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은 일본 찬양인들이 하는 말이죠 내수만으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그랬으면 샤프, 도시바가 안망했겠죠 나머지 전자제품 회사들도 목숨만 붙어있고 적자 회사 많아요. 예를들어 생활가전 제조 회사가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 회사가 인구수 나눠 먹어야하며 삼성, LG같은 프리미엄 제품 사는사람, 중국산 저가제품 사는 사람등 소비자 선택폭이 넓기때문에 불가 합니다. 중국도 원자재나 석탄 반도체 수입해서 해외로 완성품 수출 하듯이 내수 만으로는 힘듭니다.
우리는 일본을 말할때 정치인만 비난해야되고 일본 국민은 착하다는 식으로 결론 내리지만..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것임. 일본 선거제가 뭐든 상관 없이. 그들이 막말하는 정치인을 좋아하니까 그들이 득세하는거고 문제를 외국인에게 돌리는걸 좋아하니까 그들이 그런말 하는것임. 일본 서점가면 베스트셀러에 혐한서적이 섹션까지 나눠서 있다.. 겉으로는 뭐랄지 몰라도 뒤에서는 혐한서적 사서보고 하는 인간들이 천지인 것임. 그런다고 뭐 선입견만 가지고 그들을 모두 혐한자로 평가해서는 안되지만 우리도 알고는 있어야 되는 것임. 여자들이 한류 좋아한대 젊은 애들이 한류에 빠졌대 이런거도 중요하긴 한데 그게 한국을 대하는 그들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고 그게 일본을 끌고가는 그들에게 투표하는 생각도 아님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우리가 잘할수록 그들은 더욱 경계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빼앗고 싶어하고 복수하고 싶어한다. 는걸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모른체 하는것은 전략일 수 있지만 없다고 해버리는 것은 왜곡이다.
예전에 일본가는데 저렴한 피치항공을 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다시는 안탈껍니다...저가항공아니 좌석이 좁은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한잔 달라고 하니 돈 딜라고 하고.....입국서류좀 미리 쓰려고하니 볼팬드 안빌려주고..... 돌아올때 진에어를 타고 왔는데 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그 이후로 절때 일본항공사껀 안탑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신작가님. 저건 가격 정책에 따라서 싼 거 다 팔고 비싼게 남아 있는 걸 수도 있고, 스카이스캐너하고 세일 계약이 안 되어서 잘 안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전 스카이스캐너 이용 안한지 꽤 됐는데요. 네이버에서만 조회해봐고 다른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큽니다.
저는 대한항공만 탑니다. 일본 저가항공은 말씀하신대로 비쌉니다. 그리고 JAL/ANA의 경우는 한국항공사, 특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비싼 편이라, 이럴 바에는 한국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비용대비 서비스는 오히려 한국항공사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해외여행 잘 안나갑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긴 합니다만, 일본 밖으로 나가면 고생할 게 뻔하고, 일본 동등의 수준의 서비스라던지, 일본 동등의 치안 및 안심을 할 수 있는 여행환경이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그리고 최근의 엔저상황은 저같은 경우도 일이 아니라면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큰 이유는 역시나 언어문제입니다. 요즘에는 영어를 좀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젊은 층이 대부분이고, 대체적으로 돈을 쓸 수 있는 30대후반 이상에서는 언어장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의 출장이 아니라면 그다지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제 주위에는 많습니다.
피치항공을 딱 1번 타봤습니다. 코로나 전인 그해 5월, 정말 말 그대로 피치못해서 탈 수밖에 없더라구요, 당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기내에 들고탈수있는 수화물도 무게를 잰다음에 1인당 10kg을 넘으면 요금을 더 내야 합니다. 그런데 기내로 들어가는 사람빼고 핸드백까지 무게를 다 재더군요. 그래서 당시에 6명이 갔는데 60kg 넘는 무게는 더 비용을 냈습니다. 바로 딸에게 카톡보내서 절대 피치항공 이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딸도 휴가때마다, 명절연휴때 일본을 해마다 2번씩 갔습니다. 딸도 알고있더군요. 피치못할 일이 없다고...
그래서 일본인들이 LCC를 잘 이용하지 않나 보군요. 올해 상반기에 제가 맞이한 한국에 놀러온 일본인 2그룹이 있었는데 LCC이야기하니까 엄청 꺼려하더라고요. 가격이나마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JAL5.5만엔, ANA6만엔으로 그것도 특가로 김포하네다 노선인데 일본노선에서 가장 비싼 김포공항프리미엄과 하네다공항 프리미엄이 붙어도, 이 부분은 대한항공(40~50만)이 어느정도 좌석이 찬 경우의 가격과 비슷하거나 비싼 경우인데 자기들의 FSC국적기를 고집하는 일본인들에게는 가장 저렴하게 한국에 오는 방법이고, 마일리지 고집으로 코드쉐어로 인천접근했다간 한화로 90만원은 훌쩍 넘어버리는 사태가 있습니다. 그나마 그 친구들한테 듣기로는 FSC의 경우에도 국내선에는 할인이나 특가가 많아서 LCC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을 정도로 일본 국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친구가 말하길, 하네다에서 오키나와만 20번인가 30번인가만 왕복해도 엘리트 항공사티어와 그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얻는다고 해서 그거 한다음에 해외를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엘리트 티어를 얻게되면 일반석을 타도 추가엘리트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고, 항공동맹이 있는 FSC의 경우에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그때부터는 해외여행에 두려움이 없다고 하는데 프리미엄티어 얻기 위해서 사용하는 돈만 한화로 600만원정도 깨지죠 이것도 알기론 1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것 같으면 이미 개악이된 라이프마일즈 신공을 쓰거나 알래스카항공 신공이 가장 효율적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