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레전드 11월 특집 기획 - 대한민국의 3대 기획사의 근본 - 3세대 아이돌과 방탄소년단의 천하 통일 ※ 본 영상의 내용은 관련서적과 당시의 인터뷰, 당사자들의 예능썰들을 토대로 만들었지만 철저한 고증이 없고 MSG가미로 인해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감안해서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돌판에 꽤나 오래 몸 담그고 있었다고 자부했는데.. 이분만큼 남돌 여돌 막론하고 객관적이고 재밌게 풀어서 얘기하는 영상은 처음 봄... 애초에 세대 나누는 것부터 짬바가 느껴짐 진짜 30분 넘는 영상인데도 하나도 스킵 안 하고 재밌게 봤어요 분석 완전 좋음.. 하나하나 다 받는중
초반부터 jay tv님 구독자로써 ㅋ진짜 유투브 플랫폼 통틀어서 이렇게 연예계 전반에 걸쳐서 전문적으로 아시는분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보면서 추억도 몽글몽글 떠오르면서 같이 맞장구치면서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 라고생각하며 꾸준히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다만 안쓰럽고 안타까운게 요즘 유튜브 "프로불편러들"때문에 ..... 의견을 자유롭게 못제시하시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단지 제가 드리고싶은말음 형님께서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현재를 위로받으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추진력을 받게 만드는 원동력을 받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방탄은 한국에서 천하통일뿐 아니라 국내나 세계적으로 앞으로도 이런 팬덤 갖기는 어려울 것 같음. 방탄의 음중 1위 무대는 2015 2016년에는 감동스러운데 지금은 감동이 안느껴짐. 세계적인 작곡작사가들이 방탄한테 곡을 주니 세계적으로 먹힐 음악이 계속 나올것이고 방탄의 보칼은 워낙 소비가 많이 되다보니 나날이 발전하고 (댄스는 나이들어 약해질 수 밖에 없어서) 퍼포먼스 또한 세계 탑분들이 맡으니 넘사벽은 계속 될 것이고. 이젠 방탄을 말할때 정말 3대 기획사 언급할 것도 없음.
엑소 전성기까지 대형기획사 시대였지. 사실 방탄도 처음 나올 때 모두 실패할꺼다 안될꺼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였지. 그러나 방탄은 밑바닥부터 시작했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라는 시대에 맞는 컨텐츠를 잘 활용해서 점점 인지도를 쌓았죠. 그리고 마침내 2016년부터 포텐이 터지고 시작했고 엑소를 밀어내고 한국 아이돌 최정상으로 자리 잡았고 더 나아가 지금은 전 세계를 호령하는 그룹으로 성장함. 방탄은 천하통일을 넘어 아이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움. 반면에 대형기획사는 아직도 예전 시절에만 머물려있죠. Bts가 보여줬듯이 혁신을 해야만 성장 할 수 있다는거죠.
미국 이주여성 인데요. 방탄 때문에 덕을 엄청 보고 있습니다 ㅜㅜ 오자마자 보니까 방탄 때문에 초중딩 여자 아이들이 와서 한국 사람 이냐고 물어보고 ㅋㅋ 현재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는데 학부모들 중에도 팬 엄청 많아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달리 보세요 ㅋㅋ 아 그리고 블핑도 은근 인기 많아요 방탄 멤버들 이름 미국여학생의 강요로 다 외움요 ㅋㅋㅋ 항상 고마운 방탄
