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택건축 현장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편집본 #1) 

현장 목수분과 좀 더 소통하고 싶었으나, 바쁘게 일하시고 잠깐 쉬시는 시간을 빼앗을수가 없어서 간단히 한두마디 말씀 나누고, 제 현장 사진 몇장 보여드리고, 혼자 현장만 둘러봤습니다.ㅎ 담엔 일본어 공부를 해서 대화하는 컨텐츠까지 가보고 싶어지네요.ㅎㅎ

일본은 거의 공장에서 자재들 다재단해서와서 현장에선 조립만 하면 되는거로 변함.. 현장 비산 먼지도 있고..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음..

중목구조는 경량목구조에 비해 지진에 취약하니 철물도 전부 볼팅으로 하네요

그 건축용 합판의 사이즈는 평 면적을 기준으로 해서 정한 것 같습니다. 두 장 이으면 딱 한 평이 되니까요. 그런데 다른 판재의 사이즈는 미터 단위네요. 저도 오늘 처음 봅니다.

앗 라이브를 놓쳤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라이브방송 굿~~~ 뭐눈엔 뭐밖에 안보인다...해외나가서도 일에대한 탐구 열정에 👏 👏 👏 진취적인 열정에 좋은 결실들로 나타나갈...

부럽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일본어 할줄 아니까.. 핸드폰 끼고 대화도 하는거겠죠... 박람회 몇번가봤는데.. 일본에서는 일본말 모르면 대화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ㅋㅋ 근데 목조주택 하면 영어 해야되는거 아닌가여...^^ㅋ

잘은 모르지만 일본갈때마다 느끼는 점은... . 목조주택에 지진대비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 왠지 모르지만 대체로 단열을 안하려는 경향이 있다. . 그래서인지 결로가 짱 많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세라믹사이딩이 이쁜가...음... 알려진 장점은 때가 안타고 내구성이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근접해서 보면 너무 플라스틱느낌?? 집은 메스감이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세라믹사이딩으로 외장마무리한 집들 보면 가벼워보이던데 마치 모듈하우스나 농막같은 느낌의... 사람마다 취향은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장담점과 가격의 고저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시멘트보드 와 리얼징크가 맘에 들더라고요. 자칫 목조주택이 줄수있는 가벼운 느낌을 그런 재료들이 희석시키는 느낌도 있고 미적으로는 모던한 분위기. 기능적면에서도 외부 충격에도 저항성이 있고. 시멘트보드 나 리얼징크로 전체적인 외장을 하고 포인트로 합성목재 나 스타코 같은 재료를 혼용하면 저의 완벽한 워너비 집이네요.ㅎㅎ

우리나라에선 안전문제로 2인 이상이 되야 작업지시서 나와요

일본집들이 춥다고 하는데 단열이 문제가요 요세 건축하는 집들은 어때요

일본은 공사 할때 시방서대로 FM 대로 하더라구요

일본은 환경을 중시 해서 방치된 체로 안둠... 저렇게 정리를 싹다해놓지..그런건 좋은거 같음 대한민국은 벽세워놓고 날로쓰레기 장으로변하는데..

박가네 영상에서 소개한 내용으론 일본은 겨울엔 집에서도 '춥다'...'추운게 정상이다'라고 생각하고 산다고 해서 놀랐어요. 집안에서도 추운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코다츠(?)인가 그걸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단열에 있어서는 딱히 볼게 없을 듯 합니다.

복사냉난방 시스템이 있어야 되겠네요

일본 온수매트을 판매합며 어때요

일본 갔다오셨더니 흰머리가 왜이렇게 많이 나셨어요?? 처가집 갔다오면 흰머리가 생기는 건가요? ㅠ_ㅠ

개 코같은 소리 하지 말고 처갓집 온돌이나 깔아주고 오소 일본 추워서 얼어 듁겠 습디다. 다다미 때 끼고 코케한 냄새 나드만 뭐가 그리 좋은지 집에서 패딩 껴입고 덜덜덜 떨면서 다다미 껴안고 살더만.

잘 봤습니다 3년 예상 그때 상담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