빠지게 만든 기무타쿠 작품들(롱베,히어로,굿럭,화려한일족등)을 보면서 2년을 보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참고로 아베 히로시 작품도 재밌습니다(결혼 못하는 남자, 앳 홈 대드 등) 좋은 예전 추억 소환 감사해요 ^-^
스맙 나카이는 노래를 너무 못 불러서 라이브 때 무선 마이크 배터리도 뺀다는 농담이 있었는데ㅎㅎ 스맙 콘서트가 3대가 가는 콘서트라고 유명 했는데, 경험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여ㅠ,ㅜ 앙앙에 쟈니스 멤버 하나가 누드 화보 찍을 때마다 난리가 났었는데ㅋㅋㅋㅋㅋ 기무라 때랑 마츠준 때 정말 난리 났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왜 쟈니스는 저렇게 폐쇄적이라 애플뮤직도 유튭도 뮤비 하나 안 올라오고ㅠ,ㅜ 세상을 읽지 못하는가 봅니다ㅠ,ㅜ 타키야 너가 바꿔야 한다ㅠ,ㅜ
고히로미, 사이조 히데키, 노구치 고로 (3인방)-> 소년대-> 히카루겐지 (광겐지)-> SMAP-> 킨키키즈+V6-> 아라시 (일본 남자아이돌 그룹의 아주 대략적인 큰 계보는 이런 정도겠죠). 히카루겐지까지는 일본이 넘사벽, SMAP까진 한국에 앞섰으나 이후로는 처참...지금은 한국이 넘사벽.
이제 아는 사람들이 대거나오네요 추억돋아진짜 ㅠㅠ 자드 ㅠㅠ흑흑 아직도 노래방가면 단단 꼭 부르는데 스맙이 첨엔 6인조 였었다니 몰랐어요 예능 출연하면서 주목받았었군요 역시 인지도가 중요한듯.. 아직도 일본 명곡 100선 보면 스맙의 세카이니 히토쯔 다케노~ 하나~ 꼭 들어있던데 전 v6 좋아했었는데 미야케켄 아무나미랑 연애설 나기전까지 좋아했었음ㅋㅋㅋㅋㅋㅋ
저는 90년대쯤 가요보다 팝이나 일본노래를 더 들었는데 스맙도 그땐 노래 괜찮은거 꽤 있었어요 킨키키즈도 그렇고. 이것들은 뮤비도 음원도 아직도 걸어잠그니 매니아층 말고는 해외팬은 진입장벽때문에 유입안될 시스템이죠. 문화개방전에 어차피 인터넷시대도 아니고 뒷골목으로 구할때야 그렇다 치지만 그 후에 실력하향평준화와 더불어 접근성문제로 있던 해외팬 떨어져 나가면서 케이팝에겐 유리했을듯.
벤치마킹이 아니라 당시 시대적으로 음반 판매의 쇠퇴 등으로 가수가 배우하는일은 이상한게 아님. 앨범판매 잘나갈때도 그랬음, 신화방송이라고 할것이 없는게 유튜브에 자기들 홍보할려고 너도나도 하는거를 방송프로로 나오면 모를까. 특집으로 hot god 쇼 뭐 이런거는 한적있음
스맙의 음악적 성과 많은데..전기 중기 후기로 나뉠 정도고,음악 관련만으로 비평책이 나오기도 했어요. 굉장히 앞서가서 아직 정식 데뷔 하지 않거나 마이너라고 할 뮤지션을 기용하기도 하고요.물론 싱글은 굉장히 대중적으로 했지만..쟈니스 정책이 폐쇄성이 짙어서 아직도 스맙의 노래를 쟈니스 밖에 부를 수 없다는 게..제일 안타까운 현실 같습니다. 화면에는 기무라타쿠야만 있지만,실제로는 멤버 전원이 넘사로 인기가 많았고,각각 찍는 광고수가 평균 7개 이랬으니까..그립네요.ㅠㅠ
닌자는 소년대의 백댄서였던 소년닌자였음,,ZAM양아들도 일본의 전설적인 남녀 아이돌,,ZOO를 완전 표절했죠,,,우리모두 사랑하자는 NATIVE DANCE라는 곡이랑 복사 수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3U1Fn-QWss.htmlsi=kXaZ03-giYvFk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