8:06 아마 sm은 본인들만의 분위기,이미지가 곧 일종의 브랜드이기때문에 sm아이돌을 좋아해온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거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확신이 있어서 이런 난해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 같은데 대중들이 받아들이기엔 좀 벅찼던거죠. Sm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한번씩은 들어보긴 하겠지만 그보다 더 딥한, 본격적인 소비인 굿즈와 CD를 구매할만한 팬덤들의 단합은 쉽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왜냐면 멤버가 많아질 수록 멤버들의 파트는 줄어들고 개인팬들은 그에 불만을 가지고 파트가 많은 멤버(주로 인기몰이멤버)에 대해 질투하게 되고...결국 팬덤내 싸움도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멤버중 하나가 구설수가 터지더라도 바로 꼬리를 자르고 다른 멤버로 대체 한다.라는 회사쪽에서는 편리하고 유리한 시스템일지언정, 멤버를 그룹유지를 위한 기계부품마냥 취급하는 것 또한 달갑지 않은, 그런것들이 입덕하는게 망설여지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찌질이들이 깔수록 호감이라서 오히려 방탄이 좋음. 마치 일베가 욕하면 좋은 사람인것처럼. 편견과 억압을 음악으로 증명한다고 방탄소년단인데, 진짜 가시밭길 걸었고 성공한 지금조차도 계속해서 편견이랑 차별이랑 싸우는게 오히려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포인트임. 난 화양연화때 쯤에 우연히 불타오르네 가사보고 좋길래 눈여겨 보면서 3년동안 입덕부정기 겪고 페르소나 앨범때 가입해서 이제 아미 3년찬데, 아미되고 나서 제대로 알고보니 15~17년도가 진짜 안티들 테러가 상상 이상이었음. 얼마전에 알엠도 영상에서 그 기간을 언급하면서 이제는 말할수 있지만 그때 팬분들 우리들 진짜 힘들었다고. 얘들 콘서트 끝나고 트위터로 소통할거 알고 일부러 시간맞춰서 실시간검색어에 표절소년단 으로 도배하고 엑소팬들 주축으로 여러팬덤 연합해서 꾸준히 질기게 괴롭힌거 알고 진짜... 대단들 하다 싶었다. 윙즈 앨범도 데미안 컨셉으로 신박하고 곡이 세련되서 좋아했는데 아예 '날개 꺾기 프로젝트'로 지들끼리 이름까지 붙여서 패악질 한거하며.. 마마랑 멜뮤에서 3사아닌 가수가 동시에 대상탄게 최초라는 이유로 왜 방탄이 타냐고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심지어는 화양연화 앨범이 완판됐다고 소속사에서 사재기 했다고 재판까지 받게만들고.. 미국 아미들이 꾸준히 라디오 디제이들한테 방탄소년단 소개하고 정중하게 음악 틀어달라고 한국어 가사지만 어떤 내용이라서 정말 좋은 음악이라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라디오 두드려서 결국 큰 라디오 타기 시작하니까 와이지랑 에스엠이 라디오 디제이한테 선물공세 해서 그 라디오 디제이가 정중히 거절했다고 트윗하고 그전까지는 미국 아미들더러 거지냐 동냥하냐 하던 케이팝팬들이 디제이들한테 왜 방탄만 틀어주냐 우리도 틀어달라 떼쓰니까 디제이가 '아미들이 수년에 걸쳐 이룩한 성과를 폄하말라'고 또 트윗남기고. (케이팝팬들이 아미인줄 아는데 오히려 서로 사이가 안좋음. 아미들은 그야말로 방탄소년단이 기존 케이팝과 다르게 가사와 태도에 진정성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함. 3사 아이돌 좋아하는 케이팝 팬들한텐 그게 몹시 고까웠다고 함. 지금은 아미로 시작해서 케이팝을 접하는 분위기지만 미국에서 자리잡기 시작할때는 전혀 다른 분위기) 그래서 결국 순수하게 미국 아미들 덕에 강제로 미국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기존 케이팝이 미국 진출 시도하려고 했던 시도들과 완전 다른 판국. 그야말로 강제 진출임. 미국내 스타디움 투어를 홍보하나 없이 매진시켜서 미국 음악산업 종사자들이 놀랐다고 함) 당시 미국의 굵직한 음반회사들이 빅히트에 컨택했지만 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힘. 