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내가 해 줘야 하는 세 가지 하나, 좋은 것을 먹는다. 두울, 좋고 새로운 지식을 계속 입력해준다. 세엣, 몸에 적당한 자극(운동)을 준다. 건강을 유지하고 지속발전을 하기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한 내가 나에게 해야 할 기본이지 않을지....
짝이 있든 없든, 외로움은 인간이 결코 회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봅니다. 그 외로움을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더 나아가 센스있는 라이프스타일 레시피까지.. 남김없이 전부 다 보여주시며 세상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저 아름답게 느껴질 따름입니다. 살다보면 님은 저에게 있어서 우상과 같은 존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혼 집순이로 이제 40줄로 들어선 사람입니다.~ 집순이인데 회사 업무강도가 높은편이라서 매일 야근때문에 집에서 청소도 잘 안하고 밥도 편의점이나 배달음식으로만 때우고 살았는데... 살다보면님 영상보면 뭔가 나도 이렇게 정갈하고 정돈된 생활을 해야겠다는 자극받아서 틈나는대로 5분이라도 정돈을 하고 잠자리 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살다보면님 영상은 자기전에 한개씩보면 정말 힐링되요~! 넘넘 좋아요~
저도 인천에 사는 40대 중반 1인가구 남자입니다. 작년과 올 해 너무나도 안 좋은 일들이 많아서 우울증이 오기 직전이였는데 어제 영상 접하고 힐링 하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나도 차분하고 듣기가 좋습니다. 저도 지금 대인기피증이 오기 직전입니다. 너무나 미칠 것 같네요 ㅠㅠ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30대) 투석 시작하고 내려놓았다고 생각 했지만 받아드리지 못하는 현실과 아프다고 말하는 것도 눈치 보이고.. 몇십번씩 울컥하고 아아..소리가 절로나는 지치는 하루속에 제가 지금 몸상태론 할 수 있는것도 먹는 것도 제한되어 있어, 유튜브 보는게 낙이 되어 버렸는데 살다보면님 영상 업로드 되는 날이면 이상하게 재생버튼 누르기도 전에 눈물부터 나네요..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마치 먼저 세상떠난 언니같이 포근하고, 따듯한 느낌이랄까 의지할 부모님도 가족 친구도 없이 외롭지만 영상하나에 힘도 나고, 이또한 지나갈거란 긍정적 생각도 들고, 요즘 그 어느 사람보다 영상속 살다보면님 말씀하나하나가 저를 공감케해서 더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앞으로 구독자도 더 더 늘어가시고, 몸도마음도 행복하셔야 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롭지않게 모두들 마음부자가 되시길~~~ 혼자 나온 세상이라 외로움은 늘 인간과 함께하는거 같아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어떤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행복,불행,슬픔,기쁨,외로움으로 구분되어지는듯... 살다보면님과 저를 포함해서 모두들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하루도 잘 보냈습니다~
몇달전~일상에 지쳐 있을때쯤 우연히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살다보면님 영상이 뜨길래 아무 생각없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 왠지 모르게 먹먹했던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랄까 .... 그후로도 답답함이 밀려올때면 살다님 영상을 보고 또 보고 ~ 살다님 목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치 어릴적 동네에 살던 착한 누나 가 생각나는 듯한 느낌이라 맘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전보다 더 행복해지 신게 느껴지네요~ 여기오시는 모든분들도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 본지 얼마 안됬지만 재미있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시원이나 이렇게 일인가구 약간 고독한 느낌이였는데 그 안에도 사회가 존재하고 그리고 어떻게든 우울증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다른 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나중에 크게 되셔서 꼭 다른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하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제목보고 시청하게된게~ 단아하고 예쁜목소리에 이끌려 또 보게되고~솔직하고 다정한느낌에 또ㅎ보게되고~며칠째 살다보면님 영상 모두 역주행중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음식도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여요~ 살다님 말처럼 외로움은 본인의 몫인거 같습니다~ 본인이 느끼고 만족하는 행복감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살다보면님~너무너무 응원합니다 ^~^
저의 최애 채널이에요 오랫동안 방송해주세요 마치 같이 살아가는 느낌에 맘이 평안해져요 이렇게 댓글로 대화 나눌 수 있는 지금이 너무 소중합니다. 식사 하시는 모습에 같이 밥먹으며 이야기 듣다보니 참... 뭐라 표현 못할만큼 좋습니다^^ 저는 과일 모두 다 좋아해요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데 바나나가 저렴해서 자주 사먹는 것 같아요 다른 과일은 정말 너무 비싸서 자주 못먹네요 ㅠㅠ
열무비빔밥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 알고리즘으로 처음 보게 됐는데 계속 정주행 중입니다 마음공부라는 걸 유투브로 알게 되어서 숨쉬기도 버거운 순간에 빛과도 같았는데 살다보면님 댓글을 보다가 수행하시는 분같다는 댓글보고 진짜 마음공부라걸 하는게 이런 거구나 생각이 듭니다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따뜻한 목소리에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아버지 장례치르는 영상을 보다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위해서 유투브가 생겨난 거라고 지금은 이런 분들을 위해서 그전에는 과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공부 영상에서 들었는데 진짜 그런거 같아요 영상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이것도 인연인가 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굳이 대면 아니고 sns상으로 비대면 만남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 목소리가 하늘에서 내려주신듯 합니다 톤이 편안하고 어투에서 느껴지는 심성이 참으로 맑게 느껴지네요,,,힐링 받고 갑니다 소소하고 다양한 일상 얘기들 계속 들려주세요~
차라리 혼자여서 외로운게낫지... 함께여도 외로운건 더 비참하고 더 힘들더라구요... 난 상대에게 어떤사람인걸까... 어떤 존재인걸까....가족이있는데도 저도 그럴때가있어요... 외로운게 싫어서 결혼한건데... 그런 감정을 느낄때면~ 그냥 다 멈추고 혼자 온전히 저 자신을위해 잠시 떠나고싶을때도있죠... 그런데... 참... 그게 쉽지가않아요... 처음엔 살다보면님을 위로하고싶어서 봤는데... 이젠 제가 위로를받기위해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딱 살다보면 님처럼 되고 싶어요 분명 힘든 일도 있으셨겠ㅈ만 저는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고 여유로워 보여요 나레이션 목소리도 너무 담담하고 차분해서 그런가 눈물이 나요 구냥 한끼 맛있게 드시는 영상인데 저는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도 좀 행복하게 이렇게 직접 식물도 키워보고 조용한 공간에서 혼자 맛있게 밥도 먹어보고 싶네용 영상 잘 봐써요 💗
맞아요. 저는 '군중속의 분노'입니다. 사람들하고 있으면 분노를 억누를수가 없어요. 친구들은 좋지만 그래도 신경쓰일 때가 있구요. 혼자여행, 혼자 집안생활 즐길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유일하게 운동만 떼거지로 할 때가 좋아요.🤣🤣🤣🤣 인생에 답은 없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남눈치 안보고 내가 제일 행복한 삶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 '살다보면'님은 그걸 직시하시니까 용기있는 분이세요.