당시 빅히트도 예정에 없던 미국 진출이라 어려웠지만 미국 회사에 주도권을 넘기면 길게봐서는 안좋을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멋진 선택이었다고 봄 여튼 15~17 당시 아미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생활 힘들거나 온라인상에서 욕을 하도 얻어먹어서 탈덕한 아미들도 많다고 함. 18년도에 해외에서 분석한거 보니까 아미 멤버쉽의 25프로 정도가 남자, 그리고 10, 20대랑 비슷한 분포로 40대 이상 아미가 많음. 아미가 되서 아미에 대해 더 알게 되었는데 기부행사 같은건 말할것도 없지만 지민이가 입은 광복티셔츠를 원폭티셔츠라고 언플하면서 유대인단체까지 끌어들인 일본의 패악질에, 아미들끼리 뭉쳐서 한일관계 언론보도 역사적인 팩트 논문수준으로 정리해서 온라인에 배포한 백서프로젝트의 존재를 알고 진짜 경외감을 느낌. 한 기자가 말했듯이 '방시혁은 방송사나 기자들한테 빚이없' 기에 기사들은 방탄 기사를 무미건조하게 혹은 심지어는 사실과 다르게 (늘 축소하는 방향으로) 다루고 그나마도 포털 메인에는 안걸리고 3사 연말무대에 어떻게든 시청률 뽑아먹으려고 이용은 하고 마지막 무대는 안세우고 너무나도 열심히 카메라에 안무를 제대로 잡지 않아서 팬들이 'CCTV뷰'라고 조롱하는 무대를 만들기도 하고 (mbc 해양소년단이라고 별칭붙은 무대 카메라보면 화도 안나고 재밌음. 이미 아미들의 놀이터임. 빅힛에서 아예 열받아서 자체적으로 무대처럼 꾸며서 영상 찍고 '베리 굿 카메라 버전' 이러고 공식유툽채널에 올려놨을 정도로) 워낙 덩치가 큰 아미인데다 성공하기 까지 온갖 더러운 일을 겪다보니(지금도 겪고 있고) 방탄에 대한 언급에 예민하거나 혹은 단순히 수적으로 많기에 무개념인 사람도 많아서 안티들은 암이 암이 하지만 나는 아미만큼 점잖은 사람도 많고 멋진 사람이 많은 팬덤도 사실 없을거라 생각함. 단순히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팬들도 물론 많겠지만 방탄이 지켜나가는 좋은 것들, 이를테면 우정 성실함 사랑 겸손 노력 헌신 실력 등등의 가치, 그리고 무엇보다 '진정성' 이라는 기획사가 꾸며서 가질 수 없는 걸 무기로 해서 거대 기획사, 편견, 억압을 실제로 맞서서 극복하고 싸우면서 승리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과 교훈을 느끼는 사람들의 집단이기도 하기 때문임.
@@user-pr6qp4tz8q 빈지노는 애초에 제의만 받은거고 방탄소년단 팀 자체를 디스한적도 없는데 빈지노를 왜 걸고넘어지는지? 걸고 넘어질거면 비프리를 걸고 넘어져야지요. BTS도 물론 대단하지만 빈지노님 한국힙합역 한페이지에 게임체인저 , 아이콘 그 자체인 대단한사람입니다. 클라스가 다르니 뭐니하면서 빈지노와 한국힙합팬들을 무시하지마세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살짝 나이 많은 아재(7x년생)로 어릴적 좋아하던 가수부터 3년 전까지의 역사를 잘 정리해주셔서 보면서도 추억이..... 이제 3년정도 지났으니 4세대도 슬슬 해보심이.. 빅히트도 너무 많이 컸고.. 언급으로 지나갔던 스타쉽도 많이 컸고..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의 4세대 아이돌 등장과 그에 비해 저조한 남자 아이돌.. 그리고 5세대 준비까지.. 한편으로 알차게 나올거 같습니다. 살짝 기대하면서 기다려 볼께요~ ^^;;;;
오빠들 .. 많은거 안바란다.. 이 시점에서 더 이상 사건 사고 없이.. 연골 지켜 건강 지켜.. 특히 춤 빡세니까 .. 연골 단단히 지켜주세요 빅히트 .. ㅠㅠ 머릿결도 지켜.. 그냥 방탄 무조건 지켜.. 제발 레이블에만 치중하지마 .. 회사 확장에만 신경쓰지 말라고..!! 회사 보물 비티에스를.. 소중히.. 여길것..((메모)) 그리고.. 처음 데뷔했을때 까이기도 많이 까이고. . ㅠㅠ 솔직히 몇년전까지만 해도 엄청 사람들이 깠었음. . 근데 그게 뭔 필요있냐.. 이젠 탑이 되어버렸는데.. ㅠㅠ 왕뿌듯이여 완전.. 아직도 인정 못하는 사람들.. 그건 너희가 괜히 똥꼬집 부리는거다.. 그리고 sm이랑 빅힛.. 현 세계관 과몰입 소속사 투탑아니냐..?? 맨날 컨셉이랑 세계관 지독하게 잡음.. 근데 또 팬들이 많이 잡히는것 같기도 함..
아무래도 제이님이랑 비슷한 연령대라 그런지 공감투성이였내요..한때 이바닥 피냄새좀 맡아본 경험자로써 아직도 어느회사던지 경영자의 출신이 뭐였는지를 잘 파악하고 연생들이 뎜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내요...더운데 조심하시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채워주셔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ㅎㅎ
열 달전의 영상을 반나절에 걸쳐 1편부터 완결까지 다 봤습니다 ㅋㅋ 막판에 BTS와 발걸음 맞춰 이어갈 후속의 중요성을 언급하셨는데..힛맨뱅이 (랩 할때와는 다르게) 워낙 똑똑한 냥반이고 와신상담의 시간이 길었던 인물이라 BTS를 넘어선 무언가를 보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하이브의 몸집 불리기도 뭐 그의 일환이겠죠 밑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BTS의 북미 인기는 정말 오랫만에 나온 아이돌 팬덤입니다. 미국도 엔싱크나 백.보 이후엔 아이돌(미국에선 보이그룹)의 명맥이 끊기다 싶이 했고요(중간에 원디렉션이 있지만 유럽출신이니 제외), 미국가요의 전반이 힙합베이스로 흘러간지 이미 오래기도 하고 엔싱크/백.보 이후엔 브.스/크.아/저.팀/리한나/비욘세/저.비/그란데 자매님까지 거진 20년넘게 솔로 아티스트 판국이던 와중이었는데, 우주의 기운과 유투브 생태계의 괴물이 낳은 반사이익을 그동안 밑밥을 다지던 BTS가 받지 않았나 싶기에 BTS는 후속을 기대하기 보단 그냥 비틀즈급의 유일무이로 남지 않겠나, 저의 지극한 개인적인 똥의견...
하지만 지금은 수만리 도 없고 샤이니 태민 온유 도 계약종료 하고ㅜㅜ 물론 라이즈 는 잘되더라고요 그리고 양싸 는 다시 컴백하셨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 가 지금 탑티어가 됫어요!!!!물론 제이 님 말대로 뒤늦게 떡상하긴 했습니다만 굉장히 글로벌한 인기가~~~ 에펜씨 한...그분은 종교강요를 한다 했을때 부터 느낌이 왔음
YG에 대한 의견은 양사장님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 YG가 빅뱅을 만든게 아니라 빅뱅이 YG를 만든거다" 라는 말로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뭐랄까... 근본없이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누군가가 칼을 갈아 노력과 행운/시대적인 행운에 의해서 성공하자 마자 그 자격지심으로 잘못된 선택을 반복했다는 느낌입니다. 빅뱅을 만들 수 있었던 자신의 근본을 버리고 이수만 선생님의 잘못된 점을 자신의 숨겨둔 양아치본성을 섞어 최악의 조합으로 따라함. 뭐니 뭐니 해도 JYP가 정말 말씀맞다나 대단히 똑똑하신 분... 이수만 선생님의 선생님병은 없는데 그 못지 않게 똑똑하고 사람을 쓸 줄 아시니 정말 언젠가 전기영화 나올 각. Big Hit는 시작은 YG와 비슷한 면이 있는데 YG보다는 JYP의 모델을 따라가기를. 하지만 방시혁씨가 퍼포머 출신이 아니라 작곡가 출신이라 좀 들뜨지 않고 잘 해 주시길. 호주에서 빅히트 여자아이들 오디션할때 아시아계, 백인애들 뿐 아니라 원주민계까지 개 난리 났었거든요. 호주에서 브랙핑크는 아시아계 아닌 어른들도 다 압니다.
넘 존잼 .. 남들 입장에서 봤을때 뜬금포로 나온 방탄이 아무도 못한 걸 해버려서 지금 약간 공황 상태인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잘 파악하는 기획사가 명맥을 유지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sm이 낫긴 한데.. 또 모르죠 지금 케이팝 판이 예전이랑 다르니 어떻게 될지
난 아직도 기억나는데 군대에 있을때 지디앤탑이 쩔어로 나왔고 방탄도 같은 이름으로 쩔어가 나왔음… 그래서 대부분 장병들은 당시 유일한 군인들 사이에서 유일한 남자그룹 우상인 빅뱅에 지디앤탑의 쩔어를 올레 티비로 오지게 틀어댓음. 그리고 같은 제목으로 나온 방탄이 장병들한테 욕오지게 먹었는데 근데 웃긴게 그중 극소수가 꼭 방탄 쩔어를 듣자고했슴 그이유는 노래가 중독성있고 재밌다고(선견지명ㄷㄷ) 그러고 나서 또 기억나는게 lg핸드폰 선전이였나? 그때 뷔가 불좀 켜줄래요 였나?(페이커… 월클들의 대사)이 대사하니깐 댓글들에서 남자들이 재 누군데 월클인척 하냐 가오잡는거 같짢다 이랬는데 이제는 그 안티들을 팬으로 만들어버리고 국뽕에 차오르게 만들어버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